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는 뒤졌으니까 뭐 미화를 하던말던 상관 없는데(한다 해도 통하지도 않음 뒤진거에 대해서 일말의 동정심도 안 생김)
아니 진짜 싫어 입만열면 거짓말이고 위선자 같음 ㅠㅠ
제시카랑 친구면서 어떻게 제시카 강간범이랑 잘 수가 있어?
그냥 잔 것도 아니고 유대감도 있던 거의 준 사귀는 수준이더만
한 번도 아니고.....은근히 브라이스 감싸고 내래이션으로 브라이스도 변하고있다
이지랄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 뭐 가해자도 뉘우치고 딴 사람이 될 수있겠지
근데 브라이스는 시발 ㅋㅋㅋㅋㅋㅋ아니잖아...
그래놓고 피해자 연대모임에 참가하고 진짜 뻔뻔해
엄마한테 팬티로 들키고 나서 태도도 진짜 ㅎㅎ...
아니가 자기 몸으로 뭘하던 자기 자유긴한데
제시카랑 친구면서 브라이스랑 잤던거랑
그래놓고 클레이한테 거짓말하고 클레이랑 썸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클레이면 진짜 배신감에 치떨고 멘탈 부셔졌을듯
클레이가 그렇게 좋아했던 해나가 자살한 이유중에 하나고
제시카랑 해나 뿐만이 아니라 아주 강간으로 유명한 놈인데 ㅋㅋㅋㅋ
테잎도 다 들엇을거 같은데 얘 하는거 보면 어떻게 그럴수가있지
+) 이번 시즌에서 좋았던 점은 치어리더였던 제시카가 성폭행 피해 후 어떻게 변모하는지 보여준 점. 피해자들의 끈끈한 연대와 그들의 목소리를 들려 준 점이 좋았어
타일러도 시즌1,2에서는 결함이 많은 친구였지만 정말 많은 일을 겪고 많이 변하고..
마침내 클레이한테 얘기하구 ㅠㅠ 목소리내기까지 힐링과정이 좋았음 ㅠㅠ
클레이 진짜 착한놈이야 가끔 실수하지만 ㅠㅠㅠㅠㅠ저스틴이랑 진짜 형제되는 것도 좋고 저스틴 ㅠㅅ ㅠ 난 저스틴-클레이-타일러-제시카 이 네명땜에 봤어
저스틴강아지 눈망울이 자꾸 날 붙잡았다..
저스틴 진짜 개쓰레긴데 눈망울이 모성애를 자극함. 그 강아지으로 부탁하면 돈도 빌려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