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이게 떨 일 이니? 난 네가 떨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동엽은 "미친녀석"이라고 이야기해 주위를 웃겼다.
홍석천은 자신의 악플을 읽었다. 홍석천은 "이게 나에 대한 악플이냐"라며 머뭇 거렸다.
그는 "변태 자식, 그냥 가만히나 있지. 게이가 어디 TV에 나오냐"라고 낭송했다. 이어 "NO 인정이다. 변태 아니다. 변태는 뉴스에 많이 나온다. 내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기분 굉장히 나쁘다"라고 덧붙였다.https://entertain.v.daum.net/v/2019083020133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