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좀 빼줘
원하는 팬티사기 힘들다
맘에 들어서 보면 어린이 팬티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모양 구려도 펑퍼짐하고 편한 면팬티 입는다. 밖에서 팬티자랑할 일도 없고 내 몸 편하라고 있는 게 속옷인데 편한 속옷 찾기 정말 힘들어
나 림프절(그 팬티라인)에 자꾸 염증나서 여러번 수술해서 째고 그랬는데 팬티로 바꾸니까 요새는 안난다....저런 팬티 입지말자. 건강에 너무나 안좋음...ㅠㅠ저런거 진짜 졸라 짜증나는게 팬티라인 엄청 찡기고 밑위도 짧아. 입고나갔다 오면 진짜 내 거식이가 피곤함...
난 계속 세컨드스킨에서 팬티 사입는데 신축성 좋고 색도 여러가지라 세일할때 여러개 사놔. 신축성 좋은 대신 잘 늘어나긴 하는데 어차피 팬티 자주 갈아주니께.. 내가 뚱뚱해져서 그런줄 알았는데 팬티가 문제더라고...
100톨은 성권력에 따른 사회현상에 대해서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아~
뭐라는거야 스스로 팬티 안사봤니? 저렇게 기능적인면 하나도 고려하지않고 쓸데없는 리본과 레이스가 잔뜩 들어간게 여성팬티의 디폴트고, 니 말대로 레이스 없는 무난한 팬티~ 사려면 굳이 그런제품을 파는곳을 인터넷에서 일부러 '찾거나' 가게 주인에게 있냐고 '물어봐서' 있으면 사야하는게 현실임. 사람 몸에 맞춰진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속옷을 발품팔아 찾아야 하는게 기형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면 너톨이야말로 하라는 대로만 하는 존재로 잘 살고있나보네. 유니클로 드로즈 같은게 왜 여자들 사이에서 유행했는지 생각해봐 ㅋㅋㅋ 생각하기 귀찮아서 생각조차 안하는거보니 세상 살기 무난해서 좋겠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