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물건보다 더 갖고싶고
오래 자리주인 안 나타나면 불안해서 혼자 명예 지키미 놀이 중
ㅋㅋㅋㅋㅋㅋㅋ헐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 탐난 적 없음 ㅋㅋㅋㅋㅋㅋ
유럽 여행 다녀올때마다 한동안 가방과 휴대폰 손에 꼭 쥐고 다님 크크크
자리 탐나는 거 ㅇㅈ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에 물건따위 노관심이고 저자리 갖고 싶다 레알ㅋㅋㅋㅋ
맞아.. 레알 인정
나도 막 누구 슥 지나가면 혹시 뭐 안훔쳐가나 무의식적으로 지킴이노릇 하고있어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분명히 혼자 온거 확실한데 그자리 손님한테 폰전화와서 잠깐 나가니까 그 손님꺼 카드지갑 지꺼인거마냥 슥 들고 나르려는 남자도둑새끼 잡은 경험이 있어서ㅋㅋㅋ 더더욱 그럼ㅋㅋ
저기요 그거 본인꺼 맞아요? 조용히 불렀는데 개놀라더라ㅋㅋㅋ 사람들 다쳐다보고
카페직원&카드지갑주인이 그남자 데려갔음ㅎㅎㅎ 고맙다고 마카롱사줌ㅋㅋㅋㅋ(단순)
나톨은 강의때문에 경찰오는거까진 못봤지만 지금 생각해도 ~후련~
토리 머시써!! ㅠㅠ 나 야광봉 흔든다
멋지다. 토리!!!!
와 멋져멋져!!! 나도 늘 까페나 도서관에서 혼자 명예지킴이 하면서도 설마 별 일 있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이 더 컸는데.... 좀 더 분발해야겠다!!!
나도 이거 궁금하드라...
자리비울 때 옆사람한테 자기 가방 좀 봐달라고 해 ㅇㅇ
캐나다 살았는데 보통 옆사람한테 짐 좀 봐달라고 함. 그래도 휴대폰이나 지갑 같은 건 가져감
진짴ㅋㅋㅋㅋ부동산의 민족ㅋㅋㅋㅋㅋ
아냐 근데 토리들아 한국도 100%안전하지 않아ㅠㅠㅠ
소소한 물건은 아니더라도 좀 값나가는 전자제품은 챙겨서다녀...ㅠㅠ
카페 알바생이었는데 잊을만 하면 한번씩 도난사건 생기더라고ㅠㅠㅠㅠㅠ
맞아 핸드폰 지갑같은거 몰래 슥 가져가기 편해서 은근 잘털려 cctv 덕에 외국보단 잡을 확률이 높지만
애초에 조심하는게 좋긴하겠지 ㅠㅠ
사람많아서 훔쳐가기 힘들것같아도 일부러 그런 정신없는 타이밍 찾아다니는 애도있으니까 (경험담)
혼자 명예 지키미 놀이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자리 앉고싶은뎅ㅠㅠ힝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건 안보임 ㅋㅋㅋ자리만 탐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