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남아있는 양심.

오 저러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네

아 저 영화 예전에 봤었어 카와다 캐릭터 기억난다... 지금은 정치 하고 있구나 

가끔 제정신인 일본사람들이 왜놈들한테 옳은소리 하는 거 보면 같은 언어를 쓰는데 말이 통하지 않는 기분은 얼마나 괴로울까 싶기도 해

저분도 참 답답하시겠다ㅜㅜ

살해 위협을 받는 건 좀 많이 위험해 보이긴 하더라. 이번 일로 일본 쪽 정치쪽 뉴스를 보는데 이름이 많이 나와서 확인해봤었어.

일본 너네도 안구정화를 위해 미남 정치인을 좀 등용하자. 뭐 나중에야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으로서는 일본에서 정신이 제일 제대로 박힌 사람처럼 보이기는 하네.

어디에도 의인은 있다... 그 의인의 목소리를 들어줄 사람이 있느냐의 문제가 훨씬 더 클 뿐...

헐 ㄷㄷ

재일 오해 받겠네

얼마나 답답하실까...ㅠㅠ

말 한마디 한마디 무게감이 느껴져,,

살아있는 양심..

국민이 무지해서 저렇게 깨어있는 사람들이 진짜 살아갈 수 있을까 싶을정도인데...안쓰럽다 

저렇게 외쳐도 쳐 듣지 않으니 듣고싶은것만 듣고 관심도 없고 나라가 망해도 모르니 남의 나라 정치나 불구경하듯 보고있는 꼬라지가 옆나라지만 참.......답없다 싶은 

혼자 인간으로 살기 외롭겠다. 그래도 꿋꿋이 피력하는 게 대단하네..

74년생 이제 40대 중반...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 이 양반 흥해서 일본 버르장머리 좀 고쳐놨음 좋겠다ㅜㅜ

안타깝다. 이런 분을 지키기 못하는 일본에게 미래가 있을까

저양반 참 욕보네 ....
자국민을 위하는게 이해는 간다만

아이고 연설도 잘하시네... 에휴 ㅠㅠ

이번 EBS국제다큐영화제에 비욘드더웨이브 라고 야마모토 타로에 대한 다큐 있는데 혹 관심 있는 톨들은 한번 봐도 좋을거야. 어떤 계기로 관심을 가졌고 어떻게 활동하는지 그리고 현지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다룬 다큐인데 꽤 생각할 지점이 많았어.. 

이 사람 이번 선거에서 좋은 성과내서 자기네 당 비례대표 2명 당선시켰는데 그 두분이 중증장애인. 비례대표 3번이었던 본인은 최대표수를 획득하고 낙선하게됨 중의원 다시 출마한다고 함

진짜 대단하네 잘 싸워내면 좋겠다

나 저분 어디 영화에서 본것같은데 무슨 영화였지

ㅠㅠ 울컥하네..진짜 외롭겠다..

살해협박이라니...;; 저긴 무늬만 21세기지 실제론 우리나라 80년대만도 못해..

진짜 홧병 걸려 죽지 않을까... 힘들지만 가치있는 삶이다 참 

레이와 신센구미 이번 선거에서 의석 좀 얻었나? 하고 찾아보려했는데 댓글에 있네 그래 일본도 신생정당 좀 필요함 솔직히 저런 정치인을 밀어줘야 정상인 국가인건데... 힘들겠다

잘살고 싶은데 일본은 망해가니까 너무 답답해서 정치하는 게 느껴지네. 잘됐으면 싶은데.. 변화한다해도 정말 많은 시간이 흐르고 난 뒤일 것 같다 그래도 저 연설로 인해 한사람이라도 변한다면 그게 변화가 시작된거겠지

아이고...얼마나 힘들지...

적어도 자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이란건 알겟네

저런분이 일본에 더 많아져야 할 텐데 일본 참 깝깝하다

일본도 저런 사람이 있으니깐 그나마 유지 되는거라 본다.

이런 사람이 드물고 있어도 소 귀에 경읽기라서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일본이 그모양인거임.

저런 사람은 답답해서 정치하는 케이스겠지..ㅜ

얼마나 답답할까. 제정신이 고통받는 나라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81/0001963919
2008년레 이런 기사가 났었네... 그동안 엄청 고생했겠다

목숨 괜찮나 ㅠㅠ 자살당하지 않으려나몰라 ㅠㅠ

저 사람 괜찮나..

그렇다고 친한은 아닐걸? (독도가지고 싸울바에야) 한국 줘버리라는거고, 공동관리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던데.
일본 정치를 위해선 저런사람이 꾸준히 발언해주는거 나쁘지 않다고 봐.

혼자서 사람인 기분이겠지ㅠㅠ 힘내세요

일본 입장에서 진정한 애국자이긴 한데 양심까지는 모를.. ㅎㅎ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저런 사람이 거물 정치인이 되면 더 골치 아플지도.

저런 사람들이 진짜 애국자임...일본이 아름답고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인데 오히려 저런 사람을 내치다니ㅋㅋ

진짜 힘드시겠다...어휴...ㅠㅠ

저기에 있으면 매일매일이 답답할거야....

그냥 저나라를 떠나는게 저사람에겐 나을거 같은데... 정신 멀쩡한 사람들은 못 견딜거 같아

그렇다고 친한이라고 볼 수는 없을 듯 그냥 일본의 깨어있는 정치인 중 한명일 뿐

그리고 친한이라고 불려봤자... 일본에서 저 사람한테 좋을 거 하나도 없을 테고

친한은 아니더라도 자국민을 위해 목소리 내는 일본 정치인이 얼마나 있겠어.

사실 일본입장에선 저런 사람이 애국자인데 하지만 원숭이들은 알리 없겠지

김복동 영화에서 아베에게 사과요구한 의원이 저분이셨구나 아베는 끝까지 발뺌하고 사과 안하는데 세번을 물어주셨어 너무 감사하고 고맙더라

솔직히 아무도 내 편이 아닌 비정상적인 곳에서 정상을 외친다는 그 자체가 진짜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소신을 지키는 것도 어려울 텐데 인간적으로 정말 대단하다... 아직 배우로 활동할 시절에 장동건이랑 영화찍고 로케현장에서 고생하는 단역배우들한테 난로 먼저 양보하는 거 보고 좋은 배우의 자세에 대해서 되게 많이 배웠다고 인텁했던 거 기억하는데 지금 저렇게 정치인으로 활동하게 될 줄 그때는 상상도 못했겠지

뭐여 댓글보니 우리한텐 별 도움 안되는 사람이네. 일본인치고 그나마 나은거지. 그냥 저 사람 참 외롭겠다 싶네. 일본국민들이 개돼지라.

인간적으로 대단하다.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네....

친한은 우리 입장인거고 일본 안에서 살해 위협까지 받으면서 저런 목소리를 낸다는거 자체가 대단한 듯

일본 정치인이 친한이어야 할 이유도 없잖아 모국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찐 애국자네. 외롭겠지만 저 사람을 통해 조금이라도 바뀌길

찐 애국자네
근데 독도를 줘버리자는 좀 곤란하다
원래 우리 거였다고

쉽지 않을텐데...

댓글에 있는 발언 보면 역사문제에서는 그래봤자 일본인이구나 싶다ㅋㅋ
그래도 국민들 계몽하려는 행동은 대단하긴 하네 근데 일본인들은 이미 희망이 없어서... 근본적으로 글러먹었음 이미

그래도 저사람은 최소한 자기나라를 진짜 걱정하고 사랑하는걸 알겠다 애국자네

http://m.blog.daum.net/leemsaan/13741727?tp_nil_a=2

이거랑 같이 읽어보면 될 것 같아. 

힘들텐데 대단하다 싶긴 하지만...역사의식에 있어서는 역시 일본인은 일본인이네.

영웅이네

일본이 정상으로 돌아가야 우리나라한테도 폐를 덜 끼치지

진짜 벽보고 얘기하는 느낌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