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낳은 아이가 손자 손주..?
기괴해
어음......... 그래.. 부모가 좋다는데 말릴 이유야........
엄밀히 말해서 근친은 아니고 난자은행에서 받은 익명의 난자를 게이 아들의 정자로 수정시켜서 엄마 자궁에서 잉태한 케이스
이게 뭐야..
-_-
차라리 늦둥이 자식을 낳는게 낫지않나........... 기괴하다........
구글 베이비 함 봐봐 게이 커플들 엄청 많이함 ㅡㅡ
별개로 서양은 난자 정자 둘다 받음
어머니 건강 괜찮으시려나.. 4년 전에도 유산하셨는데 체외수정 5번 시도만에 쌍둥이 임신 출산이라니...
기괴하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내 안의 유교걸이 이해를 거부하고 있어
에휴...여성의 몸은 뭘까...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친도 아니고 자궁만 빌려준 거잖아
엄마가 적극적으로 나섰으니 아들도 부탁을 했겠지.. 저렇게 여러 차례 노력하는데 강제로 했을 것도 아니고..
다른 제3세계에 돈받고 기계처럼 대리모하는 그런 사람들 희생시킨 것보다 서로 안심도 되고 나아보이기도 함
어떻게 보면 친족이잖아.. 아기들 유전자 적으로 문제 없을까?
아 인공자궁 언제 만들어져 진짜,,,,..ㅋ
모르는 여성의 난자+게이아들의 정자 를 수정해서 엄마가 뱃속에서 키움. 호칭 대혼란ㅋㅋㅋㅋ 내머릿속이 혼란해서... 혼란하다 혼란해....
아빠는 게이고 나는 할머니 뱃속에서 나왔다..............아..음......
얼마전 인도 74세 할머니 출산도 그렇고 여러모로..... 머랄까 놀라운일이많구나.
저렇게까지 해서라도 ""내"" 핏줄이 그렇게 중요한가...
인공자궁 진짜 언제만들어져 2222
맞아 어머니의 선의를 떠나서 너무....
얼마전에 엄마가 수술하셨는데 그거만 봐도 마음아파서 다시는 아플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를 통해서 아이를 낳다니.. 나는 엄마 아픈거 생각해면 그런 거 절대 못 시켜 ㅠㅠ
동생이지 왜 손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낳았는데 동생아니고 아들이 될수 있는거야? 내 상식으로는 조금 어렵네...아이를 낳아보고 느낀거지만 내가 낳으면 그냥 내 새끼 되던데...모르겠다 진짜
비약 쩌네.. 누가 애 낳는 게 쉽댔나
어머니의 적극적인 동의 하에 본인 핏줄 자식이 가지고 싶어서 자궁을 빌린거니까 괜찮다고 한 거지
기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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