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 잘 못함 -> 가능
머리 안좋음 -> 넘나 가능
영어 진짜 바닥수준이다, 수능 영어 7등급, 토익 300점 나왔다 -> 시간이 조금 걸릴순있겠지만 가능
수능 국어 5등급, 독해 싫어한다 -> 가능
체력 약함 -> 가능
멘탈 약함 -> 단련 필요하지만 목표의식 확실하다면 가능
공부습관 없다, 고등학교 이후 책상 앞에 앉은 적이 없다 -> 가능
나이먹어서 뇌 굳은거 같아 -> 존나 가능
돈이 정말 없다 -> 어느정도는 비축하고 오자...
공무원이 되고싶은건지 잘 모르겠다 -> 존나 되고싶다 무조건 붙고말겠다 이런의지 갖고 시작해도 공부하다보면 흔들리는게 수험임, 시작하지마 절대루
9급 3년 잡고 길게 공부하겠다 -> 1년컷 자신없으면 하지마
확실한 목표의식이 있다면 지금 베이스가 어떻든 무조건 할수있어
나톨의 경우 작년에 공기업갈까 공무원할까 깔짝대면서 시험도 혹시나 해서 응시했었구
작년 9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이번 지방직 필합함
18 국 65/45/30/40/55 국영한법사
18 지 75/65/30/25/50
19 국 90/85/85/85/75
19 지 90/70/95/95/90
점수보면 알겠지만 베이스 1도 없었어
나톨은 나이도 30대야
직장생활 하다가 사장이 정말 나를 너무 빡치게해서 다시는 사기업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시작했어.
공부하는 내내 나 이거망하면 그새끼밑으로 다시 돌아가야해 이런생각하며 스스로를 붙잡았고,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는지 지방직 한달 앞두고도 꿈에나오더라. 사장새끼랑 전 직장동료들이 나 비웃고있고 나는 발가벗겨진 상태로 서 있었어...
하지만 목표의식 확실하면 뭐든지 할수있어
나는 1월부터는 한달에 하루도 쉴까말까했어
스터디는 하나도 안했지만 스탑워치 하루에 12시간씩 매일찍음
10시간 넘으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말들도 많지만 수험은 가성비가 아니잖아? 나는 최대한 몰빵하고 싶었어 후회없게
공부하다가 딴짓 너무 하고싶은날 전효진 영상 틀어놓고 보고 잘때도 마음심란하면 틀어놓고 보면서 울다가 잤어, 그 삼십분짜리영상 대사까지 다외움ㅋㅋㅋㅋㅋㅋ
4월에 국가직 보고서 와 내가 이렇게 공부해도 모자라구나 생각했구
필요한거 보완하려고 책몇권사서 채웠고 8421 빡세게 해서 내수준에선 최대치 점수 낸듯
난 이과정이 제일힘들었어. 여기서 멘탈붙잡는게 꼭 필요한거같아
어차피 기본강의-기출 이건 시간만 지나면 누구나 이해하는건 가능해 중요한건 이걸 다 외우는 작업이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 물 빠지는 속도보다 채우는 속도가 더 빠르면 된다는거 공부해본 톨들은 알거야... 이것만 가능하면 누구나 할수있어 정말.
딤토 덕에 정보 많이 얻었고 멘탈적으로도 너무 도움이 됐기때문에 나중에 최합후 정식으로 수기 쓰려다가 비슷한 글들이 하도 많이 보여서 그냥 글 써봤어
글삭튀 안할게 질문도 다 받음! 늦게라도 꼭 답변해줄게
머리 안좋음 -> 넘나 가능
영어 진짜 바닥수준이다, 수능 영어 7등급, 토익 300점 나왔다 -> 시간이 조금 걸릴순있겠지만 가능
수능 국어 5등급, 독해 싫어한다 -> 가능
체력 약함 -> 가능
멘탈 약함 -> 단련 필요하지만 목표의식 확실하다면 가능
공부습관 없다, 고등학교 이후 책상 앞에 앉은 적이 없다 -> 가능
나이먹어서 뇌 굳은거 같아 -> 존나 가능
돈이 정말 없다 -> 어느정도는 비축하고 오자...
공무원이 되고싶은건지 잘 모르겠다 -> 존나 되고싶다 무조건 붙고말겠다 이런의지 갖고 시작해도 공부하다보면 흔들리는게 수험임, 시작하지마 절대루
9급 3년 잡고 길게 공부하겠다 -> 1년컷 자신없으면 하지마
확실한 목표의식이 있다면 지금 베이스가 어떻든 무조건 할수있어
나톨의 경우 작년에 공기업갈까 공무원할까 깔짝대면서 시험도 혹시나 해서 응시했었구
작년 9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이번 지방직 필합함
18 국 65/45/30/40/55 국영한법사
18 지 75/65/30/25/50
19 국 90/85/85/85/75
19 지 90/70/95/95/90
점수보면 알겠지만 베이스 1도 없었어
나톨은 나이도 30대야
직장생활 하다가 사장이 정말 나를 너무 빡치게해서 다시는 사기업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시작했어.
공부하는 내내 나 이거망하면 그새끼밑으로 다시 돌아가야해 이런생각하며 스스로를 붙잡았고,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는지 지방직 한달 앞두고도 꿈에나오더라. 사장새끼랑 전 직장동료들이 나 비웃고있고 나는 발가벗겨진 상태로 서 있었어...
하지만 목표의식 확실하면 뭐든지 할수있어
나는 1월부터는 한달에 하루도 쉴까말까했어
스터디는 하나도 안했지만 스탑워치 하루에 12시간씩 매일찍음
10시간 넘으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말들도 많지만 수험은 가성비가 아니잖아? 나는 최대한 몰빵하고 싶었어 후회없게
공부하다가 딴짓 너무 하고싶은날 전효진 영상 틀어놓고 보고 잘때도 마음심란하면 틀어놓고 보면서 울다가 잤어, 그 삼십분짜리영상 대사까지 다외움ㅋㅋㅋㅋㅋㅋ
4월에 국가직 보고서 와 내가 이렇게 공부해도 모자라구나 생각했구
필요한거 보완하려고 책몇권사서 채웠고 8421 빡세게 해서 내수준에선 최대치 점수 낸듯
난 이과정이 제일힘들었어. 여기서 멘탈붙잡는게 꼭 필요한거같아
어차피 기본강의-기출 이건 시간만 지나면 누구나 이해하는건 가능해 중요한건 이걸 다 외우는 작업이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 물 빠지는 속도보다 채우는 속도가 더 빠르면 된다는거 공부해본 톨들은 알거야... 이것만 가능하면 누구나 할수있어 정말.
딤토 덕에 정보 많이 얻었고 멘탈적으로도 너무 도움이 됐기때문에 나중에 최합후 정식으로 수기 쓰려다가 비슷한 글들이 하도 많이 보여서 그냥 글 써봤어
글삭튀 안할게 질문도 다 받음! 늦게라도 꼭 답변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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