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망으로는 전 세계의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거 봤으면 좋겠어.
그래서 별 다섯개 드림.
한달째 일본 불매 하고 일본 동세 살피면서도
'솔직히 애국은.. 잘 모르겠어'
라고 생각했어.
아마 나같은 사람들 꽤 있지 않을까?
그런데 이거 보고 확실해짐..
'애국은 몰라도 일본은 무조건 무기한 불매 해야한다.'
적어도 지구상에 '인권'이라는 가치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같아.
인권감수성은 0에 수렴하고 무식한데 당당한 파렴치한들(<상당히 순화한 표현)이 일본회의를 이루고 있는한, 무기한 불매하고 소녀상이라도 지키면서 계속 경종을 울려야해. 아베가 물러나도 계속 해야돼... 진정한 끝판왕들이 따로 있다는걸 알게됨.
감독이 머릿속을 주전장으로 만드는 영화라고 하면서 제목을 주전장으로 지었다고 하는데
정말 다채로운 감정을 느낄수 있음^^ 피가 거꾸로 솟으면서도 짜게 식는걸 느낄수있어.
이 영화도 보헤미언 랩소디 싱어롱관처럼
☆욕설어롱 관☆이 있어야해. 진짜 레알임.
진짜 스크린에 대고 죽.빵.날리고 욕설 날리고 싶은거 간신히 참으며 봤어.
그런데 한두명쯤 이런 마음들 있을거야...
'덥기도 덥고... 내가 힘들게 일하고 겨우 있는 여가시간에 그런 분노가 치미는 영화를 꼭 봐야할까?.. 피하고 싶다. 뉴스로도 충분히 빡쳐'
내가 그렇게 지금까지 위안부 관련 영화를 어찌저찌 피해왔어.
그런데 그렇게 해서 남는건 무지뿐 이더라.
내가 1년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녀온 일본여행도 후회되고, 내 돈과 시간 왜 일본에 갖다쓰고 또 그걸 좋은 추억이라고 앓았던거 생각하면 진짜 짱난다.
다시는 그렇게 멍청하게 눈감고 아웅 안하려고. 할수가 없어.
겨우 영화 한편보고 이렇게 굳은 마음 가지게 된것도 피해자분들께 송구스럽다. 겨우 두시간, 11000원이면 알게되는 진실을 지금까지 외면하고 살면서, 이해할래야 할수가 없는 미개한 놈들 배를 불려주고 있었다니.
참, 한국 남자들 꼭 봤으면 좋겠다.
동아시아에 존재하는 가부장주의를 악인들이 어떻게 이용해 먹었는지... 현재도 그게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깨닫고 사죄하는 마음 가지길 바라.
아직도 여운이 있어서 횡설수설이네
문제 있으면 둥글게 말해줘ㅠ
그래서 별 다섯개 드림.
한달째 일본 불매 하고 일본 동세 살피면서도
'솔직히 애국은.. 잘 모르겠어'
라고 생각했어.
아마 나같은 사람들 꽤 있지 않을까?
그런데 이거 보고 확실해짐..
'애국은 몰라도 일본은 무조건 무기한 불매 해야한다.'
적어도 지구상에 '인권'이라는 가치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같아.
인권감수성은 0에 수렴하고 무식한데 당당한 파렴치한들(<상당히 순화한 표현)이 일본회의를 이루고 있는한, 무기한 불매하고 소녀상이라도 지키면서 계속 경종을 울려야해. 아베가 물러나도 계속 해야돼... 진정한 끝판왕들이 따로 있다는걸 알게됨.
감독이 머릿속을 주전장으로 만드는 영화라고 하면서 제목을 주전장으로 지었다고 하는데
정말 다채로운 감정을 느낄수 있음^^ 피가 거꾸로 솟으면서도 짜게 식는걸 느낄수있어.
이 영화도 보헤미언 랩소디 싱어롱관처럼
☆욕설어롱 관☆이 있어야해. 진짜 레알임.
진짜 스크린에 대고 죽.빵.날리고 욕설 날리고 싶은거 간신히 참으며 봤어.
그런데 한두명쯤 이런 마음들 있을거야...
'덥기도 덥고... 내가 힘들게 일하고 겨우 있는 여가시간에 그런 분노가 치미는 영화를 꼭 봐야할까?.. 피하고 싶다. 뉴스로도 충분히 빡쳐'
내가 그렇게 지금까지 위안부 관련 영화를 어찌저찌 피해왔어.
그런데 그렇게 해서 남는건 무지뿐 이더라.
내가 1년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녀온 일본여행도 후회되고, 내 돈과 시간 왜 일본에 갖다쓰고 또 그걸 좋은 추억이라고 앓았던거 생각하면 진짜 짱난다.
다시는 그렇게 멍청하게 눈감고 아웅 안하려고. 할수가 없어.
겨우 영화 한편보고 이렇게 굳은 마음 가지게 된것도 피해자분들께 송구스럽다. 겨우 두시간, 11000원이면 알게되는 진실을 지금까지 외면하고 살면서, 이해할래야 할수가 없는 미개한 놈들 배를 불려주고 있었다니.
참, 한국 남자들 꼭 봤으면 좋겠다.
동아시아에 존재하는 가부장주의를 악인들이 어떻게 이용해 먹었는지... 현재도 그게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깨닫고 사죄하는 마음 가지길 바라.
아직도 여운이 있어서 횡설수설이네
문제 있으면 둥글게 말해줘ㅠ
꼭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