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귀에 글 써서 내 글이 흥한 것 자체가 처음이라 너무나 좋았던 나톨..
내안에 관종욕구가 충족되는 느낌이었어ㅋㅋㅋ
외귀에서는 다이어트에 올렸었는데 이삿짐은 요리룸에다 풀게ㅋㅋㅋ
톨들이 많이 좋아해줬다는 거는 나름 좋은 정보라는 거잖아 그래서 굳이굳이 끌어왔어.
중간중간 외귀 말투는 양해 바랄게 복붙이 많아서..
가장 기본
양파와 토마토를 작고 네모지게 썰어 보울에 담는다.
식초와 올리브오일을 자기마음대로 투척.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파슬리를 파슬파슬
버물버물 버무리면!!
완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지깽깽이같은 솜씨지만 완성품ㅋㅋ
사진은 새로 찍기 귀찮아서 재활용.. 이구역 슈퍼 귀차니스트다 진짜ㅋㅋ
사진은 셀러리 추가한 버전.
추가로 뭘 넣어줘도 좋다 대체 안어울리는 게 없는 너란 비나그레찌...
로즈마리랑 감자.딜이랑 참치. 바질은 치즈랑, 차이브는 버터바른 빵이랑, 민트랑은 오렌지, 자몽 같은 시트러스류. 펜넬이랑 흰살생선. 오레가노랑 닭고기. 타임이랑 소고기. 고수는 다들 알듯이 아보카도랑 조합 쩔죠.
채소도 양파 토마토만 넣을 때도 있지만 조금 덜 가난할 때는 다른 채소도 넣어. 들어갈 게 무궁무진ㅋㅋ 셀러리, 파프리카, 당근, 애호박, 오이, 콜라비,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주로 초록색이 예뻐서 오이나 셀러리를 넣어주는데, 정말 개인 취향이니까 알아서 골라 넣어. 토마토 양파만 넣어도 맛이 좋다는!! 그리고 이 샐러드에 볶은 콩이나, 두부,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참치, 달걀... 등등도 그때그때 골라 곁들여 단백질도 보충해주고, 탄수화물로는 단호박, 바나나, 고구마, 감자, 오트밀, 옥수수 등 먹을 게 엄청 많지? 이런 것들 중에서 골라서 또 탄수화물 보충해주고. 라이스페이퍼나 식빵, 또띠아에 먹어도 맛있지
FAQ Q&A Q: 아직 안 만들어봐서,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모모가 없어. 대신 뫄뫄는 괜찮아? 뭐가 됐든 시도는 해 보되 무조건! 조금씩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해. 입맛은 다 각자니까 내 입맛에 안맞으면 끝이잖아ㅠ 그렇게 시도해보고 망했다! 하면 아래 내가 추천하는 방법 읽어봐~ㅋㅋ Q: 보관 기간? 이 질문이 사실 은근히 제일 많더라. 원문에 흘려쓰듯이 쓰긴 했는데 일주일은 가. 다시 말하지만 처음에는 조금씩 만들어봐! Q. 뭐랑 곁들여 먹는 게 좋을까? 이것도 원글에 쓰긴 했는데 좀 장황하게 써서 눈에 잘 안들어왔던 것 같아.. 그런데 대부분 냔들이 활용한다는 활용법이 이미 내가 하고 있는 활용법이더라고. 모든 고기, 모든 곡물, 모든 유제품과 잘 어울려. 원글에도 썼지만 추가로 쓴 글에 허브 활용까지 써 두었거든. 한번 읽어줭~~ㅋㅋ 사실 세상의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린달까?ㅋㅋㅋ 진짜 김치처럼 빠질 수 없는 음식이야ㅋㅋㅋ 나는 한국인으로서 김치도 좋아하지만. 만들기가 힘들고 ㅠㅠ 염분도 높은 편에 맵고 ㅠㅠ 비나그레찌가 여러모로 훨훨 편해. Q. 만들어 봤는데 별로야..ㅠㅠ 만들어 봤는데 별로라면 사실 그냥 그 레시피가 입맛에 안 맞을 확률도 높아. 평소에 신 것을 안 좋아하거나 올리브 향을 싫어하면 좋아할 수가 없겠지. 근데 대부분 냔들이 뭘 빠뜨린 경우가 많더라구. 일단 내 글을 꼼꼼하게 읽어주구요, 번거롭더라도 어려운 재료는 하나도 없고, 총 합쳐서 재료도 몇 개 안되니까 빠뜨리지 않고 아끼지 말고 퐉퐉 넣어봐. 재료는 아끼지 말되 총량은 처음에는 조금!! 세번 강조합니다.ㅋㅋㅋ 그리고 냔들이 발사믹~발사믹~하는 이유가 있죠? 사실 발사믹이라고 하면 발사믹 식초인지 드레싱인지 잘 모르겠지? 사실 이거 때문에 일부러 발사믹을 살 필요까진 없고 일반 식초 써도 좋지만, 발사믹이 있다면 무조건 발사믹 식초를 쓰고! 나는 수제 식초를 써서, 내 비나그레찌 맛은 더 풍부하더라. 드레싱은 말 그대로 드레싱 종류 중에 발사믹 드레싱인데, 발사믹 드레싱 말고도 이탈리안 드레싱 같은 오일베이스 드레싱이라면 다 잘 어울려. 시중 드레싱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좋아용! Q. 그래도 이건 망.. 버리긴 좀 그런데 어떡하지..ㅠㅠ 아까 보니까 남은거 카레에 넣는다는 냔이 있었어. 나도 평소에 그렇게 자주 하는데 단지! 카레에 식초맛이 너무 들어갈 수 있으니 난 중화시킬 수 있는 재료도 반드시 함께 넣어줘. 코코넛밀크라든가, 생크림, 정 없으면 우유, 단맛을 추가해주는 양파나 과일잼 등. 카레 해보고 맛나다는 냔도 있었는데 망해서 버려야겠다는 냔도 있었어ㅠㅠ 정말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진짜 망했거나 좀 오래 묵어서 더 이상 먹기 싫다!!하면 1. ★김치와 함께 볶는 것이 정말 최고★더라!!!!! 물이 많이 나오는 채소인 콜라비 등으로 만들면 상대적으로 금방 맛이 가버릴 수 있어서 그럴 때 주로 난 김치랑 볶아. 사실 배추는 구하기도 손질도 번거로워서 난 양배추 김치를 많이 해 먹는데, 그러면 양배추의 들큰한 맛이 살짝 좀 거슬릴 때가 있어. 그럴 때 비나그레찌의 상큼한 맛과 기름기와 향신료 맛이 추가되면 김치 볶음이 정말 맛있어져. 그리고 은근히 토마토와 김치의 궁합이 좋다는~ 물론 배추김치나 총각김치, 깍두기 어떤 것과 볶아도 좋을 거야. 2. 김치 볶을 때 좋다면 김치찌개 만들 때도 좋지~ 초간단으로 맛있는 김치찌개!! 3. 고등어 무 조림 만들 때도 좋아!!! 비린 냄새와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 4. 또 하나 추천은. 빠삐요뜨!!! 연어 빠삐요뜨를 정말 좋아하는 나냔.. 그리고 브라질이랑 포르투갈에서는 대구를 많이 먹거든? 비나그레찌만 있다면 빠삐요뜨가 정말 쉬워져요! 그냥 비나그레찌와 연어나 대구나 광어,, 빠삐요뜨용 생선을 밀봉하고 오븐행.. 내가 고등어 무 조림 만들 때 좋다고 했잖아. 상큼한 맛이 정말 해산물과 잘 어울려. 토마토 파스타에 넣는 방법은 가장 쉬운 방법이지? 5. 근데 난 바질페스토 파스타에 앤초비, 비나그레찌를 추가해서 가열해 먹는 방법을 좋아해! 파스타는 쇼트파스타로 숟가락으로 푹푹 퍼먹지. ㅋㅋㅋ 자 도움이 됐길 바랄게. 망해도 절대 버리지 마!!ㅠ
내안에 관종욕구가 충족되는 느낌이었어ㅋㅋㅋ
외귀에서는 다이어트에 올렸었는데 이삿짐은 요리룸에다 풀게ㅋㅋㅋ
톨들이 많이 좋아해줬다는 거는 나름 좋은 정보라는 거잖아 그래서 굳이굳이 끌어왔어.
중간중간 외귀 말투는 양해 바랄게 복붙이 많아서..
가장 기본
양파와 토마토를 작고 네모지게 썰어 보울에 담는다.
식초와 올리브오일을 자기마음대로 투척.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파슬리를 파슬파슬
버물버물 버무리면!!
완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지깽깽이같은 솜씨지만 완성품ㅋㅋ
사진은 새로 찍기 귀찮아서 재활용.. 이구역 슈퍼 귀차니스트다 진짜ㅋㅋ
사진은 셀러리 추가한 버전.
추가로 뭘 넣어줘도 좋다 대체 안어울리는 게 없는 너란 비나그레찌...
로즈마리랑 감자.딜이랑 참치. 바질은 치즈랑, 차이브는 버터바른 빵이랑, 민트랑은 오렌지, 자몽 같은 시트러스류. 펜넬이랑 흰살생선. 오레가노랑 닭고기. 타임이랑 소고기. 고수는 다들 알듯이 아보카도랑 조합 쩔죠.
채소도 양파 토마토만 넣을 때도 있지만 조금 덜 가난할 때는 다른 채소도 넣어. 들어갈 게 무궁무진ㅋㅋ 셀러리, 파프리카, 당근, 애호박, 오이, 콜라비,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주로 초록색이 예뻐서 오이나 셀러리를 넣어주는데, 정말 개인 취향이니까 알아서 골라 넣어. 토마토 양파만 넣어도 맛이 좋다는!! 그리고 이 샐러드에 볶은 콩이나, 두부,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참치, 달걀... 등등도 그때그때 골라 곁들여 단백질도 보충해주고, 탄수화물로는 단호박, 바나나, 고구마, 감자, 오트밀, 옥수수 등 먹을 게 엄청 많지? 이런 것들 중에서 골라서 또 탄수화물 보충해주고. 라이스페이퍼나 식빵, 또띠아에 먹어도 맛있지
FAQ Q&A Q: 아직 안 만들어봐서,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모모가 없어. 대신 뫄뫄는 괜찮아? 뭐가 됐든 시도는 해 보되 무조건! 조금씩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해. 입맛은 다 각자니까 내 입맛에 안맞으면 끝이잖아ㅠ 그렇게 시도해보고 망했다! 하면 아래 내가 추천하는 방법 읽어봐~ㅋㅋ Q: 보관 기간? 이 질문이 사실 은근히 제일 많더라. 원문에 흘려쓰듯이 쓰긴 했는데 일주일은 가. 다시 말하지만 처음에는 조금씩 만들어봐! Q. 뭐랑 곁들여 먹는 게 좋을까? 이것도 원글에 쓰긴 했는데 좀 장황하게 써서 눈에 잘 안들어왔던 것 같아.. 그런데 대부분 냔들이 활용한다는 활용법이 이미 내가 하고 있는 활용법이더라고. 모든 고기, 모든 곡물, 모든 유제품과 잘 어울려. 원글에도 썼지만 추가로 쓴 글에 허브 활용까지 써 두었거든. 한번 읽어줭~~ㅋㅋ 사실 세상의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린달까?ㅋㅋㅋ 진짜 김치처럼 빠질 수 없는 음식이야ㅋㅋㅋ 나는 한국인으로서 김치도 좋아하지만. 만들기가 힘들고 ㅠㅠ 염분도 높은 편에 맵고 ㅠㅠ 비나그레찌가 여러모로 훨훨 편해. Q. 만들어 봤는데 별로야..ㅠㅠ 만들어 봤는데 별로라면 사실 그냥 그 레시피가 입맛에 안 맞을 확률도 높아. 평소에 신 것을 안 좋아하거나 올리브 향을 싫어하면 좋아할 수가 없겠지. 근데 대부분 냔들이 뭘 빠뜨린 경우가 많더라구. 일단 내 글을 꼼꼼하게 읽어주구요, 번거롭더라도 어려운 재료는 하나도 없고, 총 합쳐서 재료도 몇 개 안되니까 빠뜨리지 않고 아끼지 말고 퐉퐉 넣어봐. 재료는 아끼지 말되 총량은 처음에는 조금!! 세번 강조합니다.ㅋㅋㅋ 그리고 냔들이 발사믹~발사믹~하는 이유가 있죠? 사실 발사믹이라고 하면 발사믹 식초인지 드레싱인지 잘 모르겠지? 사실 이거 때문에 일부러 발사믹을 살 필요까진 없고 일반 식초 써도 좋지만, 발사믹이 있다면 무조건 발사믹 식초를 쓰고! 나는 수제 식초를 써서, 내 비나그레찌 맛은 더 풍부하더라. 드레싱은 말 그대로 드레싱 종류 중에 발사믹 드레싱인데, 발사믹 드레싱 말고도 이탈리안 드레싱 같은 오일베이스 드레싱이라면 다 잘 어울려. 시중 드레싱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좋아용! Q. 그래도 이건 망.. 버리긴 좀 그런데 어떡하지..ㅠㅠ 아까 보니까 남은거 카레에 넣는다는 냔이 있었어. 나도 평소에 그렇게 자주 하는데 단지! 카레에 식초맛이 너무 들어갈 수 있으니 난 중화시킬 수 있는 재료도 반드시 함께 넣어줘. 코코넛밀크라든가, 생크림, 정 없으면 우유, 단맛을 추가해주는 양파나 과일잼 등. 카레 해보고 맛나다는 냔도 있었는데 망해서 버려야겠다는 냔도 있었어ㅠㅠ 정말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진짜 망했거나 좀 오래 묵어서 더 이상 먹기 싫다!!하면 1. ★김치와 함께 볶는 것이 정말 최고★더라!!!!! 물이 많이 나오는 채소인 콜라비 등으로 만들면 상대적으로 금방 맛이 가버릴 수 있어서 그럴 때 주로 난 김치랑 볶아. 사실 배추는 구하기도 손질도 번거로워서 난 양배추 김치를 많이 해 먹는데, 그러면 양배추의 들큰한 맛이 살짝 좀 거슬릴 때가 있어. 그럴 때 비나그레찌의 상큼한 맛과 기름기와 향신료 맛이 추가되면 김치 볶음이 정말 맛있어져. 그리고 은근히 토마토와 김치의 궁합이 좋다는~ 물론 배추김치나 총각김치, 깍두기 어떤 것과 볶아도 좋을 거야. 2. 김치 볶을 때 좋다면 김치찌개 만들 때도 좋지~ 초간단으로 맛있는 김치찌개!! 3. 고등어 무 조림 만들 때도 좋아!!! 비린 냄새와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 4. 또 하나 추천은. 빠삐요뜨!!! 연어 빠삐요뜨를 정말 좋아하는 나냔.. 그리고 브라질이랑 포르투갈에서는 대구를 많이 먹거든? 비나그레찌만 있다면 빠삐요뜨가 정말 쉬워져요! 그냥 비나그레찌와 연어나 대구나 광어,, 빠삐요뜨용 생선을 밀봉하고 오븐행.. 내가 고등어 무 조림 만들 때 좋다고 했잖아. 상큼한 맛이 정말 해산물과 잘 어울려. 토마토 파스타에 넣는 방법은 가장 쉬운 방법이지? 5. 근데 난 바질페스토 파스타에 앤초비, 비나그레찌를 추가해서 가열해 먹는 방법을 좋아해! 파스타는 쇼트파스타로 숟가락으로 푹푹 퍼먹지. ㅋㅋㅋ 자 도움이 됐길 바랄게. 망해도 절대 버리지 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