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 보는데 지금 눈물 뚝뚝 흘리면서 보다가 잠시 쉬려고 노정 옴 ㅠㅠㅠ
내가 연재때 보고 나중에 출간되고 사놓고선 지금 다시 재탕중이거든. 근데 연재땐 거의 안운거 같은데 지금 완전 홍수임 ㅠㅠㅠㅠ
미셸 지금 보니까 완전 명대사파티더라... 이안 정말 좋아하는데 성장물 처돌이는 미셸이... 너무나 눈이 부셔요... 진짜 원래 선샤인하면서 웃으면서 말했ㄴ느데 이젠 선샤인이라고 말하는것도 눈물 나와
"나의 아내." 이 부문 진짜 뇌내 시청각자료 지원되는 수준이야 진짜 저 부분을 기점으로 지금 눈물 퐁퐁 나와서 읽기 힘들다 ㅠㅠㅠ 이전까진 그저 남성의 허세를 비꼬는 용도에 가까웠다면, 저 부분은 테이밍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성성을 긍정적으로 그려낸 부분같아
미셸의 저 올곧은 성품이 테이밍의 온갖 더럽고 역겨운 진창 속에서도 유일하게 빛나는 것이라는 걸 아니까 더 눈물이 나오는거 같아. 서술이 미셸에게만 상냥해지는 것도 시종일관 남성성과 순결 불륜 육욕에 대해 차가운 태도였던 글이 미셸의 남성성에게만큼은 그것이 너무나도 순결하고 아름다워서 굴복하고야만 것 같아. 마치 이안처럼
인생공 없었는데 지금 생긴거 같음
내가 연재때 보고 나중에 출간되고 사놓고선 지금 다시 재탕중이거든. 근데 연재땐 거의 안운거 같은데 지금 완전 홍수임 ㅠㅠㅠㅠ
미셸 지금 보니까 완전 명대사파티더라... 이안 정말 좋아하는데 성장물 처돌이는 미셸이... 너무나 눈이 부셔요... 진짜 원래 선샤인하면서 웃으면서 말했ㄴ느데 이젠 선샤인이라고 말하는것도 눈물 나와
"나의 아내." 이 부문 진짜 뇌내 시청각자료 지원되는 수준이야 진짜 저 부분을 기점으로 지금 눈물 퐁퐁 나와서 읽기 힘들다 ㅠㅠㅠ 이전까진 그저 남성의 허세를 비꼬는 용도에 가까웠다면, 저 부분은 테이밍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성성을 긍정적으로 그려낸 부분같아
미셸의 저 올곧은 성품이 테이밍의 온갖 더럽고 역겨운 진창 속에서도 유일하게 빛나는 것이라는 걸 아니까 더 눈물이 나오는거 같아. 서술이 미셸에게만 상냥해지는 것도 시종일관 남성성과 순결 불륜 육욕에 대해 차가운 태도였던 글이 미셸의 남성성에게만큼은 그것이 너무나도 순결하고 아름다워서 굴복하고야만 것 같아. 마치 이안처럼
인생공 없었는데 지금 생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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