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 여주 = 세누아 (전사), 남주 = 센 (치료사), 바쁜 사람들은 파랗거나 굵은 글씨만! *



이렇게 예쁜 남주가...!



햇살 아래에서 보는 그의 모습은 빛나는 돌의 어렴풋한 빛으로 봤을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신비로워 보였다.


    이 대지에 존재할 수 없는 새하얀 피부와 결이 좋은 검은 머리카락 아래 드러난 황금색 눈동자가 빛을 받아 마치 보석처럼 반짝여댔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정말 깨끗해서 정령이 인간의 모습으로 헌신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고 생각될 정도였다.     [21회]




자기가 예쁜걸 모르는데다 자낮이고...!



그러나 센을 그녀의 손을 떼어내고 다급하게 물러섰다. 다시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 그를 보며 세누아는 갈 곳 잃은 손을 들고 멀뚱히 서있었다. 


 "왜 그래? 햇볕을 쬐는 게 싫은 거야?"


그는 대답이 없었다. 무엇이 그의 심기를 거스른 건지 알 수 없었다. 세누아는 제가 무슨 실수를 한 건지 생각해 봤지만 딱히 걸리는 게 없었다. 멋대로 잡아당겼던 게 싫었던 것일까. 소년의 침묵이 길어지자 제가 가만히 있는 아이를 괴롭힌 것 같은 이상한 죄책감이 찾아왔다.


 "..보기 안 좋을 것 같아서.."     [21회]


(중략)

 

그의 얼굴을 자세히 보는 것은 오랜만이었다. 센은 전혀 잠을 자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퀭한 얼굴엔 고통이 선연히 자리잡아있었다.


 "카람은 오 일 뒤,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 나타날 거에요. 딩신의 마음은 이제 알았으니까.. 제발 거기엔 가지 말아요."

"......."

"나 같은 것 때문에 당신이 이렇게까지 하는 건.. 너무 힘들어.."    [26회]




싱싱한 활어처럼 팔딱팔딱 거리는데다...!



 "가만히 있어."


그리고 그의 무릎아래와 등을 받쳐 가볍게 안아 들었다.


"?!"


깜짝 놀란 그가 '뭐, 뭐 하는 거에요??' 하고 소리를 지르며 발버둥을 쳤다. 그의 품에 놓인 그릇들이 같이 덜그럭거리며 요동쳤다. 세누아는 불에 데인 사람처럼 요란하게 구는 그의 모습에 미간을 좁혔다. 자신이 불편한 건 알겠으나 이 정도로 거부하는 모습은 보일지는 몰랐다. 


"그렇게 발버둥 치다간 떨어질 거야."

...

"한쪽 손을 내 목뒤로 둘러. 그 편이 안기 편해."

...

그러자 거의 동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그녀의 어깨를 확 밀었다. 단단히 잡고 있었기 때문에 놓치지 않을 수 있었지만 그가 계속 한 쪽으로 기울어져서서 자칫하면 떨어질 것만 같았다."


"내, 내려주세요..! 전 괜찮아요! 혼자서도 걸을 수 있어요..!"

"그렇게 심하게 다쳤는데 어떻게 걸을 수 있다는 거야? 발버둥 치지마."

"괜찮아요! 저는 정말로..!"

"그렇게 움직이면 나는 힘을 더 줄 수 밖에 없어. 내 상처가 벌어지는 걸 원해?"     [27회]




은근슬쩍 찔러보는데....!



"... 세누아님은.. 어떤, 남자를 좋아하세요?"

"응?"

"벼, 별건 아니고..! 그러니까, 그냥.. 세누아님 같은, 그.. 하쿠족의 전사들은 어떤 타입의 남자에게 호감을 느낄까 해서.." 


조명이 조금만 밝았다면 한껏 당황한 그의 얼굴이 보였겠지만 어두운 동굴 안에서는 그것이 가려졌다. 질문의 내용은 의외였지만 세누아는 그가 먼저 말문을 튼 것이 반가웠다. 그가 제게 말을 건 것은 오랜만이었다. 무어라 답할까 고민하던 그녀는 조금 뜸을 들인 뒤 말했다.


"글쎼.. 강한 남자일까?"

...

"강..한.."

"응. 나만큼.. 혹은 나보다 더 강한 남자였음 좋을 것 같은데."


실제로 만나봤자 생각만큼 맘에 안 들지도 모르지마. 그 말을 삼킨 채 세누아는 화제를 돌렸다. 


"너는?"

"...네?"

"너는 어떤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는데?"

...

"저도.. 강한 사람이 좋아요."


쑥스러운 듯 그가 모기만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단순한 이상형을 묻는 질문인데 너무 부끄러워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숙맥 같은 모습이 귀여웠다.     [27회]




여기까지만 봐도 발 동동 거렸는데 이 모든것은 마지막을 위한 거였어!!!!!!!

여주의 부족에서 신혼 첫날밤 울끈불끈을 위해 마시는 술을 남주가 실수로 마셨거든???

근데...!!! 근데......!!!!!!!!!



 그녀의 시선을 뒤늦게 눈치 챈 센이 핏기가 가신 얼굴로 잡힌 손을 비틀어 빼냈다. 얼결에 손을 놓치자 그가 제 중심을 가린 채 앉은 자세로 뒷걸음치더니 다시 구석으로 다가가 고개를 푹 숙였다. 


"이, 이건, 그러니까.."


수치심을 느낀 건지 귀까지 붉게 물들이며 그가 울 것 같은 얼굴로 더듬거렸다. 


"저, 저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 이건 갑자기, 이렇게 된 거고 저는.."

"......."

"..저는..."


결국 그가 눈물을 쏟았다. 제 몸에 찾아온 이상이 오로지 본인 떄문이라고 생각했는지 그가 몸을 떨며 소리 없이 울었다.    [28회]




그래서 여주가 뭘 모르는데도 도와주려고 해! 남주가 반항하다 하는 말이...!



한참을 실랑이를 하다 이대로 가다간 시간낭비일 것 같아 그녀는 대충 상대할 생각을 접고 그의 손을 제압해 단박에 한 손으로 움켜쥐었다. 그녀에게 붙잡히고 나서야 더 이상 도망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걸 꺠달았는지 그제서야 센이 몸부림을 늦추었다.


그는 안 그래도 술기운 때문에 더 빨리 지친 것 같았다 .지쳤는지 그는 평소보다 배는 힘이 없어 보였다.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그가 이내 체념한 듯한 목소리로 물었다.


".. 정말, 진심으로 저를 도와주시려는 거에요...?"


아까보다 훨씬 가라앉은 목소리였다. 그가 그렇게 된 것은 그녀의 잘못이었다. 당연히 도와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

...

"저, 들은 적 있어요.. 하쿠족의 피를 이은 전사들은.. 유독 여자들이 많이 태어난다고.. 그래서, 남자들의 수가 적어서.. 대부분 다른 부족에서 데리고 온다고."

...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빼앗기도 한다죠? 약탈혼? 이라고 하던가요, 그걸?"

...


딱히 숨기고자 한 얘기도 아니고 대부분의 부족민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센이 알고 있는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었지만 뭔기 그의 분위기가 이상했다. 


"세누아님은 절 약탈하려고 하시는 건가요?"     [29회]




하.... 이젠 동동거리는 거도 모자라 막 굴러다니면서 읽었어

근데 여기부터 내가 비명을 지를까봐 입 틀어막고 읽었던 부분이야

죽을 것 같아......

통채로 다 가져오려고 했는데 그러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 압축해서...!!

(근데 벌써 혹했다면 제발 스포밟지 말고 마지막회만 읽어주라. 모르고 읽으면 더더더더 재밌어)




/*.*.*.*.*.*.*.*.*.*.*.*.*.*.*.*\

스포! 남주캐 관련! 긁긁! 

\*.*.*.*.*.*.*.*.*.*.*.*.*.*.*.*/



그의 금색 눈동자가 아까와 달리 이상하게 변해있었다.


... 


 그가 그녀의 뺨에 손을 올렸다. 별것 아닌 행동임에도 놀란 그녀의 반응에 그가 가볍게 웃었다. 부드럽게 뺨을 쓰다듬으며 그가 바로 지척에서 속삭였다. 


"세누아님.. 제가 마음에 드셨단 건가요?"


천천히 그가 허리를 펴면서 말을 이었다. 일련의 동작들은 매끄러워서 아까가지 고통에 떨고 있던 사라믕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세누아님도, 제가 마음에 들어서.. 그래서 절 갖고 싶어서 그런 거에요?"


어딘가 초점이 어긋난 말이다. 틀리다,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말이 나오지 않았다. 세누아는 굳어 눈도 깜빡이지 못하고 제게 천천히 다가오는 그를 쳐다봤다. 


...


어째서인지, 그 순간 세누아는 그가 뱀처럼 보인다고 생각했다.


찌릿하고도 달콤한 아픔이 몸 전체를 관통했다. 그가 이빨을 박아 넣고 그대로 그녀의 목덜미를 빨았다. 뜨거운 혓바닥이 살을 훑는 느낌에 소름이 돋았다


...


그의 숨소리에서 뜨겁게 김이 오르는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다. 발갛게 달아오른 뺨과 촉촉한 눈망울은 아까와 같았으나 조금 달랐다. 괴로운 듯 숨을 삼키던 그가 부리로 쪼듯이 입술을 부딪혀 왔다.


"......!"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을 제지할 새도 없이 제 입술에 닿은 감촉에 놀라 몸을 굳혔다. 닿은 촉감이 너무 부드러웠다.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것이 제 입술을 간지러울 만큼 물었다. 우습게도 그것은 그와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


바로 눈 앞에 열에 띤 얼굴로 그녀의 입술에 저를 부벼 온다. 감겨진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린다. 온 힘을 다해 제게 매달린다. 쪽 하는 소리와 함께 그의 입술이 떨어진다. 젖은 입을 숨길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이쪽을 바라보는 그의 붉은 입술 너머로 분홍색 혓바닥이 번들거렸다. 


시선을 떼지 않은 채 그가 제 옷을 벗는다. 겉옷을 벗고 천 옷 한 장만을 두고 가슴의 끈을 풀어 내리자 속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가 고개를 숙이자 넓게 벌려진 목 라인 안으로 그의 속살이 비쳤다. 남자의 가슴을 본 것뿐인데 봐서는 안될 은밀한 것을 본 것 같았 얼굴에 절로 열이 몰렸다. 유닌히도 하얀 그의 피부가 눈이 부셨다. 


소년이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 그대로 배쪽으로 고개를 내렸다. 뭘 하는 건가 싶었더니 그가 이빨로 그녀의 옷을 물었다 .양손으로 골반을 잡은 채 그가 천천히 입으로 그녀의 옷을 벗겼다. 


말려야 된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여전히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저를 보는 소년의 눈이 요사스러웠다. 그 시선이 사슬이 되어 저를 얽매이는 것만 같았다.


겉옷이 벗겨지고 안의 천 옷이 드러나자 그가 입술로 가볍게 천을 밀어 올렸다. 그리고 골반에 두었던 손을 올리며 부드럽게 그녀의 배를 쓰다듬었다. 굳은살이라곤 하나도 박히지 않은 소년의 손바닥은 깃털로 간질이는 것만 같았다.


"세누아님.. 너무 예뻐요.."


마치 금방이라도 꿀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달콤한 얼굴로 그가 웃었다. 언제나 다정해 보였던 얼굴이 지금은 어째서 저렇게나 나른해 보이는지 알 수 없었다.     [29회]



입맞추고.. 목덜미 물고... 겉옷 벗기는거랑... 배쓰다듬는 것 뿐인데... 왜 이렇게 야해.......

하.... 미치겠다...... 

물론 바로 잉챠잉챠 간다면 세누아와 센이 아니지

여주가 도망치니까 남주의 반응이.....!!



"나, 밖에.. 나가 있을게."


목소리가 살짝 쉬어서 나왔다. 갈라진 제 목소리에 당혹감을 느끼며 세누아는 흐트러진 제 옷을 급하게 수습하고 자세를 바로 했다.


"도와주겠다고 한 말, 미안하지만 취소할게. 난 밖에 있을테니까 혼자서 처리하고 있어."

"...네?"


대답 따윈 기다리지 않은 채 힘이 들어가지 않는 다리를 엉거주춤 일으켜 걸음을 옮겼다.


"세, 세누아님? 화나셨어요?"

"......."

"왜...? 저.. 제가 아프게 했나요..? 죄송해요, 그러니까.."


그가 다가와 팔을 붙잡자 닿은 곳이 너무 뜨거워서 저도 모르게 쳐내버렸다. 찰싹하는 소리와 함께 그가 한걸을 물러서 놀란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주변의 공기가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세누아는 뭐라 더 말을 하지 못하고 도망치듯 그대로 그곳을 빠져 나가버렸다.     [29회] 



훼까닥 돌아버려도 순둥순둥한 남주...!!! 그렇지...!!!!!!!!

그래도 여주가 너무 고목이라 너네 진전될까 싶었는데 남주 너라면 맡길 수 있다

좋다좋아



/*.*.*.*.*\

스포 끝! 

\*.*.*.*.*/




진짜... 진짜..... 미쳤어..... 너무 좋아.... 사랑해.........

이런 여주남주 처음이야.... 짜릿해.......

너무 기뻐서 날뛰는데 문득 같이 날뛰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영업한다

이건 반드시 된다....!!!!!




나에겐 극극극극호지만 누구에겐 불호일 수 있는 요소

- 여주가 막무가내 고집불통 어설픈 배려 눈치없음

- 여주가 남주보다 머리통 하나 크고 팔이 더 굵음

- 여주가 더 나이 많음, 여주 20후반 30초반 예상, 남주 20초반 예상

- 부족물 생존물 (마차황궁 없음, 공작후작대공황태자 없음, 드레스 없음)




충분히 뽕찼고 불호요소 없는거 확인했다면 어서 조아라로...!!!

제목은 <뱀의 골짜기>, 29회 쌓였어

http://www.joara.com/romancebl/view/book_intro.html?book_code=1391763

가라!!!






  • tory_1 2019.09.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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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9.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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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9.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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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9.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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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9.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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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9.09.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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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19.09.1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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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 2019.09.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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