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잇는 사람한테 시비 못 걸어서 안달인 것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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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나 멋도모르고 미국 첨 갔을때
쇼핑몰에서 진짜 100키로는 거뜬히 넘어보이는
오타쿠가 나보고
니하오 ㅋㅋㅋㅋ(겁나웃음) 니하오 ~~ㅋㅋㅋㅋ
ㅇㅈㄹ해서 내가 왓디쥬쎄이?? 이러면서 나 한국인이라고
그랬는데 그 남자애가 사람많으니까
눈치보면서 마이 미스테이크 이럼
미안하다고는 안하더라 ㅅㅂ
암튼 씩씩대면서 집와서 홈스테이맘한테 말하니까
그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 어쩌구저쩌구하다가
이해는하는데 다음부턴 그러지말라함..
우리는 총기허용국가라서 사람 없는데서나
그사람이 진짜 나쁜사람이면
되돌릴수없는 행동을 할수있다면서..
그러면서 홈맘 아들이
이 나라는 처음부터 잘못됐다고
절레절레함
(꼭 뉴스 볼때 우리아빠같았음..ㅋ)
맞아 나도 이탈리아에서 냄새나 이러면서 성적조롱? 이런거 하던데
그냥 무시했음.... ㅅㅂ 성질같아선 당장 머리털 존나 쥐 뜯고 싶었는데...
흑인들한테 인종 차별 당하면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물었는데 그냥 자리를 피하라는 말밖에 안하더라 'ㅅ'..ㅠㅠ..차별하지마 이 자식들아
평창올림픽때 엄마랑 이모 모시고 놀러갔는데 웬 남자 이탈리아계?? 외국인이 뒤에 따라 걸어오더니 이모가 웃으면서 뛰니까 지가 더 오바떨면서 특유 아시아인 따라하듯이 일부러 바보같이 따라 뛰길래 우리가 신경도 안쓰고 병먹금하고 우리끼리 떠들면서 무시했더니 지 혼자 쏘리 이러고감 ...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