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는 지키라고 있는거야. 오죽하면 공지로 생겼겠어
원토리가 분명히 제목과 본문에 (불호) 표기를 했는데
들어와서 보고만 가면 될 것을 어떻게든 초치겠다고
"난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너 톨이 작가의 의중을 잘못 읽은 거겠지"
"나는 쟤(캐릭터) 맞다고 생각했는데. ~하는 게 맞지~"
"토리 반응하라고 한 말 아닌데?"
"최근엔 안저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던가"
실제로 요근래 내가 듣거나 남 게시물에서 본 댓글이야
이런 식의 표현 댓글을 몇번 봤는지 모르겠어.(반대도 그렇고)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은 온세상 사람들이 비판없이 수용하길 바라고 자기가 싫어하는 작품은 모두가 싫어하길 바라나
지나친 비난이나 문제되는 글은 당연히 지적하는 게 맞지
근데 그냥 자기 감정으로는 그 캐릭터가 좋아서, 혹은 싫어서 초치는 댓글 달면 쓴 원토리는 어째달라는 건지 모르겠네.
뭐라고 반응을 해줘야 하는거야.
호댓 불호댓 어먼 데에 다는 사람들른 제발 공지좀 숙지해 의견 자유 운운 하지말고
괜히 공지 제대로 숙지한 톨들이 공지 긁어와서 몇번이고 말하게 하지 말고. 규칙 지키는 사람들만 피해가잖아. 서로 기분도 상하고.
그냥 스루해 제발
잡담5줄도 안지켜지는 규칙 중 하나지만 이것도 은근 꽤 안지켜지는 것 같음 잡담 5줄도 서넛의 토리들이 글을 올렸는데 5줄 안채우고 글올리는 사람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