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당시 본방은 보질않았고(끝나고 몰아보려고)
종영후에 대강 큰 스포는 아는 상태에서 정주행 했었고,
요즘 또 다시 주행하고 있는데
난 응답시리즈도 그렇지만 워노 특유의 개그코드가 잘맞아서 너무 웃기고ㅋㅋㅋ
내용 다 아는 상태에서 봐도 너무 재밌다.
다시봐도 헤롱이 너무 귀엽고, 카이스트씨 젤 재밌고
한명씩 하차할때마다 너무 아쉽고ㅠㅠ
두번째 보다보니 수감자들의 수감전 사적인 사연은 그냥 넘겨가면서 보고있고
2상 6방 사람들만이 케미가 좋아서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다시 보고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어ㅋㅋㅋㅋㅋㅋ
내가 응팔만 선보라에 미쳐서 머리풀고 달렸고
응칠, 응사, 슬감은 그냥 가볍게 드라마로만 보면서 봤는데
나 워노랑 매우 잘 맞는듯ㅋㅋㅋㅋㅋ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너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