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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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08 02:45
    와 할머니ㅠㅠ 나중에 가해자 그놈도 억울하게 뺑소니 당해서 아파봐야알듯... 나도 다른 익명게시판에 고해성사글 충격인거 있었는데.. 어릴 적 다세대 주택살던 사람이 보행기탄 이웃애기 계단에서 밀은거.. 애는 죽고 부부는 이사가고 본인은 비밀로 간직하고 컸다는데 진짜 소름임
  • tory_2 2019.08.08 03:17
    난 초딩때 심심해서 랜덤채팅들어갔었는데 (변태 들어오면 바로 나갔고 진짜 걍 랜덤한 사람이랑 대화하고싶어서)어떤 사람 처음 30분은 되게 멀쩡한 사람같았는데 갑자기 자기는 비밀이 있다고하더니 자기네 집 애완동물들을 몰래 괴롭히는걸 즐긴다는거임. 엄마아빠 안볼때 몰래 깔고앉기도하고 밟기도하고 그런다고... 막 상세하게 설명하는데 무서웠음
  • tory_3 2019.08.08 03:21
    고해성사글 주작이건 아니건 둘다 진짜 소름끼친다....싸패가 따로 있나 싶어 진짜..
  • tory_1 2019.08.08 03:36
    맞아 나도 소름끼쳐서 기억에서 안잊혀지더라 정작 글쓴사람은 본인도 어리고 아이라 모른척했다는데 저 자전거인간이랑 마인드가 똑같음 예전에 그알에 나온 월세집 사는 여자애 성범죄 저지른 주인아들이 했던 말이랑 똑같고.. 어려도 그게 죄인건 알텐데 진짜 인류애잃겠더라구..
  • tory_4 2019.08.08 03:21
    아 존나 악마새끼들 많다. 부디 주위애 저런 새끼들 없었으면
  • tory_5 2019.08.08 03:58
    주작이건 아니건 둘다 소름끼쳐 진짜 인간이 제일 무섭다
  • tory_6 2019.08.08 07:10
    .....와 진짜 무서워서 세상 살겠나ㅜㅜ
  • tory_7 2019.08.08 08:57
    ㅋㅋ 고양이 연쇄살해범 글 추천수 봐...
  • tory_8 2019.08.08 09:38
    주작이라고 믿고싶을 정도다......
  • tory_9 2019.08.08 10:42

    저 두 글의 글쓴이가 마음이 편해지고 싶어한다는 게 엄청난 공포다

  • tory_10 2019.08.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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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 2019.08.08 11:33

    난 예전에 자기 사촌동생인가 안고 있다가 떨어뜨려서 애가 장애가 생겼나 그랬는데 그거 숨긴글... 무서웠음..

  • tory_15 2019.08.08 1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07:07:10)
  • tory_12 2019.08.08 12:15

    헐.... 소름 끼친다... 지금 주변 사람들은 저런 사람인 줄 모르고 평범하게 대하고 있겠지? 어쩌면 내 주변에도.. 하고 생각하면...ㄷㄷㄷ

  • tory_13 2019.08.08 12:59
    고양이는 뭔죄야 존니 강약약강 같은 놈아ㅡㅡ
  • tory_14 2019.08.08 13:09
    평생 죄책감과 공포감에 질려 살다 가지싶다. 그게 벌이라면 벌
  • tory_16 2019.08.08 18:46

    와...

  • tory_17 2019.08.09 09:13
    다들...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
  • tory_18 2019.08.10 12: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0 19:07:39)
  • tory_19 2019.08.12 03: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01 03:44:15)
  • tory_20 2019.08.13 01:58
    제일 역겨운건 글들의 베이스가 자기연민이라는거ㅋ 지가 잘못해놓고 양심의 가책으로 오랜세월 고통받은 나~
  • tory_21 2019.10.10 18:17

    글쓴이들 공통점.. 너무 투명함 걍 잠재적 범죄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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