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ㅊㅊ ㄷㅋ
부작용이라는 게 아무리 확률이 낮아도 본인이 걸리면 100프로인거라 ..
2차 ㅊㅊ ㄷㅋ
부작용이라는 게 아무리 확률이 낮아도 본인이 걸리면 100프로인거라 ..
보통 이쁜애들이 살짝하면 더이뻐지는데... 거기서 욕심부리다 망하는경우 많이봤어....
예전에 이쪽 종사하는 분한태 들은 말인데 미용으로 턱 건드는 거 아니라고 하더라 ㅠ
정말 턱구조상 수술을 피치못하게 해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수술해야
사는데 지장없는거라 하는 거지만 미용으로 하는 건 정말 위험도나 나중에 후유증때문에라도 함부로 하는 거 아니라고 그랬음
쌍수는 성형수술중 가장 안전한 수술임. 부작용이 문제가 되는 건 주로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임.
2222 그냥 더 미워진다든지 미관상 나아진 게 없다든지 하는 정도가 아냐... 저렇게 부작용으로 우울증 와서 자살을 하네 마네 하는 사람들은 기능적으로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음. 양악 같은 거 잘못하거나 턱 잘못 건드리면 신경이 죽어서 입 조절이 제대로 안 되고 밥을 질질질질 흘리면서 먹게 됨. 내 지인 언니가 그렇게 돼서 다니던 회사도 때려치우고 우울증으로 틀어박혀 있어. 근데 병원에선 자기넨 잘못한 거 없고 네가 관리를 잘못한 거다 이 지랄 떨고 책임 회피하고. 특히 턱은 온갖 신경 다 지나가는 데라 엄청 위험하다던데 돈에 눈 먼 성형외과에선 턱수술 하라고 별 것 아닌 수술처럼 꼬드겨대고... 진짜 천벌 받을 인간을 너무 많은 것.
난 성형수술은 아니지만 라식 한적 있는데.. 되게 가벼운 수술인데도..진짜 수술은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는구나 깨달음.... 정말 그전과 달라. 부작용없고 완벽한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그냥 다름.. 자연 그대로의 상태가 정말 편한거라는 거...
보여지는 거 어떠한 상황이냐 어떤 직업을 가지느냐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까 그것도 중요하긴 한데, 나이들수록 진짜 그런거 필요없다고 느끼기 시작함.. 나이드니까 피부도 쳐지고 주름생기고 모공커지고 탄력없어지고..진짜 그렇거든? 근데 그게 어떻게보면 자연스러운거고..거기에 막 집착할수록 행복과 멀어짐 진짜.. 삽십대 중반을 향해 가는데 내얼굴의 주름과 쳐짐과 모공이 보이면서 아 지금부터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겠구나 생각했어..40대..60대 때 담담해질수 있도록..
젊은 사람들 보면 안타까운 게 진짜 그 자체로 빛나는데 막 고쳐서.. 뭐라고 해야하지? 그 자연스러움을 잃는 거. 그게 너무 안타까움 진짜.. 그때 당시에는 못보는 아름다움이지..
윗토리가 말했듯이 눈수술 정말 가볍게 보는데, 눈수술도 부작용으로 만족못하는 사람 정말 많이봤어.. 수술 절대 가볍게 보지말길!!
단순히 예뻐지기 위해서 육체적으로 위험부담을 진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돼 진짜 사실상 전족이랑 다를것도 없는거 같음... 강제냐 아니냐 차이외엔
2222 진심으로 눈매교정 안해도 돼.. 할거면 걍 쌍수만 해
저거 다큐 풀버젼 봤는데 안타깝더라. 저 여자분이 가정에서 관심 못받고 자라서, 예뻐지고 주목받고 싶은 마음에 자꾸 얼굴에 손댔던데. 부작용이 크게 와서 재건수술을 엄청 많이 했나봐. 다행히 얼굴은 전보단 나아졌는데 원인을 알수없는 전신 통증과 오한이 생겨서 아침에 약을 열몇개씩 털어넣고도 한동안 움직이질 못하더라....약을 달고살고 사회생활은 아예 못하는 수준이 됐어. 진짜 무서움....
예전에 턱수술 정말 성공적으로 잘된 사람을 본 적이 있어서 솔직히 부러웠는데 수술 이전에는 턱 때문에 굉장히 억센 인상이었거든? 그 수술 하나로 인상이 확 달라졌던 걸 보면 저래서 성형하는구나 생각했는데 부작용 생각하면 무서워서 못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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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말을 생각한 건 아닌데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