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이름 유버들
동양풍 시대물 아니고 현대물인데 유버들
박진만 최인섭 보다
라라라 유결나무를 못견디는 나에게 유버들이란 이름은 시련 그 자체였음
현대에서 버들이란 이름은 품바 버드리말고는 보질 못했는데 이렇게 비엘 소설에서 마주칠줄야...
유버들도 힘든데 형들 이름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섯째가 하늘이던가
그냥 유버들이 아니라 위에 저런 이름을 가진 형들이 줄줄이 있는..육형제 집 막내 유버들(시련증폭)
근데 그 형들이 이 막내 버들이를 물고빨고 난리남
특히 같이 사는 형 겨울..
동생한테 틈만 나면 뽀뽀해달라그러면서 뺨 두드리고, 동생이 공 멋있다하니까 질투하고, 수를 그냥 내 새끼라고 부름 말끝마다 내새끼가 내새끼가~(시련증폭22)
장르가 로설이고 유버들이 여자였어도 오빠들이 저렇게 물고빨면 땀났을것 같은데 심지어 남자인 유버들...
여기서부터 난 살짝 유체이탈 독서법을 선택함
깊게 생각하지말자... 깊게 생각하지말고..
이건 현대 판타지다...
(내가 현대 판타지라고 분류한 벨: 순조, 비밀한연애)
이런 내가 못견딜 설정에도 불구하고 록로즈를 구입하고 시작한 이유는
짝사랑수+수 싫어하고 상처주는 공을 겁나 좋아하기 때문이었음
거기다 공이 후회 안하면 금상첨화고
원래 아방망충수들 좋아해서 괜찮을줄 알았지...
이 유버들이 공한테 반해서 쫓아다니며 틈만나면 고백함
근데 여기서 또 미칠것 같은 설정이 나오는거여..
공 만나러 갈때마다 해바라기를 하나 사서 주는거여 자꾸... 해바라기...
그냥 드라이플라워나 다육이였다면 좀 덜했을것 같은데 해바라기...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던걸까
해바라기 부피도 큰데 그거 가방에 넣어오는 순간부터 다 구겨지지않을까.. 해바라기가 잘 팔긴하나..왜하필 해바라기지 하.. 자꾸 딴생각이 들고 힘들어짐
그래도 계속 읽었는데 또 미칠것 같은 설정이 나오는거야...^^
유버들이 술마시면 자꾸 덥다고 옷을 꾸물꾸물벗음
호모 징그럽다고!! 수를 밀어내던 공이!! 수 몸은 괜히 자꾸 신경쓰이던 차에!!
그 모습을 보고 수 하의를 속옷까지 내리고 본단말야?
여기서 나오는 묘사...
작다.....
https://img.dmitory.com/img/201909/PXG/HkV/PXGHkVOWqcqaIeAq2mWqc.jpg
왜.. 왜 거기까지 작아야되는건데..
심지어 털도 ....없어. ...다리도 매끈함..ㅎ
이쯤되니 키가 167이 아니라 176인거에 감사 ㅠ
한번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 다음에도 공이 한번 보더니 하찮다, 여자만족시키기 힘들겠다 이렇게 자꾸 언급함 환장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너무 스트레이트공이라서 그런 공이 수 밀어내는 와중에 목덜미나 팔같은데 깨물면서 흔적은 남기는게 몰입이 심하게 안되더라..하...
유버들은 위로 다섯이나 있는 형들에게 예쁨받고
버들이랑 같이 화장실갔다가 오줌싸는 소리 들려주는거 창피하다고 버들이 문밖에 세워놓고 귀막고 있으라고 그러는 대학친구 운동하는 정민이에게도 곱게 다뤄지고
내가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스트레이트이자 여배우들이랑 자며 같은거 달린 남자는 징그럽다고 대놓고 말하던 공 황대표의 사랑도 받을 예정이지만
텍스트 너머 존재하는 일개 독자 나톨의 애정은 받을 수 없었다고합니다.
동양풍 시대물 아니고 현대물인데 유버들
박진만 최인섭 보다
라라라 유결나무를 못견디는 나에게 유버들이란 이름은 시련 그 자체였음
현대에서 버들이란 이름은 품바 버드리말고는 보질 못했는데 이렇게 비엘 소설에서 마주칠줄야...
유버들도 힘든데 형들 이름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섯째가 하늘이던가
그냥 유버들이 아니라 위에 저런 이름을 가진 형들이 줄줄이 있는..육형제 집 막내 유버들(시련증폭)
근데 그 형들이 이 막내 버들이를 물고빨고 난리남
특히 같이 사는 형 겨울..
동생한테 틈만 나면 뽀뽀해달라그러면서 뺨 두드리고, 동생이 공 멋있다하니까 질투하고, 수를 그냥 내 새끼라고 부름 말끝마다 내새끼가 내새끼가~(시련증폭22)
장르가 로설이고 유버들이 여자였어도 오빠들이 저렇게 물고빨면 땀났을것 같은데 심지어 남자인 유버들...
여기서부터 난 살짝 유체이탈 독서법을 선택함
깊게 생각하지말자... 깊게 생각하지말고..
이건 현대 판타지다...
(내가 현대 판타지라고 분류한 벨: 순조, 비밀한연애)
이런 내가 못견딜 설정에도 불구하고 록로즈를 구입하고 시작한 이유는
짝사랑수+수 싫어하고 상처주는 공을 겁나 좋아하기 때문이었음
거기다 공이 후회 안하면 금상첨화고
원래 아방망충수들 좋아해서 괜찮을줄 알았지...
이 유버들이 공한테 반해서 쫓아다니며 틈만나면 고백함
근데 여기서 또 미칠것 같은 설정이 나오는거여..
공 만나러 갈때마다 해바라기를 하나 사서 주는거여 자꾸... 해바라기...
그냥 드라이플라워나 다육이였다면 좀 덜했을것 같은데 해바라기...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던걸까
해바라기 부피도 큰데 그거 가방에 넣어오는 순간부터 다 구겨지지않을까.. 해바라기가 잘 팔긴하나..왜하필 해바라기지 하.. 자꾸 딴생각이 들고 힘들어짐
그래도 계속 읽었는데 또 미칠것 같은 설정이 나오는거야...^^
유버들이 술마시면 자꾸 덥다고 옷을 꾸물꾸물벗음
호모 징그럽다고!! 수를 밀어내던 공이!! 수 몸은 괜히 자꾸 신경쓰이던 차에!!
그 모습을 보고 수 하의를 속옷까지 내리고 본단말야?
여기서 나오는 묘사...
작다.....
https://img.dmitory.com/img/201909/PXG/HkV/PXGHkVOWqcqaIeAq2mWqc.jpg
왜.. 왜 거기까지 작아야되는건데..
심지어 털도 ....없어. ...다리도 매끈함..ㅎ
이쯤되니 키가 167이 아니라 176인거에 감사 ㅠ
한번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 다음에도 공이 한번 보더니 하찮다, 여자만족시키기 힘들겠다 이렇게 자꾸 언급함 환장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너무 스트레이트공이라서 그런 공이 수 밀어내는 와중에 목덜미나 팔같은데 깨물면서 흔적은 남기는게 몰입이 심하게 안되더라..하...
유버들은 위로 다섯이나 있는 형들에게 예쁨받고
버들이랑 같이 화장실갔다가 오줌싸는 소리 들려주는거 창피하다고 버들이 문밖에 세워놓고 귀막고 있으라고 그러는 대학친구 운동하는 정민이에게도 곱게 다뤄지고
내가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스트레이트이자 여배우들이랑 자며 같은거 달린 남자는 징그럽다고 대놓고 말하던 공 황대표의 사랑도 받을 예정이지만
텍스트 너머 존재하는 일개 독자 나톨의 애정은 받을 수 없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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