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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로주 히베이랑프레투에 사는 여성 발디라 다스 네베스(45)는 지난 9일 병원에서 남녀 쌍둥이를 출산했다........


전문은 링크에서 확인

  • tory_1 2019.09.11 13:59
    와우...
  • tory_2 2019.09.11 13:59

    네...?

  • tory_2 2019.09.11 14:00

    낳은 아이가 손자 손주..?

  • tory_3 2019.09.11 14:00
    근친아녀?
  • tory_9 2019.09.11 14:03
    ㄴㄴ 기사 읽어보면 알겠지만 엄마 난자가 아님. 대신 낳아주기만 한 거.
  • tory_12 2019.09.11 14:03
    대리모니까 근친은 아니지
  • tory_4 2019.09.11 14:01
    어...에반데...
  • tory_5 2019.09.11 14:01

    기괴해 

  • tory_6 2019.09.11 14:01

    어음......... 그래.. 부모가 좋다는데 말릴 이유야........

  • W 2019.09.11 14:02

    엄밀히 말해서 근친은 아니고 난자은행에서 받은 익명의 난자를 게이 아들의 정자로 수정시켜서 엄마 자궁에서 잉태한 케이스

  • tory_8 2019.09.11 14:02

    이게 뭐야..

  • tory_10 2019.09.11 14:03

    -_-

  • tory_11 2019.09.11 14:03

    차라리 늦둥이 자식을 낳는게 낫지않나........... 기괴하다........

  • tory_13 2019.09.11 14:04
    프렌즈도 그렇고 서양은 난자만 기증받으면 이상하게 생각안하나?
  • tory_19 2019.09.11 14:15
    프렌즈에 난자 기증한 얘기가 있었나..?
    모니카가 홧김에(?) 혼자 가지려고할땐 정자 기증받으려고 했었고, 피비는 동생네 부부 수정란으로 임신출산만 대신해준거로 기억하는데.. 나머진 기억이 안나네
  • tory_20 2019.09.11 14:42

    구글 베이비 함 봐봐 게이 커플들 엄청 많이함 ㅡㅡ

    별개로 서양은 난자 정자 둘다 받음 


  • tory_14 2019.09.11 14:06

    어머니 건강 괜찮으시려나.. 4년 전에도 유산하셨는데 체외수정 5번 시도만에 쌍둥이 임신 출산이라니...

  • tory_15 2019.09.11 14:08
    으엥.....
  • tory_16 2019.09.11 14:10

    기괴하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내 안의 유교걸이 이해를 거부하고 있어

  • tory_17 2019.09.11 14:11
    나톨은 머리로도 이해가 안돼....
  • tory_18 2019.09.11 14:14
    하아.... 도저히 이해 못할 일이다
  • tory_20 2019.09.11 14:16

    에휴...여성의 몸은 뭘까... 

  • tory_21 2019.09.11 14:18
    오우..... 아들부부(동성부부)도 아니고 그냥 아빠(미혼부)가 되고싶은 아들을 위해서...인거지..??
  • tory_22 2019.09.11 14: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7:24:17)
  • tory_22 2019.09.11 14: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7:24:16)
  • tory_24 2019.09.11 14: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30 12:00:59)
  • tory_31 2019.09.11 14:27
    33333
  • tory_32 2019.09.11 14:29
    4444저기도 핏줄 엄청 따지나보네
  • tory_64 2019.09.11 16: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4 19:28:06)
  • tory_23 2019.09.11 14:22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친도 아니고 자궁만 빌려준 거잖아

    엄마가 적극적으로 나섰으니 아들도 부탁을 했겠지.. 저렇게 여러 차례 노력하는데 강제로 했을 것도 아니고..

    다른 제3세계에 돈받고 기계처럼 대리모하는 그런 사람들 희생시킨 것보다 서로 안심도 되고 나아보이기도 함

  • tory_12 2019.09.11 14:23
    2222
  • tory_53 2019.09.11 15:12
    3 돈 필요해서 아님 강제로 희생한 것도 아닌데 머
  • tory_25 2019.09.11 14:23
    그렇게까지 낳아서 키워야하나...입양이라는것도 있는데... 내 기준 이해하기 힘든 부분
  • tory_26 2019.09.11 14: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7 03:53:07)
  • tory_27 2019.09.11 14:25
    대리모가 어머니인 거 빼면 다른 대리모랑 다를 거 없지 않나..? 강요한 것도 아니고 대리모가 합법이면 오히려 잘 모르는 사람보다 가족이 낫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지. 입양에 관해선 저나라 사정이 어떤지 모르니 패스..
  • tory_28 2019.09.11 14: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1 11:54:39)
  • tory_45 2019.09.11 14: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13 17:26:45)
  • tory_29 2019.09.11 14:25

    어떻게 보면 친족이잖아.. 아기들 유전자 적으로 문제 없을까?

  • tory_26 2019.09.11 14: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7 03:53:08)
  • tory_30 2019.09.11 14:25
    출산후에 여자 몸 망가지는거 생각하면.. 나라면 하겠다는 엄마 극구 말리고 다른 방법 찾아봤을듯
  • tory_33 2019.09.11 14:30

    아 인공자궁 언제 만들어져 진짜,,,,..ㅋ

  • tory_34 2019.09.11 14:34

    모르는 여성의 난자+게이아들의 정자 를 수정해서 엄마가 뱃속에서 키움. 호칭 대혼란ㅋㅋㅋㅋ 내머릿속이 혼란해서... 혼란하다 혼란해....

    아빠는 게이고 나는 할머니 뱃속에서 나왔다..............아..음......

    얼마전 인도 74세 할머니 출산도 그렇고 여러모로.....  머랄까 놀라운일이많구나.

  • tory_35 2019.09.11 14:35

    저렇게까지 해서라도 ""내"" 핏줄이 그렇게 중요한가...

    인공자궁 진짜 언제만들어져 2222

  • tory_36 2019.09.11 14:36
    진짜 기괴하다...
  • tory_37 2019.09.11 14:38
    진짜 여자 몸이 수단인것같이보여
  • tory_40 2019.09.11 14:45

    맞아 어머니의 선의를 떠나서 너무....

  • tory_59 2019.09.11 15:54
    2222
  • tory_38 2019.09.11 14:42
    그냥 어머님의 사랑이 대단하다는 말밖엔...
  • tory_39 2019.09.11 14:42
    그럼 할머니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이 된거네...
  • tory_43 2019.09.11 14:48
    난자랑 정자 둘 다 받았으니깐 아니지 않아?
    미토는 난자 안에만 있는거 아니야?
    정자 미토는 안들어가니깐 타인의 미토와 dna 절반과 아들의 dna절반을 가진 아이 아닌가???
    (생물배웠지만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요...)
  • tory_44 2019.09.11 14: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5 12:40:01)
  • tory_51 2019.09.11 1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7 21:09:26)
  • tory_41 2019.09.11 14: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20 15:08:06)
  • tory_45 2019.09.11 14: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13 17:26:59)
  • tory_52 2019.09.11 15:04
    3333 입양이 쉬운 줄 아나
  • tory_55 2019.09.11 15: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8 23:13:21)
  • tory_60 2019.09.11 15:55
    55555 그리고 난자기증 받은건데 왜 동생이야ㅋㅋㅋㅋ 영미권 대리모들 한둘도 아닌데 대리모로 태어난 애들한테 친모라고 말할건가.. 난자기증자 찾아서 이 사람은 니 유전적 엄마, 대리모 찾아서 이 사람은 널 낳아준 엄마 이럴 것도 아니고
  • tory_63 2019.09.11 16: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03 17:32:06)
  • tory_42 2019.09.11 14:46
    돈주고 시킨 것도 아니고 자의적으로 모두 합의하에 해서 만족만한다면 뭐... 제 3자가 뭐라 평가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를 원했다면 저렇게 고생하느니 입양을 통해 이미 태어난 생명을 크게 바꿀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ㅠ
  • tory_46 2019.09.11 14:51
    남자 자궁 달고 애 낳을 수 있다며 빨리 상용화 ㄱㄱ
  • tory_47 2019.09.11 14:52
    아니 이건 엄마가 하겠다고 해도 아들이 말려야하는거 아닌가...어머니 건강 어쩔ㅠㅠ
  • tory_44 2019.09.11 14:53
    입양 말하는 톨들도 많은데 당연히 입양은 대단하지만 내 아이를 갖는것과는 완전 다른 차원의 결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나는 내 아이도 키우면서 너무 힘들고 화날때도 많은데, 입양한다면 어느상황에서도 무조건적인 사랑은 줄 수 없을듯
  • tory_48 2019.09.11 14:53
    좋게 보이진 않네.. 40대 중반에 쌍둥이 출산이면 몸에 엄청 무리 올텐데
  • tory_49 2019.09.11 14:54

    얼마전에 엄마가 수술하셨는데 그거만 봐도 마음아파서 다시는 아플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를 통해서 아이를 낳다니.. 나는 엄마 아픈거 생각해면 그런 거 절대 못 시켜 ㅠㅠ

  • tory_50 2019.09.11 15:00
    얼른 남자도 임신할 수 있게 돼야 할 텐데...
  • tory_54 2019.09.11 15:15
    2222
  • tory_57 2019.09.11 15: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3:40:42)
  • tory_56 2019.09.11 15:30

    동생이지 왜 손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8 2019.09.11 15:50
    인공자궁 좀 만들어주라
  • tory_61 2019.09.11 16:04
    아 그냥 빨리 남자 자궁좀 만들자 222
  • tory_62 2019.09.11 16:10

    엄마가 낳았는데 동생아니고 아들이 될수 있는거야? 내 상식으로는 조금 어렵네...아이를 낳아보고 느낀거지만 내가 낳으면 그냥 내 새끼 되던데...모르겠다 진짜

  • tory_65 2019.09.11 16: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9 00:26:24)
  • tory_66 2019.09.11 16: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11 16:45:53)
  • tory_66 2019.09.11 16:46
    엄청난 철학적 문제다 ㅋㅋㅌ
    어려워
  • tory_67 2019.09.11 17:52
    그냥 자궁만 빌리는거라니...애 낳는걸 되게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 있네 ...
  • tory_68 2019.09.11 18: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4 15:50:36)
  • tory_23 2019.09.11 18:23

    비약 쩌네.. 누가 애 낳는 게 쉽댔나

    어머니의 적극적인 동의 하에 본인 핏줄 자식이 가지고 싶어서 자궁을 빌린거니까 괜찮다고 한 거지

  • tory_41 2019.09.12 23: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03 23:20:49)
  • tory_69 2019.09.11 19:41
    끔찍하다... 할머니한테서 태어났는데 정자는 아빠랑 다른 여자꺼..... ㅎ
  • tory_70 2019.09.11 20:07
    근데 그 동안도 딸 대신 대리모 해주신 엄마들은 있었어서.....
    애기 안은 딸과 대리 출산 해주신 엄마가 같이 환하게 웃고 있던 이십여년 전의 사진 기사가 아직도 기억이 나
    그토록 바라던 아기를 안고 행복해 하는 딸의 모습이 그저 기쁜 어머니의 모습이었거든
    돈으로 사람을 사는 것도 아니고 여러 고민 끝에 자식과 어머니가 힘든 결정 내린 걸텐데 뭐라 판단을 하겠어
  • tory_71 2019.09.12 08: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6 15:37:40)
  • tory_72 2019.09.12 11:06

    기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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