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ㄷㅋ
아 저 영화 예전에 봤었어 카와다 캐릭터 기억난다... 지금은 정치 하고 있구나
가끔 제정신인 일본사람들이 왜놈들한테 옳은소리 하는 거 보면 같은 언어를 쓰는데 말이 통하지 않는 기분은 얼마나 괴로울까 싶기도 해
222 다른 의미로 군중속의 고독이 느껴질듯
살해 위협을 받는 건 좀 많이 위험해 보이긴 하더라. 이번 일로 일본 쪽 정치쪽 뉴스를 보는데 이름이 많이 나와서 확인해봤었어.
일본 너네도 안구정화를 위해 미남 정치인을 좀 등용하자. 뭐 나중에야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으로서는 일본에서 정신이 제일 제대로 박힌 사람처럼 보이기는 하네.
말 한마디 한마디 무게감이 느껴져,,
살아있는 양심..
국민이 무지해서 저렇게 깨어있는 사람들이 진짜 살아갈 수 있을까 싶을정도인데...안쓰럽다
저렇게 외쳐도 쳐 듣지 않으니 듣고싶은것만 듣고 관심도 없고 나라가 망해도 모르니 남의 나라 정치나 불구경하듯 보고있는 꼬라지가 옆나라지만 참.......답없다 싶은
74년생 이제 40대 중반...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 이 양반 흥해서 일본 버르장머리 좀 고쳐놨음 좋겠다ㅜㅜ
이번 EBS국제다큐영화제에 비욘드더웨이브 라고 야마모토 타로에 대한 다큐 있는데 혹 관심 있는 톨들은 한번 봐도 좋을거야. 어떤 계기로 관심을 가졌고 어떻게 활동하는지 그리고 현지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다룬 다큐인데 꽤 생각할 지점이 많았어..
살해협박이라니...;; 저긴 무늬만 21세기지 실제론 우리나라 80년대만도 못해..
진짜 홧병 걸려 죽지 않을까... 힘들지만 가치있는 삶이다 참
일본도 저런 사람이 있으니깐 그나마 유지 되는거라 본다.
저런 사람은 답답해서 정치하는 케이스겠지..ㅜ
일본 입장에서 진정한 애국자이긴 한데 양심까지는 모를.. ㅎㅎ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저런 사람이 거물 정치인이 되면 더 골치 아플지도.
222222난그냥 아베랑 천년만년 했음 좋겠엉
333 아 어쩐지 이렇게 행동파인데 정신똑바로 박힌사람 처음봤다싶었다. 지네나라에는 애국자긴 하겠지만 결국 우리한테는 다 똑같음ㅋㅋ
저런 사람들이 진짜 애국자임...일본이 아름답고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인데 오히려 저런 사람을 내치다니ㅋㅋ
그냥 저나라를 떠나는게 저사람에겐 나을거 같은데... 정신 멀쩡한 사람들은 못 견딜거 같아
그렇다고 친한이라고 볼 수는 없을 듯 그냥 일본의 깨어있는 정치인 중 한명일 뿐
그리고 친한이라고 불려봤자... 일본에서 저 사람한테 좋을 거 하나도 없을 테고
솔직히 아무도 내 편이 아닌 비정상적인 곳에서 정상을 외친다는 그 자체가 진짜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소신을 지키는 것도 어려울 텐데 인간적으로 정말 대단하다... 아직 배우로 활동할 시절에 장동건이랑 영화찍고 로케현장에서 고생하는 단역배우들한테 난로 먼저 양보하는 거 보고 좋은 배우의 자세에 대해서 되게 많이 배웠다고 인텁했던 거 기억하는데 지금 저렇게 정치인으로 활동하게 될 줄 그때는 상상도 못했겠지
영웅이네
일본이 정상으로 돌아가야 우리나라한테도 폐를 덜 끼치지
진짜 벽보고 얘기하는 느낌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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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러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