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만 잘했어도 이 정도로 여론이 나빠지진 않았을걸?
우연히 겹친거지만 논란을 만들어 상대 작가와 독자분들께 죄송하다. 수정하겠다.
이 정도만 했어도 말은 나와도 적당히 흘러갔을 거라 봄.
이 정도만 했어도 말은 나와도 적당히 흘러갔을 거라 봄.
원래 팬이 많은 작가였고 그걸 떠나 표절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까.
지금도 표절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한 사람들이 없진 않을걸?
하지만 그런 사람들 조차 굳이 실드칠 생각이 안들 정도로 대처가 별로였음
댓글 삭제 논란에다 무성의한 공지, 문의 답변
무엇보다 논란의 2,3차 공지 입장문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은소로라는 인기 작가, 카카페라는 거대 플랫폼, 연담이라는 인지도 있는 출판사
이런 조합인 만큼 더욱 책임감있고 도덕적인 태도를 기대할 수 밖에 없음
이런 조합인 만큼 더욱 책임감있고 도덕적인 태도를 기대할 수 밖에 없음
하지만 정작 보여준 것은
의혹 제기한 사람에게 협박에 가까운 고소드립
믿고 싶지만 긴가민가해서 기다리던 팬을 안티취급
상대 작가에게 책임 전가+상대 작품 깍아내리기
아이디어는 저작권의 영역이 아님으로 보호받지 못한다
믿고 싶지만 긴가민가해서 기다리던 팬을 안티취급
상대 작가에게 책임 전가+상대 작품 깍아내리기
아이디어는 저작권의 영역이 아님으로 보호받지 못한다
이러니 여론이 극악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지.
법이 그렇다 해도 아이디어 관련 발언은 작가의 색을 지켜야할 출판사에서 할 말은 아니었다 보고
해명이라 내놓은 것도 자기 변호를 위해 상대 작품 깍아내리는 걸로 보이고(+나무위키 참고까지)
상대 작가가 빨리 대처를 안해서 욕먹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말을 공지부터 입장문까지 계속 함
거기다 제대로된 해명은 없는데 고소할거니 조용히 하란 입장문. 그러니 반발심만 커지지
솔직히 표절보다는 자기 덩치믿고 독자를 우습게 보나, 장르판에 안 좋은 선례 남기려고 저러나,
왤케 상대 작가 물고 넘어지나, 이거에 불쾌해진 사람도 많을거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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