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만 보면 내 정서나 가치관이랑
하나도 안 맞을 게 너무나 확실해서(엔딩은 무난해 보였지만) 제대로 볼 엄두는 안 나는데
배우들 합이랑 사람 심리를(내가 얼마나 공감하는가완 별개로) 관심 있게 들여다 보고 천천히 드러내는 분위기가 흡인력 있어
특히 이장현 캐릭터는 배우 연기 스타일이 독특하기도 한데 캐릭터 자체가 뭔가 탈인간 같아서 ㅋㅋㅋ 뭔가 자꾸 관심 감 ㅋㅋㅋ
막 뭐 물어보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네.”라고 대답해서 상대방 황당하게 만드는 거 넘 웃기고 ㅋㅋㅋㅋㅋ
물논 앞부분은 건너뛰고 봤다.. 설정만 봐도 이미 길티플레져잖아요
아무튼 좀 무난한 내용이었으면 진작 정주행했을 것 같아서 아쉽네 ㅎㅎ
하나도 안 맞을 게 너무나 확실해서(엔딩은 무난해 보였지만) 제대로 볼 엄두는 안 나는데
배우들 합이랑 사람 심리를(내가 얼마나 공감하는가완 별개로) 관심 있게 들여다 보고 천천히 드러내는 분위기가 흡인력 있어
특히 이장현 캐릭터는 배우 연기 스타일이 독특하기도 한데 캐릭터 자체가 뭔가 탈인간 같아서 ㅋㅋㅋ 뭔가 자꾸 관심 감 ㅋㅋㅋ
막 뭐 물어보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네.”라고 대답해서 상대방 황당하게 만드는 거 넘 웃기고 ㅋㅋㅋㅋㅋ
물논 앞부분은 건너뛰고 봤다.. 설정만 봐도 이미 길티플레져잖아요
아무튼 좀 무난한 내용이었으면 진작 정주행했을 것 같아서 아쉽네 ㅎㅎ
좋았어. 배우들 연기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