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똥굴+방사능굴
1. 인분(사람똥) 때문에 미국 수출 파기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087026
2. 일본산 방사능 가리비 수입해와서 그 가리비 딱지에 굴 붙여 양식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02536
3. 똥굴 다른 기사(이런 기사들 굴 노로바이러스 굴 인분 등으로 검색하면 엄청 마니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268368
농식품부는 노로바이러스 오염이 굴 가두리양식장에서 일하는 어부들이 바다에 버리는 인분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중 상당수는 외국인 노동자로 가두리양식장에서 숙식까지 해결하고 있다.
가두리양식장에 소각식 화장실이 있지만 대부분이 노후화로 고장 나 어부들은 주로 바다에 직접 분변을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화장실이 없는 소형배를 타고 인근 해역을 오가는 낚시꾼들도 바다에 배설물을 버리고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인분이 바다에 버려지면 굴 등 해산물에 2차 감염이 발생한다”며 “노로바이러스 보균자의 한번 배변으로 축구장 7개 크기의 바다가 감염된다”고 전했다.
4. 똥굴이라고 미국에서 수입거부해서 화장실 설치중이라는 기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1229.22011190811
도는 미 FDA의 점검에 대비해 인분을 바다에 투기하는 행위를 차단하는 데 신경을 쏟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인분에서 발생하는 병균이기 때문이다. 도는 이를 위해 굴 양식장 부근과 선착장 등에 위생적인 화장실을 집중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5. FDA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228047&sid1=001
FDA는 “한국의 해산물 양식장이 미국의 위생기준에 크게 미흡하다”며 “특히 인분에 노출된 어패류는 식중독의 즉각적인 원인이 된다”고 주장했다.
6. 오마이 기사는 2002년 껀데 17년이 지난 지금도 고치지 않고 계속 문제임. 작년말인 2018년 겨울까지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노답상황
강화도 남부 등 15개 굴생산해역, 기준치 초과 대장균 검출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4078300001?input=1195m
7. 인터넷 기사에서 미국 아니었으면 이게 문제화되지도 않았을거라고 미국에 감사하라고 돌려깜 ㅋㅋㅋ
굴 즐겨 먹는 사람들이 미국에 감사해야 하는 까닭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3/16/story_n_15399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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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토리는 굴귀신이다 굴을 매우 조아한다 하지만 친척집가서 몇번 먹어보는 게 다임 과민성 개복치위장인데 운이 좋게도 굴먹고 노로 걸린 적은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똥굴 방사능굴의 정체를 알고나서는 못먹는 중. 굴을 사랑하기 때문에 배신감도 더 크고 못먹는 상실감도 너무 크다ㅠㅠ 똥굴이어도 맛좋으니 익혀먹자 싶다가도 방사능 가리비에 가로막힘 얘가 더 거부감 듦 방사능 싫어서 일본여행도 극혐하고 해산물도 일본산이 90퍼라는 명태 안먹고 되도록 가려먹기 때문 찐토리는 해산물 킬러인데 너무 괴로움 이런 생활이 대략 2014년부터 5년여 지속되는중. 그동안 해결된게 아무것도 없음 똥굴 방사능굴 국내 유통분의 90퍼를 차지하는 일본산 명태....
똥굴은 데쳐먹는 수준 아니고 팔팔 끓여서 푹 삶아야 노로 없어짐 왜냐면 익혀먹고도 노로 걸렸다는 사례가 수두룩함 + 3~6월 여름 굴은 패류독소가 있는데 이건 얼려도 팔팔끓여도 안없어짐. 굴 한입 먹을 때마다 러시안 룰렛 하는 기분.
정 굴이 먹고 싶으면 양식굴 말고 동해안쪽에서 머구리로 잠수해서 잡는 동해안 바위굴 하고 섬진강에서 봄철에 반짝 나오는 벗굴 등 자연산 궆을 사먹자 비싸겟지만 병걸리는 똥굴먹을바엔 안먹고말지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3028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