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코스 청도이 까이양
오카주 오가닉 팜 레스토랑
이게 스몰사이즈 립이야. ㄷㄷㄷ 고기잡내 없고 부드럽고 담백하고 소스 쨥쨜 을매나 맛있게요?
망고스무디, 립, 물 까지 해서 444바트 나옴 한.. 17000~18000원 정도. 갱장하지?
계산 하고 나오면서 예약 걸어두고 다음 날 또 갔다.. ㅠㅠㅠㅠ일찍 알았으면 여행 내내 갔을 텐데 엉엉..,
다음 날
담날은 떙모반. 어마어마 해 ㅋㅋㅋㅋ
식사 마치고 망고스무디 추가요.... 그릇 치워줘서 고마웠다. ㅠ
마야몰 프레즐세트도 꼭 먹어줘야지. 한국 프레즐 1개 값에 레모네이드까지 먹을 수 있거든영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컨셉!
저 노란 소스 안에 반숙 계란 두 알 옴뇸뇸
라임소다였나.. 이름 잊어버림; (머리가 삐쥭 서는 맛)
아우프 데 아우 가든
육식주의자들 한번 쯤 가도 좋을 ... 안 가도 되는 곳? 고기랑 햄이 잔뜩 있는 독일뷔페야. 다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
위쪽 가운데가 보쌈 맛이고, 왼쪽 햄은 기억이... 소시지도 탱글탱글 짭짤하니 맛있어 오른쪽 하얗게 나온게 닭가슴살에 치즈
들어있는 것, 닭가슴살이 안 뻑뻑하고 맛나더라. 넓적한 저것도 닭이었던 것 같은데 같은 모양으로 생선까쓰도 있음.
여하간 고기들은 다 맛있어!
빵류랑 과일도 조금 있긴 한데.. 날파리들이 넘 많아버려 ㅠ
스트릿피자&와인하우스
하와이안에 치즈 추가! 여기도 좋아하는 곳이야, 다음엔 파인애플도 추가해서 먹기로...
난 태국을 좋아하지만 음식이 좀 안 맞아서 기내식으로 먹는 태국음식이면 충분쓰야 ㅠ
한국에선 이런 음식들 먹으러 혼자 못 가잖아 근데 태국에선 여행객이니까 혼자가서 먹어도 마음이 편하고 맛도 좋고 값도 싸고 넘 좋았다ㅠㅠ
나같은 톨들 도움 되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