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들을 다 재밌게 봐서 그런지 기대치가 넘 높았나봐ㅠ
나쁜건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좋은지도 모르겠음ㅠ
디토에서 19년 중에서 가장 작품성 있는 애니라고 추천받아서 본건데 영....ㅠㅠ
뭐 기존에 있던 틀을 약간 깨고 나온건 그래도 발전이라고 봐도
예전 작품들에 비하면 떠먹이기 심해진거 같아서
좀 약간 작위적이랄까 억지스러운 점이 많았어
하고자 하는 말은 굉장히 직선적인데 그걸 뒷받침해주는 사건사고나 인간관계가 일렬로 서있지는 못하는 느낌....
1쿨만에 보여줄만한 캐릭터의 깊이도 없거니와....
사랑과 욕망이라는 테마도 옛날부터 계속 질문해왔던 똑같은 주제락 고찰이라 신선미도 없었고
그에 대한 정답도 거의 그냥다 보여주다시피라서.....좀 당황스러웠음
전반적으로 보면 그래도 결코 나쁜건 아니었는데
좋은것도 아니라서ㅠ
갠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긴한데 이번 작품은 좀 아쉽네
나쁜건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좋은지도 모르겠음ㅠ
디토에서 19년 중에서 가장 작품성 있는 애니라고 추천받아서 본건데 영....ㅠㅠ
뭐 기존에 있던 틀을 약간 깨고 나온건 그래도 발전이라고 봐도
예전 작품들에 비하면 떠먹이기 심해진거 같아서
좀 약간 작위적이랄까 억지스러운 점이 많았어
하고자 하는 말은 굉장히 직선적인데 그걸 뒷받침해주는 사건사고나 인간관계가 일렬로 서있지는 못하는 느낌....
1쿨만에 보여줄만한 캐릭터의 깊이도 없거니와....
사랑과 욕망이라는 테마도 옛날부터 계속 질문해왔던 똑같은 주제락 고찰이라 신선미도 없었고
그에 대한 정답도 거의 그냥다 보여주다시피라서.....좀 당황스러웠음
전반적으로 보면 그래도 결코 나쁜건 아니었는데
좋은것도 아니라서ㅠ
갠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긴한데 이번 작품은 좀 아쉽네
유리쿠마아라시보다 별로인데 다른 최근애니작품들 보다가 이거보면 갑자기 띵작으로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