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강아지가 너무 귀여울 때 강형욱이 추천하는 행동

tory https://www.dmitory.com/issue/9017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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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개

tory_1 2019.08.29 22:14

나 진짜로 저거 하는데 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놀람 ㅋㅋㅋ 이 강의 진짜 한 번도 안 봤어 ㅋㅋㅋ

댓글
tory_2 2019.08.29 22:15

진짜 저래도 강아지가 알아줄까 내 마음을?

댓글
tory_3 2019.08.29 2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3 2019.08.29 22:21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

댓글
tory_28 2019.08.29 22:35

진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49 2019.08.29 23:58

알아줬으면 좋겠다.......

댓글
tory_3 2019.08.29 2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인이 뭐야 저 미친인간은 이럴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눈을 초롱초롱하게 반짝임.. 만지고 싶지만 ㅠㅠ 애기가 놀랠까바 흐앙 ㅠㅠ

댓글
tory_1 2019.08.29 22:16

아냐 주인한테 안 들키고 엄지척 할 수 있어!!!

(내 착각인가??)

댓글
tory_4 2019.08.29 22: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0 22:58:57)

댓글
tory_5 2019.08.29 22:15

울 갱얼쥐는 지가 먼저 이뻐하라고 난리인데.. 이 경우는 어케야 함ㅋㅋㅋㅋㅋ

댓글
tory_47 2019.08.29 23:31

나한테 오면 되는데...ㅠ

댓글
tory_6 2019.08.29 22:15

이거보고 요즘 친구들이랑 길 가다가 강아지 만나면 멀리서 손하트 날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댓글
tory_7 2019.08.29 2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난 강아지 지나칠 때 최대한 무심한 얼굴로 지나가면서 사실은 맘속으로 강아지한테 말 걸고 있어!

댓글
tory_8 2019.08.29 22:16

난 강아지가 알아줬음 좋겠는데 지가 이쁘다는걸!!!ㅠㅠㅠ

댓글
tory_9 2019.08.29 22: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6:18:58)

댓글
tory_10 2019.08.29 22:18

강아지들도 자기를 보고 앓는 사람들을 보며 뿌듯해한다구ㅜㅜㅜ

댓글
tory_11 2019.08.29 22:18

난 산책하던 강아지가 나한테 와서 꼬리흔들면 말도못하고 학...학....이러고있음..ㅋㅋㅋㅋㅋ

댓글
tory_12 2019.08.29 22:18

댕댕이 키우는 톨들아ㅠㅠ 지나가다가 다 큰 여자가 댕댕쓰 보고 육성으로 헐 넘 귀여워ㅠㅠ 하고 혼잣말하면 좀 그릏지...?ㅜㅠㅜㅜㅜㅜ 속으로 해야겠어ㅠㅠ

댓글
tory_13 2019.08.29 22:22

난 넘 기분 좋아ㅎㅎㅎㅎㅎ

댓글
tory_19 2019.08.29 22:24

나듀 기분 조아ㅋㅋㅋ 근데 만지려고 하면 우리개가 싫어해서 나도 싫어

댓글
tory_33 2019.08.29 22:47

아니! 좋아 ㅋㅋㅋㅋ 덥썩 만지지만 않으면
울 갱얼쥐도 공주병이라 이쁘단 소리 좋아함ㅋㅋㅋㅋㅋ

댓글
tory_38 2019.08.29 23:04

아니 기분 엄청 좋은데 표정관리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불출같을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2 2019.08.29 23:05

헐 절대 만지지도 않고 가까이도 안 가고 지나가면서 예쁘다고 하면서 보기만 해ㅜㅜ 나도 댕댕쓰들 만지면 스트레스 받는대서 한번도 만져본 적 없엉!! 다행이다 흑흑 댕댕쓰들 사랑해...❤

댓글
tory_48 2019.08.29 23:41

그소리 듣기좋아서
산책도 더나간다구ㅠㅠ 좋아좋아

댓글
tory_50 2019.08.30 00:01

ㅋㅋㅋㅋ사실 사람들 되게 대놓고 해서 많이 들어.... 먼저 만지지만 않으면 갠춘

댓글
tory_52 2019.08.30 07: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7 20:55:46)

댓글
tory_54 2019.08.30 10:35

@52
ㅋㅋㅋㅋ뿌듯해보인닼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57 2019.08.30 14:35

오오 강얼쥐들 지나갈떄 아이고 귀여워 하면서 엄마미소로 바라보는데 실례되는 행동 아니구나 다행이당

댓글
tory_14 2019.08.29 22:22

강아지 리드줄에 뭔가 달려있음 좋겠어.. 쳐다보면서 침흘려도 됨... 입에 주먹넣고 오열해도 됨.... 지침을 달라..

댓글
tory_15 2019.08.29 22:22

난 그냥 조용히 고개만 따라감ㅋㅋㅋㅋ근데 존나 멀리서볼땐 어떡해ㅠㅠㅠ하고 소리냄 내 소리가 주인한테 안들릴경우?? 헐 근데 개들한텐 들릴라나....

댓글
tory_16 2019.08.29 22:22

애기들이 저의미를알까ㅋㅋ 안다면 마구 날려주고싶다ㅜㅜ

댓글
tory_17 2019.08.29 22:23

근데 막 나한테 다가와서 꼬리흔들어도<br /><br />
차분한 목소리로 아 예쁘다~ 정말예쁘네~ 이것도 하지말아야해?ㅠㅠㅠㅠㅠㅠ<br />
예쁘다 소리듣고나면 들을거 들었다는 듯이 갑자기 가던 길 가던데

댓글
W 2019.08.29 22:25

너무 차분하게 해서 그런가보다 앞으로는 아이고 예쁘네~~ 누가 이렇게 예쁘게 키웠을까아아아?? 타고난걸까?? 냄새도 잘 맡고 못하는 게 없네!! 천잰가보다!! 다 가지고 태어났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박수도 살살 쳐주면 신나서 안 갈라고 함

댓글
tory_17 2019.08.29 22:28

@W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강형욱 말듣고 솓으로 꾹꾹 누르고 차분하게 말해준거란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흑흑흐긓그흑

댓글
W 2019.08.29 22:31

@17 헉 농담 반이고 ㅋㅋㅋㅋㅋ 우리 멈무 = 세상 관종견 (요키, 세상지랄맞음, 지가 왕인줄 암, 지만 예뻐해야 속이 시원함) 이라서 아마 애들마다 성격은 달라 ㅋㅋㅋㅋㅋ

댓글
tory_17 2019.08.29 22:33

@W 맞아 가끔 폭 안기듯이 달려와서(근데 이건 주인분 잘못 아님 나랑 개랑 주인 모르게 눈빛 주고받음 이미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쓰다듬어주고 아예쁘다 !!!!하면 쿨하게 가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멍멍이들...ㄱㅇㅇ... 주인분들한테 막 몇시쯤나오시나여 항상그자리에 대기타고있겠슴다 하고싶음 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 살던 동네엔 밤 열시 이후에 공원에서 동네 개주인들 모임같은거 해서 안적드문 곳에서 개파티열렸었는데...거기 설레는 맘으로 기웃 거렸었는데 개들이 지들끼리 노느라 나한테 관심없어서 슬펐어..

댓글
tory_31 2019.08.29 22:38

그냥 혼잣말 같은데 거기서 뭐 대답하는 것도 모호하지 않나?

+ 아 아닠ㅋㅋㅋㄱㅋ강아지가 간다는 거였냐곸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7 2019.08.29 22:41

@31 응... 주인분은 부담스러워하시고 부끄러움 많은 성격이실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눈 안 마주쳐드림..... 멍멍이랑만 눈짓주고받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8 2019.08.29 22:23

입술물고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고 주인님 안볼때 손 흔듬ㅜㅜㅜㅜㅜㅜ속으로 끍끈ㄱ잘가이쁜이 이러고있음

댓글
tory_20 2019.08.29 22:24

나 지나가는 강아지한테 완전 시선고정하게 되는데 주인 입장에선 싫으니? 넘 예뻐서 계속 쳐다보고 예쁘다ㅠㅠ중얼거리게돼ㅠㅠㅠㅋㅋㅋㅋ

댓글
tory_25 2019.08.29 22:30

나도 가까이 안가고 쳐다만 보면서 속으로 이쁘다!!!! 넘귀여웡!!!!! 이러고 지나가는데

혹시 쳐다보는 것도 싫은가 ?? ㅠㅠ

댓글
tory_30 2019.08.29 22:36

톨들이 웃고있다면 나같은경우는 괜찮아 ㅋㅋㅋㅋ

무표정하게 보면 개 시러하나하구 뒤로 빼게되더라구;;; 요새 느닷없이 욕하시는분들이 많아서 ㅠㅠ

댓글
tory_21 2019.08.29 22:25

정말 입밖으로 소리가 나오려는걸 간신히 참고 눈인사만 하고 지나침 ㅠ,ㅠ

댓글
tory_22 2019.08.29 22:25

난 손으로 안녕함ㅋㅋ

댓글
tory_24 2019.08.29 22:27

무심 시크 ( 뒤돌아서 엄지척 )

댓글
tory_26 2019.08.29 22:33

지나가는 강아지가 다가와서 칭찬했더니 주인 버리고 나한테 3번이나 와서 그날 너무 행복했자너 ㅠㅠㅠㅠ

댓글
tory_27 2019.08.29 22:33

????: (따봉)
????: (나 좋다고? 헐 가까이온다 뭐라하지 뭐라하지 패닉)
????: 안녕하세멍

댓글
tory_32 2019.08.29 22:46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29 2019.08.29 22:35

우리집 멍친구도 본인 영역이 어느정도 확보가 되는 거리에서 웃어주면 되게 좋아하더라ㅋㅋㅋ 그러면 걸음걸이가 달라져...으쓱으쓱 위풍당당 기분좋음 ㅋㅋㅋㅋㅋ 난 어이가 없음 맨날 모시고 다니는건 난데 길에서 만난 누나가 한번 칭찬해줬다고 저렇게 좋을 일인가??????? 나는????? 야 잠만 야 얘기 좀 해

댓글
tory_31 2019.08.29 22:40

나는 그냥 윙크함ㅋㅋㅋㅋㅋ
괭이 집사라서ㅋㅋㅋㅋ고양이한테 하듯이...

댓글
tory_34 2019.08.29 22:52

난 귀엽다고 말하는 거 기분좋던데ㅋㅋㅋㅋ 강아지도 남이 하는 말은 길가의 소음으로 알아들어서 딱히 반응없음ㅋㅋㅋ 냄새맡기 바빠

댓글
tory_35 2019.08.29 22:57

멀리서 귀여운애가 온다 싶으면 귀여워를 백번쯤 외치면서 앞을 보고있지만 시선이 흔들림ㅋㅋㅋㅋ

댓글
tory_36 2019.08.29 22:57

큰 소린 아니고 멈춰서서 "와~~ 이쁘다." 하면 강아지는 꼬리 흔들고 견주님들이 더 신나서 막 강아지 이름 부르며 내 쪽으로 끌고 와서 자랑하듯 보여주시던뎈ㅋㅋㅋ 적당한 정도의 높이와 약간의 절제된 호들갑은 괜찮은거지?

댓글
tory_37 2019.08.29 23:00

솔직히 내적호들갑 엄청 떠는데 티 안내려고 엄청 노력함 ㅠ ㅋㅋ 산책하는 강아지들 신나보여서 나까지 기분 좋은것

댓글
tory_39 2019.08.29 23:05

눈이 땡그래지고 입이 헤벌래... 해지더라 ◎▽◎
그리고 지나가면 다시 ㅡ..ㅡ 이렇게 되고

댓글
tory_40 2019.08.29 23: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30 15:27:57)

댓글
tory_41 2019.08.29 23:08

우리집 개새님도 예쁘다 해주면 좋아해ㅠㅠㅠ

지나가는데 누가 예쁘다 해주시면 어떻게든 듣고 쓰다듬고 안으라고 난리난리쳐서 내가 민망...

가끔 신호등 같은데서 사람들이 지 안봐주면 서운해한다........ㅜㅠㅜ이런 강아지도 있어ㅋㅋㅋㅋ

댓글
tory_42 2019.08.29 23:10

https://img.dmitory.com/img/201908/7IX/DSa/7IXDSayOnUYQIYGKAcMoAK.jpg

댓글
tory_43 2019.08.29 23:12

ㅋㅋㅋㅋㅋㅋㅋ나잖아

댓글
tory_46 2019.08.29 23: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28 23:05:14)

댓글
tory_51 2019.08.30 00:12

나다나다ㅋㅋㅋㅋㅋ 다시 표정 복귀ㅋㅋㅋㅋㅋ
나도 댕댕이집사라 그른지 이세상 강아지 전부 다 귀여워ㅠㅠ심지어 길건너에 보이는 댕댕이 걸음만 봐도 귀여워 ㅜㅜㅜㅜㅜ

댓글
tory_56 2019.08.30 13:03

누가 내 사진 가져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44 2019.08.29 2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나가다가 주인이 들을정도로 혼잣말로 귀엽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용인가능한 정도야?

댓글
tory_45 2019.08.29 2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6 14:00:56)

댓글
tory_53 2019.08.30 10:06

난 길가다 지나가면 견주와 댕댕이는 들을 수 있을 정도의 목소리로

애기 안녀엉~~~~~ 어디가~~~~ 잘가~~~~~~~

이러면서 지나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55 2019.08.30 11:21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돌고래소리도 안내고 만지지도 않지만

'허걱 귀여워;;' 하고 튀어나오는 말은 어쩔수가없더라ㅋㅋㅋㅋㅋ

주인이나 강아지에게도 혹시나 실례일까봐 최대한 쪼끄맣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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