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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09 09:54
    그럼 깨끗한 생굴먹으면 안걸려?
  • W 2019.08.09 10:02
    응 근데 그게 깨끗한지는 누구도 모르지 ㅋㅋㅋㅋ
    깨끗해도 방사능 이슈가 남아있음ㅠ
  • tory_2 2019.08.09 09:55
    나 이거보고 굴 절대 안먹음
  • tory_3 2019.08.09 09:55

    웨에에에ㅔㄱ

  • tory_4 2019.08.09 09:55
    나도 이제 굴 그냥 아예 안 먹음
  • tory_5 2019.08.09 09:56
    울가족은 굴 극불호라 안먹고 엄마만 드셨는데
    똥굴 기사 본후로 울엄마도 절대 못드시게함.
  • tory_6 2019.08.09 09:56
    다른 해산물은 왜 괜찮은거징??
  • W 2019.08.09 10:04
    괜찮은 건 아니고 상대적으로 빈도가 덜한듯

    그냥 해산물 먹고 노로 걸렸다는 사람도 많아 굴의 높은 확률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ㅋㅋㅋ

    근데 굴은 갯벌 해안가 가까이 서식해서 바닷물이 왔다갔다 하지 못하고 고여있고 굴자체도 제자리에 붙어서 그냥 자라잖아. 그리고 굴 제외한 조개같은 어패류는 보통 다 익혀먹고 날것으로 먹는건 보통 활어생선들..

    활어 생선들은 양식이어도 활동범위가 넓으니까..라고 추정

    똥폭탄 농도짙은 똥물 뒤집어쓰고 고여있는 굴이랑 축구장 7배크기의 바닷가물에 한덩이똥 스며든 똥농도 옅은 물에 헤엄쳐다니는 활어의 차이?

    그리고 굴껍질이 노로바이러스가 증식하기에 좋대
  • tory_6 2019.08.09 11:32
    @W

    왜 똥물 얘기가 나오나 했는데 굴 양식장에서 사람들이 물에 그냥 똥을 싸는구나...;;;

  • tory_7 2019.08.09 09: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6:59:56)
  • tory_8 2019.08.09 09:59

    20살에 노로 바이러스 한 번 걸린 후로 정말 좋아하지만 못먹었는데 이 기사를 보고 난 이후로 절대 안먹음 진짜 드러워서 못먹겠어

  • tory_9 2019.08.09 09:59
    으ㅅㅂ
  • tory_10 2019.08.09 09:59
    으어....
  • tory_11 2019.08.09 10:00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개고생 했던거 생각하면... 그 이후로 절대 안먹음ㅠ

  • tory_52 2019.08.09 14:07
    22222
  • tory_12 2019.08.09 10:01

    나도 굴 더러우니까 먹지말란 소리 들은 이후엔 진짜 손도 안 대.

    양식장에서 변 본다는 얘기 들으니까 천년의 애정도 식더라.....

  • tory_13 2019.08.09 10:01
    노로 비스무리하게 아픈 이후로 굴 손도 안댐
  • tory_15 2019.08.09 10:03

    헐......................

  • tory_16 2019.08.09 10:03
    진짜 상식 이하다.. 인분이라니 뭔일이야 진짜
  • tory_17 2019.08.09 10:04
    노로바이러스 그런 경험 첨이어따 내가 이케 마니 쌀수잇다니
  • tory_8 2019.08.09 10:07

    222 더이상 쌀게 없어지자 물만 먹어도 토하고 진짜 죽을뻔함 병원서 링겔맞고 오는 길에 의사가 탈수 올 수 있다고 이온음료나 차 먹으라고 했는데 그것도 다 토함 정말 아련했던 기억..☆

  • tory_18 2019.08.09 10:06
    헐 방사능...시불
  • tory_19 2019.08.09 10:07
    방사능까지 극혐이다
  • tory_20 2019.08.09 10:09

    익혀먹어도 탈난적 있어서 그 뒤론 굴 안먹음....

  • W 2019.08.09 10:11
    노로바이러스가 고온 저온 전부 잘버틴대 그래서 겨울에도 팔팔하고 60도 온도에서 30분 익혀도 안없어진다나? 70 80 90 100도씨 정도로 1~5분은 익혀야된대
  • tory_26 2019.08.09 10:26
    @W 띠로리.. 60도에서 30분 익혀도 안된다니.. 안전하려먄 진짜 100도에서 5분 익혀서 먹어야겠네 ㅠㅠ 생굴 엄마아빠가 좋아하는데 아쉽다.....
  • W 2019.08.09 10:32
    @26 75도? 70도? 이상이어야 없어진대 역치값에 도달하지 않은채로 계속 익혀봐야 효과없는듯
  • tory_54 2019.08.09 14:44
    @26

    인간으로 치면 20도 물에 계속 담궈둔다고해서 익는거 아닌거랑 비슷해 온도는 누적이 아니니까....

  • tory_21 2019.08.09 10:13

    난 생굴이 불안해서 굴전으로 해먹었는데도 노로에 걸렸었어. 푹푹 끓여서 굴국으로 해먹으면 괜찮을수도 있지만...

    가격이 많이 올라가더라도 이젠 굴양식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해.

  • tory_22 2019.08.09 10:16
    2222
  • W 2019.08.09 10:39
    응 70도인가 75도씨로 5분이상 가열해야 된대 엄청 고온에서 푹익혀야되나봄
  • tory_47 2019.08.09 12:13
    굴전할때 푹 익어서 단단해질때까지 하는게 아니라 좀 물렁한감을 남겨서 하니까 굴전 안전하지않아 ㅜ
  • tory_23 2019.08.09 10:17
    더럽네 ㅠ
  • tory_24 2019.08.09 10:18

    ????? 근데 왜 하필 굴 양식장에서 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거야??

    다른 해산물도 양식 많이 하잖어

  • tory_25 2019.08.09 10:24
    다른건 익혀먹는게 많은데 굴은 생으로 먹어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확률이 높아서 그런거같다
  • tory_17 2019.08.09 10:26
    1명이 싸면 축구장 7개 크기만큼 오염된다함 통영 똥굴이라잖아....
  • tory_27 2019.08.09 10:33
    김장철에 노로 바이러스 진짜 많이 걸리잖아...
  • tory_28 2019.08.09 10:35

    나도 인분굴 알게된 이후로 굴은 쳐다도 안봄 ㅜㅜ 원래 굴킬러였는데

  • tory_29 2019.08.09 10:37
    똥굴 국내유통은 해도되나..
  • tory_30 2019.08.09 10: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5 17:53:38)
  • tory_31 2019.08.09 10:41
    나도 이것 때문에 굴 안먹은지 몇년 됐다....
  • tory_32 2019.08.09 10:48

    아 토할뻔했어ㅠㅠㅠㅠ 이제 다신 굴 입에도 안댈거야..

  • tory_33 2019.08.09 10:49

    난 원래 굴 극혐해서 안먹는데 이글보니 더 안먹어야겠단 생각이 드는군

  • tory_34 2019.08.09 10:49
    굴 너무 좋아하는데 난 비위도 꽤 강한데 이런 얘기 듣고 굴,홍합 꺼려지더라고. 노로바이러스도 제대로 걸려봤는데 못 끊겠더니 타이어 양식장 이런거 보고 이게 막 연상 돼서ㅠㅠ
  • tory_35 2019.08.09 10:50
    미친... 고맙다 톨아..... 절대 안먹어...;;;;
  • tory_36 2019.08.09 10:50
    나도 안먹어.. 한번 걸리고 개고생한 뒤로
  • tory_37 2019.08.09 10:55
    나도 안먹어...
  • tory_38 2019.08.09 10:56
    첫 기사가 2002년인데 왜 가져왔나 했더니 아직도 해결 안 된 거라니 미친다..
    71곳 중에 15개 위험 실제 2곳 노로바이러스 감염.
    똥굴은 처음 들어봐서 진짜 놀랐네. 원래도 잘 안 먹지만 앞으론 줘도 안 먹어야될듯;;
  • tory_39 2019.08.09 10:56
    나도 노로 한번 걸린 다음부터 굴 안먹게 됐어. 사람 몸이 그렇게 아플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음ㅠㅠ
    병원갔더니 의사선생님이 몇일 전에 굴 먹었죠? 이러는데 그 당시엔 노로 존재를 몰랐어서 진짜 놀랐었어ㅋㅋㅋㅋ 김장철에 생굴먹고 그렇게 많이들 온다며...
  • tory_40 2019.08.09 10:58
    아ㅜㅠ 대박... 생굴 익힌굴 싫어해서 안먹은지 꽤됐는데 문제는 김장 김치에 굴넣는데 어떡하지;;ㅠㅠㅠㅠㅠ
  • tory_41 2019.08.09 1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31 22:36:08)
  • tory_42 2019.08.09 11:15
    내가 못먹는게 유일무이 굴인데 초딩때 굴 먹고 삼일을 누워서 손하나 까딱 못하고 진짜 ㅋㅋㅋ 그때 휴가갔을 때였는데 얼마나 서럽던지... 눈물만 줄줄 흘리고 뭐 먹지도 못하고.. 그리고서 굴 안 먹다가 성인되어서 딱 한번 먹었는데 또 탈남ㄴㅋㅋㅋㅋㅋㅋ 굴 먹은 게 지금까지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데 다 탈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3 2019.08.09 11:16
    난 인분 기사 옛날에 보고도 심하게 탈도 한번 났어도 굴 못끊었었는데, 방사능 가리비 껍데기 보고 확 식더라...
  • W 2019.08.09 11:19

    맞아 똥은 솔직히 뭐 깨끗이 씻어내고 풀 익혀먹어야지 하고 계속 먹엇는데 방사능 가리비 보고는 입맛뚝떨

  • tory_44 2019.08.09 11:16
    해산물은 방사능도 걱정ㅜㅠ
  • tory_45 2019.08.09 11:28
    우웩
  • tory_46 2019.08.09 11:49

    생굴먹고 노로 두번 당첨 여기요..

    나도 해산물 좋아하는데 방사능때문에 국내산도 피하려고 해..ㅜㅜ

    노르웨이산 이런데서 냉동해온게 맘 편하더라고

  • tory_48 2019.08.09 12:24
    나도 저글 보고 굴 끊었어 ㅠㅠ
    못먹겠더라고
  • tory_49 2019.08.09 12:41
    아니 아직도 저렇다고..? ㅁㅊ
  • tory_50 2019.08.09 13:33
    나도 노로 한번 경험하고 지옥을 맛본 뒤에 오년째 안 먹는중..
  • tory_51 2019.08.09 13:56
    근데 나 샌프란시스코에서 굴 먹었을때도 노로바이러스 걸렸거든..ㅠㅠ? 레스토랑에서 먹고 그날 새벽 죽을뻔했어.ㅠㅠㅠ
  • tory_53 2019.08.09 14:26
    굴도 이제 안녕구나ㅠㅠ
  • tory_55 2019.08.09 14:49
    으.. 굴 안먹어야겠다
  • tory_56 2019.08.09 20:52
    진짜 노로는 정말...잠복기도 있어서 며칠뒤에 아파서 첨에 굴때문에 아픈지도 모르다가 노로인거 알고 먹은 내 입을 쳤당.. 죽다살아남
  • tory_57 2022.11.26 07:43
    10년 전쯤 선생님이 해준 얘기가 생각난다.
    어부들이 그냥 바닷가에서 똥 싸고 휴지 없어서 미역으로 닦고 바닷물에 헹군 후 다시 미역을 널어놓고 그 미역이 유통된다고........
    어릴 땐 거짓말이겠지 했는데 이거 보니까 진짜 실화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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