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코타 여행 준비하면서 카톡 코타 오픈 카톡 방에 몇 주간 참여하는 중인데...


투어 중에 섬에 있는 라이프가드나 투어가이드에게 성추행, 성폭행 시도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두 명이나타나서 적어봐 ㅠㅠ



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비슷한 일을 당한 분이 다른 직원들에게 들은 말로는 '물가 쪽 애들이 질이 안 좋다'고 하는걸 보니 비일비재한 일인가봐.



코타 단톡 방장분이 현지 체류하는 분이셔서 관광청에 이야기해보겠다고 하시는데....



계속해서 피해자가 나온다 생각하니 화가 나서 적어봐!!!! 위의 사진은 네이버 검색해서 나온 카페 글이고, 최근에도 블로그에 성추행 당했다고 조심하란 글 올라왓었음 ㅠㅠㅠ



오늘 오픈카톡에 올라온 피해는 못 올렸지만 정말 성폭행에 가까울 정도로 정도가 심해서 ㅠㅠ 조심하라고 올려봐...



10번 창구에서 투어신청한 분들인 것 같은데 결국 업체가 달라도 하청 일 하는 사람들은 똑같다나봐...




https://img.dmitory.com/img/201908/3ei/5mV/3ei5mVEq3CM4siI2g6OAoO.png
https://img.dmitory.com/img/201908/77l/Ee6/77lEe6zU76UieA44aeIU4q.png

https://img.dmitory.com/img/201908/4Xc/Avb/4XcAvbyvjkiyuKi4u4iSai.png

https://img.dmitory.com/img/201908/335/4Bo/3354Boxbnc6i2UockS0wCe.jpg
  • tory_1 2019.08.17 00:26
    미친.... 정보고마워 톨아 여행계획하는 톨들 이글 꼭 보고가길
  • tory_2 2019.08.17 01:12
    미친ㅡㅡ물에 빠져 뒤지길...ㅜ
  • tory_3 2019.08.17 01:50
    헐........ 미친.... 관광객 무서운줄 모르네 ㅡㅡ 꼭 처벌 받길 ㅡㅡ
  • tory_4 2019.08.17 01:52
    헐 시발 너무 소름돋는데.. 이거 공론화됐음 좋겠다ㅠㅠ 한국사람들 안가게
  • tory_5 2019.08.17 0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28 01:35:20)
  • tory_5 2019.08.17 0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28 01:35:17)
  • tory_6 2019.08.17 02:17
    존나 미친 새끼들. 콱 뒤져버려라.
  • tory_7 2019.08.17 05:34
    헐 개충격적이네 이거 우리나라에서 공식대응해야할듯
  • tory_8 2019.08.17 08:24
    이런 쓰레기들을 봤나;;;
  • tory_9 2019.08.17 09:25
    이 졸라 빡치네
  • tory_10 2019.08.17 10:10
    헐 시발 한둘이 아니네? 개새끼들
  • tory_11 2019.08.17 10: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9 16:01:40)
  • tory_12 2019.08.17 11:18
    코타키나발루 가지말아야겠다 ㅎㄷㄷ
  • tory_13 2019.08.17 11:42
    헐 진짜 욕나온다 지금 댓글에 당했다는 토리들이 이렇게 금방 나오는 거 보니 진짜 미친 개쌍놈들인데 아직까지 저러고 있다는거잖아? 와 진짜
  • tory_14 2019.08.17 11:43
    나 코타 혼자 갔다왔는데 거짓말 안하고 내가 가본 여행지중에 제일 불쾌했음.... 시내 너무 좁아서 우버 부르면 전에 한번 불렀던 우버인지 내 얼굴 기억하고 찝쩍거리고 엘베같은데서 바짝 붙어서 성추행인지 뭔지 모를 터치 있고 길거리에서 눈빛이.... 무슬림 나라라 그런지 진짜 위협적이었어 피부 하얘서 동남아 가면 그런거 어느정도 감안 하는데 코타는 어나더였음 ㅠㅠ
  • tory_15 2019.08.17 16:50
    코타뿐만아니라!!!!!! 그냥 여자 혼자나 둘이서 동남아 섬투어가면 존나 당하는것같아 나 끄라비가서 가이드가 혼자왔네? 그럼 나랑 놀자하더니 물 깊은데가서 나랑 놀자 업혀봐라 어쩌라하먄서 만지작 만지작 거리더라고

    내친구들응 파타야가는 보트인데 계속 가이드 놈이 어깨
    더듬고 허벅지 더듬고 엉덩이 쓰윽 만지고 그랬다더라고

    남자랑가야 드러운꼴 덜 보려나봐
  • tory_5 2019.08.17 17: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28 01:35:47)
  • tory_16 2019.08.17 20:25
    헐 미친 개충격적이야... 개새끼들 진짜
  • tory_17 2019.08.17 22:51

    하 나 발리 멘장안 투어 혼자 가려고 하는데 진짜.... 어쩌지...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ㅠ

  • tory_18 2019.08.18 00:56

    헐..미친 존나 많네

  • tory_19 2019.08.18 01:35
    쓰발... 존나 화나네 왜저래 미친개잡놈들
  • tory_20 2019.08.18 02:27
    그냥 가지말아야할듯..
  • tory_21 2019.08.18 09:30
    ㅁㅊ 작년에 다녀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캣콜링 심한건 알았는데 충격이다......
  • tory_22 2019.08.18 22:18
    나도 몇 년전에 갔다왔는데 결혼했냐고 물어보면서 추근덕대는 스태프 있었어서 친구들이랑 그 사람 조심하라하고 그랬었어.. 뭣보다 진짜 빡쳤던건 길에서 사진 찍고 있는데 못알아들을꺼라 생각한건지 뭔지 옆에서 남자무리들이 영어로 희희덕대면서 성희롱하더라ㅋㅋㅋ
  • tory_23 2019.08.19 20:14

    미친 쉐끼들 다 죽길 -_- 난 발리에서 있었던 일인데 성추행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한데, 래프팅 도중에 노 젓는 가이드가 발꼬락을 내 엉덩이 밑으로 들이미는거야?! 움직이다 보니 어쩌다 그렇게 된거 같기도 하고, 몇 번 내가 몸을 피했는데 반복된걸로 봐서 성추행일 수도 있음.. 남편이 내 옆에 앉아있었고 그 가이드는 내 뒤쪽에서 노를 들고 서 있는 자세. 확실치 않아서 말은 안했는데 넘 기분 드러웠음. 암튼 결론은 언제 어디서나 저런 쉐끼들을 조심해야 함.. ㅠㅠ 

  • tory_24 2019.08.22 15:20

    나도 엉덩이 터치같은 거 당해봄ㅡㅡ 태국이었어 절대 남자 가이드 새끼랑 단 둘이서 스노쿨링 다니지마

  • tory_25 2019.08.22 16:18

    히익... 동남아 진짜 조심해야되는구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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