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작가가 이런 거 보고 싶었는데 없어서 자기가 직접 쓴 거라고 했었을걸?
물론 지금 나오면 그때보단 인기가 덜할 거란 건 동의하지만 그래도 그때 팔리는 포인트 중 하나는 복고적 감수성이었음.
루시아가 당시 일반적 감성이었던 건 아냐
메갈리아 갤러리 이전에는 자꾸 페미니즘이 없거나 적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니야
2014년 이전에도 페미니즘적 작품은 꾸준히 나왔음
여혐을 지금보다 용인했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여혐적인 코드가 포함한 작품도 메이저하게 잘 팔렸을 뿐이지
여성향이라는게 만화로 치면 아르미안의 네딸들이 이미 수십년전에 나온 판이라서..
당장 대 히트작인 성유날 규각날도 여성의 사회진출에 대한 고민을 깔고 가는 작품이고 페미니즘적으로 좋은 작품이라고 봄
90년대 2000년대에 페미니즘적 소설이 나온 건 우연이나 작가가 시대를 앞서나간 게 아니라 이미 꾸준히 있던 흐름임
물론 지금 나오면 그때보단 인기가 덜할 거란 건 동의하지만 그래도 그때 팔리는 포인트 중 하나는 복고적 감수성이었음.
루시아가 당시 일반적 감성이었던 건 아냐
메갈리아 갤러리 이전에는 자꾸 페미니즘이 없거나 적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니야
2014년 이전에도 페미니즘적 작품은 꾸준히 나왔음
여혐을 지금보다 용인했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여혐적인 코드가 포함한 작품도 메이저하게 잘 팔렸을 뿐이지
여성향이라는게 만화로 치면 아르미안의 네딸들이 이미 수십년전에 나온 판이라서..
당장 대 히트작인 성유날 규각날도 여성의 사회진출에 대한 고민을 깔고 가는 작품이고 페미니즘적으로 좋은 작품이라고 봄
90년대 2000년대에 페미니즘적 소설이 나온 건 우연이나 작가가 시대를 앞서나간 게 아니라 이미 꾸준히 있던 흐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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