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 오는 사람은 7월 전에 예약한 사람이 대부분. 9월 이후는 꽤 어려워 질 것.
여행관계자들도 문대통령이 재임중엔 어렵지 않을까라는 비관론이 많았지만 이번 주부터 낙관론도 들리기 시작함. 그 이유는..
1. 여관 종업원이 취소 이유를 물으면 대부분 "나는 가고 싶지만 회사사람들 눈치가 보여서"라고 분위기 때문에 못간다고 대답.
매달 큐슈의 한 여관에 묵으러 오는 경제인그룹도 "미안하지만 지금 가면 사람들한테 말들으니까" 라고 대답했다고 함
"회사 동료나 주위사람들한테 말하기도 어렵고 사진을 인스타에도 못올린다는 말이 많습니다. 적어도 큐슈의 여관에 묵으시는 중, 고소득자층은 반일과 거리를 두고 있고 분위기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일본에 취항하는 저가항공은 한국자본의 회사가 많습니다. 일본노선은 수익의 기둥이라서 운항정지가 이어지면 손실이 확대됩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서울 중심부에서 구청장이 내건 노재팬 깃발에 항의가 쇄도해 철거. "정치가 생각없이 반일을 외치고 있지만 장사하는 사람들은 찬동하지 않는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3. 문대통령이 "북한과의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되면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다" 라는 발언에 반일을 외치는 사람들도 '황당무계' '뭔 소린지 모르겠다' 라는 반응이 늘어났다.
"제 주변의 한국인들도 문대통령의 그 발언으로 시민들이 정신을 차릴 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관광객이 싱가폴이나 홍콩으로 가고 있지만 일본여관 분위기나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결국 돌아옵니다. 이번 가을은 무리겠지만 내년초쯤에는 회복할 가능성이 늘어났습니다. 희망이 섞이긴 했지만요"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809-00000006-binsiderl-bus_all&p=2
한줄요약 - 눈치가 보여서 불매동조중이지만 곧 돌아와서 후쿠시마산 쌀로 지은 밥을 먹어 줄거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