1. 억지스럽게 남-여 출연자 짝짓기
2. 지역 사투리를 개그소재로 활용 (조폭 말투, 교양없는 사람 흉내낼때 거의 대부분 사투리 씀)
3. 외국인들에게 두유노 김치? 싸이? 방탄소년단?
4. 함부로 말하면서 불쾌감 주는것
유순하고 순박한 사람 바보 만들어서 놀리고 무시하며 노는것
(이런 사람이 꼭 역으로 본인, 가족 건들면 정색하면서 갑분싸 분위기 주도함. 내로남불..)
5. 누가봐도 설정, 대본인데 억지스럽게 연출하는거
관찰예능 카메라각도 기가 막히게 찍어놓고서 연출 아닌척하는거
6. 의미없는 몰래카메라
무례한 행동 실컷 해놓고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나 간보면서
'몰카'였다고 쏙 빠져버리면 당한 사람만 바보되는.
7. 못생긴 사람/잘생긴 사람 나눠서 개그 소재로 쓰는것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 캐릭터없으면 못웃기는듯..?
8. 물의 일으킨 연예인 복귀하게 돕는것
함께 출연한 사람들, 제작진이 '정'으로 덮어주고 미화시켜주는것
심지어 개그 소재로 받아주면서 티키타카, 가벼운 웃음으로 만들어버림
쓰다가 손목아파서 포기 ㅋㅋㅋㅋ
그나마 최근들어 조금씩 나아지는 분위기라서 다행이긴하지만
대중이 '이건 아니다'라고 계속 지적해줘야 고치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 저질 프로그램 양산하게되는것같아
쓰면서 예시가 떠오르는데 안적었다 안적어도 다들 알듯 ㅋㅋㅋ
나는 그거
서로 티격 태격할때 끝까지 지지 않으려고 무리수 두거나 더 세게 치는거
김희철이 예능에서 은근 자주하는건데
본인이 기분나쁘면 끝까지 공격해서 남을 뭉개버리더라고....
난 그게 사이다 같지 않고 보기 불편해 기싸움 같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