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스무 살이 된 딸은 친일파이자 고위급 경찰 간부였던 조선인 오수헌에게 시집을 갔다. 오수헌은 아내에게 아귀가 딱 들어맞는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낮에는 노역을 거스르거나 불순한 음모를 꾸미는 조선인을 색출해 감옥으로 보내고, 밤에는 아내를 위한 다정한 남자가 됐다.
한남동, 그 저택 1권 | 닥터세인트 저
오씨네 집안 족보 이렇게 나와.
노역을 거스르거나=그 시절에 노역이면 강제노역이겠지
불순한 음모를 꾸미는 조선인= 그 시절에 불순한 음모면 독립운동이겠지
....그래놓고 일본인 아내(아버지는 일본인 장교)에게는 다정한 남편이 되어드림.
한남동, 그 저택 1권 | 닥터세인트 저
오씨네 집안 족보 이렇게 나와.
노역을 거스르거나=그 시절에 노역이면 강제노역이겠지
불순한 음모를 꾸미는 조선인= 그 시절에 불순한 음모면 독립운동이겠지
....그래놓고 일본인 아내(아버지는 일본인 장교)에게는 다정한 남편이 되어드림.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