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토리들, 안녕'ㅅ'


찐토리는 점심이 회사 구내식당 픽스라서, 점심 먹기도 전에 저녁 뭐 먹을지 고민하는 돼지임. ㅇㅇ

어차피 이거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뭐가 문제여.. !? 의 심정과,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곱다는 맹목적 믿음의 콜라보


웅, 여튼 사진 음-청 많아. 경고 해써. 진짜야.


밥상, 술상 섞여 있고, 이게 뭔 순서대로인지도 모르겠고.. ;

걍 되는대로 막 올리는 거. 웅, 그러하다.


그럼 이제부터 시작!!! ٩(๑•̀o•́๑)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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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는 여사님이 먹으라구 줘써'ㅅ'b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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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인 줄 알고 해동 시켰던 고기가 소불고기감이라, 소고기전골 해먹기로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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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쁘릭빠오라 불리는, 태국 칠리 페이스트만 있으면 앗! 똠양꿍 라면만큼 만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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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가 왜 모닝글로리(아침의 영광)일까 맨날 고민하는 애, ㄴ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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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이 너무 잘 구워져서 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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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좋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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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아마 곤드레나물밥 했던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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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돼지고기볶음 간단한데 존맛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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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 넣은 묵은지 닭도리탕!!! 

은 남은 양념에 밥 볶아 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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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아파서 양배추 먹자고깔루아치킨 만들어써. 

웅, 맞어. 닭도리탕 만들 때 반 쓰고 아마 이거 한다고 반 썼던 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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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 좋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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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라고 먹었나, 떡국.. !? 아닐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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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토리는 보쌈용 무말랭이 저거 잘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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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키☆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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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카와교자 어쩌구, 그러니까 닭껍질만두 먹을 때 에어프라이어 사길 잘 했다고 느낌'ㅅ'

그나저나 (잘 모르겠지만 센터에 쟤 어묵탕인데;) 어묵탕 옆에 저거 (도 식별 불가하겠지만 여튼) 파인애플인데, 색감 날리니까 뭔.. 알 수 없는 버터 덩어리 같은 느낌적 느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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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라샹궈에 미쳤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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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용 무말랭이 잘 만든다구 했잖어, 찐토리가. 웅,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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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캔들 터지는 이유가 있음. ㅇㅇ

국에 얼굴 나올 뻔 했네, 어이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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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가지 하려고 했는데 고기 없어서 그냥 두부랑 해서, 채식주의자적 느낌으로 만들어 봐써.

근데 역시 고기 들어간 게 좋아,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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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만 먹으면 빨리 배 꺼지니까 고기 꼭 있어야 해. 

소중해,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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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가 왜 모닝글로리인지 아직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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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좋아한다구 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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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반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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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아마 이사하고서 딱히 뭐 없어서 그냥 닭고기덮밥. ㅇㅇ

이거 먹으면서 어떻게 채소 한 톨도 같이 먹을 수 없는 거냐며, 정말 울고 싶어써;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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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겁나 잘 구웠는데 밥 위에 올리는 순간 허리 꺾임으로 모양 망쳐서 화났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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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고 냉이된장국 끓이면서 뉸뉴냔냐 했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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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는 감자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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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감자 수제비 반죽 남아서 연속으로 밀가루 먹음.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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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물 반찬 손 많이 가는 거에 비해서 볼품 없어서 화남-_-

맘 먹고 해도 호로록 하면 끝이라서 너무, 너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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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쭈꾸미 먹어줘야지>ㅅ<

쭈꾸미 뜨거운 물 콸콸콸 해서 살짝 데친 상태로 하면 물 많이 안 나온, 바싹한 느낌의 쭈꾸미 념념념 가능.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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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반점 다시 오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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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정식 비싸다고 욕 하지 말고 사 먹자.

꼬막 까다 정신머리도 같이 깔 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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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잔뜩 생겨서 멍게비빔밥 함. ㅇㅇ

멍게 향 때문에 호불호 있는 거 아는데, 찐토리는 호! 호호!! 호호호!!! 

없어서 못 먹는다아아아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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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TH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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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겹겹이 돈까스 맛이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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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태국 가서 똠양꿍 먹어본 적음 없음. ㅇㅇ

태국 여행 언제 가면 좋지.. !? 동남아니까 여름은 피하는 게 좋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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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맞어. 찐토리는 똠양꿍에 밥도 말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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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돼지찌개 할 때마다 고기 좀 더 넣을 걸 그랬다고 후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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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적당히 삶았어야 했는데 너무 많이 삶는 바람에 감자사라다(샐러드 ㄴㄴ) 너무 많이 만드는 바람에-_-

하.. 미치겠다, 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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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했나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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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작은 돼지김치볶음 해서 밥 먹는 거였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술상 차리고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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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파는 소막창이었던가, 뭐였더라.. ;

여튼 에어프라이어 만만세임!!! 'ㅅ'bbb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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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할인 판매 하길래, 정신줄 놓고 또 샀지 뭐야-_-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 한다. ㅇㅇ 꼬막정식 사먹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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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켜 먹은 참치회가 애매하게 남아서 참치포케 하겠다고 깝쳤었지. 에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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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찌, 된찌 한 번에 밥상 위에 올리고. 와.. 나트륨 폭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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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요리 뭐 잘 하냐고 물어볼 때, 그 전엔 마파두부라고 했었는데. 

고추잡채라고 해도 될 거 같어,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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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가지를 먹을 수 있는 방법 중에 제일 맛 없게 먹어.. 진짜; 

가지 튀기면 을매나 맛있는데!!! 가지에 대해 호불호를 논할 때마다 눈물이가 난다, 증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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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아래에 있는 거, 막걸리 아님. 엄마가 준 단술, 식혜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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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모찌야키.. !? 그 뭐시기 했는데, 일본 애들 왜 이렇게 짜게 먹어 이 생각만 오조오억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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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했나 봄.. !?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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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홍수라 미리 좀 덜어두고, 다음 날 밥 볶아 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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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 JMT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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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미역국은 오래 끓여야 맛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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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짜렐라치즈 캐해 실패하는 바람에 엉망으로 잘라서 카프레제 샐러드 망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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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어서 면이랑 만두 먹었나 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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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코동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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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새우) 감자+양파+올리브유+소금+후추만 해서 먹으면 되게 여름여름한 샐러드 됨'ㅅ'b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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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에 환장했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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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무쇠주물팬 사고 냄비밥 해먹는데, 그 중 최고는 시래기나물밥이니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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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탈옥 끝에 결국엔 순정으로 간다더니, 이지랄저지랄 다 하다 기본 밥상으로 회귀해써.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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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밥 물 조절 실패해서 토마토 리조또 되어버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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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에 저 수란이 진짜 예술이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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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는 쑥갓과 실곤약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닌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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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는, 통후추를 어설프게 갈아서 덩어리 쫌 큰 애 아그작 씹힐 때의 느낌을 좋아한다 이거애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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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기 싫어서 햇반 돌려서 유부초밥 ㄱㄱ 했는데, 소고기 다져서 볶고 어쩌구 깝치다가 평소보다 더 늦게 저녁 먹은 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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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의 어묵면을 넣고 마라샹궈 해서 잡솨 봐.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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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털 때는 포토푀, 그러하다.

양배추 반 통 넘게 다 소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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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체 무슨 조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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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누룽지 박박 긁어 먹기 좋아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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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토리는 감자 채 썰어서 그냥 지들끼리 들러붙게 기름으로 부쳐 먹엉.

강판에 갈고 이런 거 귀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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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한 단 샀다가 부추 파티 한다고 음식마다 부추 들어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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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많이 넣었다가 밥색깔 저 꼬라지 됐었나 보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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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절구에 참깨 좀 갈아서 넣어 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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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파티 안 끝났었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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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만드는 시간은 한 세월, 먹는 건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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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만 먹으면 배 꺼지니까 고기 꼭.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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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훈제막창 ㅇㅇ 좋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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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가지구이 했을 땐 몰랐는데 밥반찬으로 하려고 보니 네!? 싶어서 저러고 핫소스 뿌려 먹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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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안주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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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에 진심이라구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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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들 익혀야 하는 거 아니냐.. ;? 누가 계란 저만큼 익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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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례쓰 만세!!! 간장비빔국수 호로록호로록>ㅅ<

은 면만 먹으면 배 빨리 꺼진다고. 고기 꼭 챙겨 먹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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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왜 이렇게 아수라 백작이여.. ; 반은 밝고, 반은 어둡고 뭐하는 짓이지;?











내일 모레 칠순인데 아직 여름이라고 입맛 없고 이런 거 없었는데, 요즘 들어 왜 별로 해먹고 싶지도 않고 귀찮고 그러지.. !?

그래도 남들보다 잘 먹는다는 게 학계의 정설. ㅇㅇ


엄청 스압인데 견디고 봐줘서 고마워!!! 히힛.

그럼 토리들도 맛나게 잘 챙겨 먹어!!! >ㅅ<

  • tory_1 2019.08.07 13:45

    김토리 너 잘해먹는당ㅎㅎㅎ나는 언제 부를꼬야? 나랑 소맥 가티머기로 했자나,,

  • tory_2 2019.08.07 13:52
    톨아 매일 이렇게 먹으면 행복하겠다 ㅜㅜ 너무 내 취향이야 나랑 같이 살래ㅠ
  • tory_3 2019.08.07 13: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6 14:35:57)
  • W 2019.08.07 14:12

    나는 마라샹궈 소스 돌아가면서 써!!! (자매밈이 마라샹궈 소스도 덕질하는 거냐고; 뭔 종류별로 사냐고 했었음.. ;)


    ※ 이 댓글 볼, 다른 토리들을 위해서 내 입맛 기준으로 말해보자면!!!

    - 왕지아두(왕가두) : 입문용으로 무난. ㅇㅇ 이걸로 마라샹궈 만들어서 다 같이 먹었을 때, 마라샹궈 처음이던 지인도 ㅇㅋ 함

    - 하이디라오 : 제일 유명한 소스!!! 이긴 한데 내 입맛에는 약간 짜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좀 있음 

    - 주군기 : 마라에 적응하고 좀 괜찮으면 이거 추천, 참고로 찐토리의 ☆인생 마라샹궈 소스☆ 근데 맛이 강해서 입문자한테는 ㄴㄴ




    ìíì´ë¯¸ì§


    그리고 이 라오간마 이거!!! 이거 한 큰술 (양에 따라 조절 ㅇㅇ) 넣어주면 좋아!!! 홈메이드 마라샹궈 맛의 전후는 라오간마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 해. 웅. 그리고 나두 하다 보니 늘었는데, 물 많이 나오는 야채(배추/숙주) 같은 애들은 한 번 데쳐주는 게 좋아써. (+ 고기나 해산물도 마찬가지구!)

  • tory_4 2019.08.07 13:54
    저기...혹시 옆자리 비었나요....?찡긋
  • tory_6 2019.08.07 14:44
    무말랭이 어케 해? 내 최앤데 맨날 굴린다 ㅜㅜ 지금도 냉장고에 꼴도 보기싫은 실패작 무말랭이 한통 가득 ㅠㅠ
  • W 2019.08.07 15:18

    참고한 레시피는 https://m.blog.naver.com/n2p00/220972205938 이거!!! 'ㅅ' 전에 조개젓이 없어서 새우젓으로도 해봤는데, 확실히 조개젓으로 하는 게 맛있구. 저 레시피대로 물엿 넣으면 좀 달큰할 수 이써. (이건 진짜 해보고 조절해야 할 듯.. !?) 아, 맞다. 이거 진짜 절인 무 물기 제대로 빼는 게 진짜진짜 포인트 같아. 있는 힘껏 짠다고는 했는데 물이 좀 있어서 그런지 다 만들고 나니까 좀 질척한 느낌이 있긴 하더라고.무말랭이라고 쓰긴 했는데, 움.. 무말랭이처럼 꼬득한 식감의, 보쌈용 무김치.. 라고 하는 게 맞으려나;ㅅ; 여튼, 토리도 잘 해먹었음 좋겠당!!!

  • tory_7 2019.08.07 14:44
    헉...진짜 잘해먹는다~~고기 빠지지 않고ㅋㅋㅋ
    다 맛있어보여...
  • tory_8 2019.08.07 14:51
    스콘은 내가 찜했어
  • tory_9 2019.08.07 15:03

    우오 다 내 취저야!!!!!!!!!!! 쾅쾅쾅! 토리야 나왔어 문열어줘!!1

    근데 나도 양배추 털어야되는데 저 레시피 좀 알려줄래? ㅠㅠ 깔루아치킨이랑 포토뵈? 

  • W 2019.08.07 15:21

    포토푀는, 먹고 싶은 재료 손질해서 넣고 (채소에서 물 나오기도 하고, 물 모자라면 더 넣고 많으면 계속 졸이면 됨. ㅇㅇ) 물 넣고, 치킨스톡+소금+후추 간해서 걍 뚜껑 덮고 익히면 돼. 이게 뭔 말인가 싶겠지만 포토푀는 진짜 레시피고 뭐고 할 거 없이 다 털어 넣으면 되는 거. ㅇㅇ (치킨 깔루아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면 돼. 양배추 깔고 닭, 다시 양배추 깔고 뭐 그런 식으로 해서 푹 익히면 되는 거. 웅.. ;)

  • tory_10 2019.08.07 15:27

    토리야 나랑 결혼하자

  • tory_11 2019.08.07 15:32

    음식솜씨가 장난아니다.

    접시들도 너무 이뻐 . 살림살이 자랑도 좀 해줘~

  • tory_12 2019.08.07 16:17
    넘 맛있겠다ㅠ
  • tory_13 2019.08.07 16:38
    보면서 요리잡지 같아서 눈이 휘둥그레 튀어나왔어.... 다양하게 잘 해먹는구나! 멋지다!!!
  • tory_14 2019.08.07 16:49

    하...ㅠㅠ넘나좋아

  • tory_15 2019.08.07 17:16

    우와 다 맛있겠다...

  • tory_16 2019.08.07 17:39

    마 라 샹 궈 ! ! ! ! ! 너토리 뭘좀 아는 토리구나 

  • tory_17 2019.08.07 19:43
    ㅠㅠㅠ 다 맛있어보인다 ㅠㅠㅠ
  • tory_18 2019.08.07 20:31
    침 줄줄나오ㅓ ㅠㅠ
  • tory_19 2019.08.07 20:32
    나랑 결혼해줄래
  • tory_20 2019.08.07 20:35
    토리야 나랑 혼인하자
  • tory_21 2019.08.07 20:40

    남쁘릭빠오 끄적끄적... 태국가서 사올래...

  • W 2019.08.07 22:04
    저어-는 회사 근처 아시아마트 가서 사. ㅇㅇ 인터넷 구매도 가능하다 이거애오✧(σ๑˃̶̀ꇴ˂̶́)σ
  • tory_22 2019.08.07 20:44
    토리 먹을줄 안다 접시도 이쁜거 잘담았당
  • tory_23 2019.08.07 20:48
    토리 짱이다!! 엄마랑 사는 나보다도 잘 먹고 사는 것...근데 고추잡채 오른쪽 면요리 무엇이야?
  • W 2019.08.07 22:05
    흰짬뽕!!! ꉂꉂ(•︠ ᗜ•︡) ㅋ⫬ㅋ⫬ㅋ⫬ㅋ⫬ㅋ⫬ 저어-는 피코크 사랑합니다( ꈍЗꈍ)╭➰
  • tory_24 2019.08.07 21:08
    톨아ㅠㅠ제발 똠양꿍 레시피좀 알려줘..!! 내사랑 똠양꿍..!!
  • W 2019.08.07 22:11
    - 일단 똠양꿍 허브 3종(갈랑갈/레몬그라스/라임잎) 준비하고. (아시아마트 가면 이거 셋트로 묶어서 팔아!!)
    - 새우 대가리 볶다 물 붓고 육수 내고, 거기에 허브 3종 넣고. 남쁘릭빠오(칠리페이스트) 넣고 토마토랑 초버섯(은 구하기 어려우니까 양송이 버섯으로 대체) 그리고 새우 몸통 넣고 끓이면서 피쉬소스 넣고 설탕 넣고 마지막에 라임즙 넣으면 돼. 는 이거 진짜 간단해. 말로 해서 뭐가 되게 많은 거 같은데 진짜 라면 끓이기 수준이야. 웅.
  • tory_24 2019.08.08 03:08
    @W 고마워 천사토리야..♥
  • tory_25 2019.08.07 21:16
    나랑 결혼해줄래 ㅎㅎ 나 돈 잘 벌어오께 ㅎㅎ
  • tory_26 2019.08.07 21:20
    와!!! 요리 잘하는 사람들 너무너무 멋져ㅠㅠㅠㅠㅠ(내가 잘 못해서)토리는 그때그때 레시피 찾아보고 요리하는거야? 아니면 따로 레시피 어디 적어놨어??
  • W 2019.08.07 22:20
    대충 아는 애들은 그냥 막 하구(...) 처음 해보는 요리는 레시피 보고 해(˶‾᷄ ⁻̫ ‾᷅˵) 저어-기 매운갈비찜은 할 때마다 레시피 꼭 확인해. 그 레시피가 누구한테든 맛있다고 말 들어서!̆̈ !̆̈ !̆̈
  • tory_32 2019.08.08 01:20
    @W

    매운갈비찜 레시피를 내려주십시요 ㅠㅠ 

  • W 2019.08.08 09:47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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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레시피는 이거!!! 돼지갈비 핏물 빼고 (한 가지 tip, 설탕물에 핏물 빼면 핏물 빼는 시간 단축 가능!!!) 돼지갈비 잠길 정도로 물 넣고(+ 소주나 청주. 뚜껑 열고 알코올 날아가게 해주는 거 잊지 말구!!!) 한 소끔 끓여내고서 물에 씻어주고. (안 씻어도 되는데 뼈 사이에 낀 핏물 꼬라지 보기 싫음+누린내 원인이라 설렁설렁이라도 한 번 씻어줌!!!) 그리고 돼지갈비 삶을 때 양념장 미리 준비해 주고. ㅇㅇ 그러고 냄비에 물 넣고 푹 삶다가 (이 때 물양은 뭐라 말을 못 하겠는데.. ; 그, 보면 알아. 모자라면 더 넣고 많으면 따라낸다는 기분으로 함. 웅.. 이게 뭔 말인가 싶겠지만, 진짜 그래.. ;) 양념장이랑 청양고추 넣고 익혀줘.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양파 넣구. (감자 넣고 싶으면 양념장이랑 크기랑 이런 거 생각해서 삶을 때 넣거나, 양념장 넣거나 할 때 같이 넣어주면 돼.) 그러고 마무리로는 대파 큼직하게 썰어서 올리면 돼. 는 아마 저 때 대파 없어서 안 올렸었던 거 같어. 이게 뭔 말이야ㅗㅗㅗ 싶겠지만, 양념장 저 비율만 제대로 잘 맞추면 절반 이상 성공이니까 맛나게 해먹기!!! >ㅅ<

  • tory_32 2019.08.09 00:31
    @W

    꺄- 찐톨 고마워!! 주재료만(갈비.파) 있으면 되겠다. 이번 주말에 해먹어봐야겠어 !!

    가로안에 팁들이 경험에서 우러난 진짜 중요한 얘기가 많네 넘모 고마워!!!  ٩(๑• ₃ -๑)۶♥

  • tory_27 2019.08.07 21:36
    공심채는 나팔꽃 줄기라서 모닝글로리야 톨 엄청 잘해먹는다
  • tory_28 2019.08.07 21:37
    금손이네 +_+ Gold hands +_+ 진심 부러운 능력이다
  • tory_29 2019.08.07 2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5 05:30:09)
  • tory_30 2019.08.07 22:11
    토리 멋지다!! 스스로를 잘 대접하며 살아야 한다는데, 요리 못해서 맨날 배달음식만 시켜먹는 나 반성(*꒦ິ꒳꒦ີ) 나도 요리 조금씩 해봐야겠어!
  • tory_31 2019.08.07 23:01
    아니 토리야 ㅠㅠ 일하고 집에가서 어케 이렇게 잘해먹을수가 있어??
    존경스럽다 나톨 반성해야지 흑흑
    금손 부러워
  • tory_33 2019.08.08 01:49
    토리야 공심채말인데 모닝 글로리가 나팔꽃의 영어 이름인데 공심채가 그 과에 속하던가? 해서인걸로 알고 있다!
  • tory_34 2019.08.08 01:53

    가지튀김 사진으로만 봐도 맛있어보인다.... 어떻게 튀겼는지 물어봐도돼? 나 지금까지 다실패했어....ㅠㅠㅠㅠ 

  • W 2019.08.08 09:50

    가지는 걍 마음가는대로 썰고 소금 살짝 뿌려서 수분 약간 나오고 숨 죽었다 싶을 때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내고. 봉지에 전분가루 넣고, 거기다 가지 넣고 흔들흔들 하고서 그냥 바로 튀겨써. 요리하면서 설거지 나올 때마다 하는 타입이라 설거지 늘어나는 거 극혐!!! 하면서 환경오염 시키구 이써(...) 튀김반죽 만들어서 하는 사람도 있던데 웅, 찐토리는 그런 거 귀찮아 합니다.

  • tory_34 2019.08.11 02:06
    @W

    와 해답을 얻었어 진짜 너무 고마워!!! 가지는 그냥 썰어서 잠깐 수분만 날렸다가 튀겼었는데 생각보다 수분을 더 많이 뺐었어야 됐나봐! 톨이 말해준대로 소금 살짝 뿌려서 수분이 나온다음에 키친타올로 닦은다음에 튀겨볼게. 정성스럽게 답변해줘서 고마워♡

  • tory_35 2019.08.08 04:01

    와 토리야 짱이다! 그리구 한라산 좋아하는구나???

    근데 마라상궈 한번도 안 먹어봤고 해외톨.. 하이디라오 소스 구할 수 있다고 치면 어떤 재료를 넣어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알려 줄 수 있을까? 중국마트 가면 얇은 고기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

  • W 2019.08.08 10:03

    저어-가 요즘 한라토닉에 빠져쓰. 얼음이랑 토닉워터랑 한라산 쉐킷해서 벌컥벌컥 하면 을매나 맛나는디!!! 하는 중. 헤헤.. 

    마라샹궈는 그냥 좋아하는 거 다 넣으면 돼. ㅇㅇ 냉장고 털려고 마라샹궈 할 때도 있어서. 근데 넣어서 더 맛있다, 이 재료는 꼭 있어야 한다 싶은 건 고기/배추(or 청경채)/버섯/피쉬볼(어묵으로도 대체 가능하긴 해!!!) 정도려나.. ;? 아, 푸주랑 포두부가 필수는 아닌데, 좋아해서 매번 쟁여놓고 이써. 웅. (스팸, 소세지 이런 건 취향따라 넣구!!!) 아차차. 찐토리는 숙주 넣는 것도 좋아해!!! 만드는 방법은 >>데친 걸 팬에 넣어서 볶으면 완성<< 인 건데.

    - 재료손질 하고. 야채랑 고기랑 (해산물 있어서 넣을 거면 해산물도 같이. ㅇㅇ 개인적으로 새우랑, 갑오징어 작은 사이즈라구 해야 하나, 그거 좋아해.) 뜨거운 물에 데쳐주고.

    - 팬에 고추기름(+ 식용유, 찐토리는 고추기름이랑 일반 기름이랑 같이 섞어서!!!) 두르고 달궈지면 편마늘이랑 생강, 파 넣고 볶으면서 향 내다가, 고기 넣고 소스 약간 넣고 고기에 양념 좀 주고 야채 데친거랑 새우/갑오징어 다 넣고 서로 섞이게 하고서 소스 넣고 라오간마 한 스푼 넣고 볶_볶 해주면 완성!!! (+ 당면 미친듯이 좋아!!! 한다면 미리 불려놓은 당면 야채랑 같이 넣고 볶_볶 하면 돼.)

    고수 좋아하면 고수 넣구. 찐토리는 아직 고수 입문자라서 고수는 ㄴㄴ 근데 쑥갓 좋아해서 마지막에 불 끄고 그 열기로 쑥갓 숨죽이게 마무리 볶_볶하고 먹어.

    설명 되게 장황하게 했는데.. (본성이 구구절절 설명충.. ;) 하면 별 거 아니니까, 토리도 마라샹궈 맛나게 해먹었으면 좋겠다!!!

  • tory_35 2019.08.08 22:10
    @W

    와 이런 정성댓글 고마워! 본문이랑 댓글이랑 정성 듬뿍이라 넘나 황송한 것.. 꼭 해먹을 게

  • tory_36 2019.08.08 06:45
    ㄷㅐ 단하십니다~~~~
  • tory_37 2019.08.08 07:45
    토리 금손 부럽다 ㅜㅜㅜㅜ 나는 손맛이 읍써 ㅜㅜㅜㅜㅜㅜ
  • tory_38 2019.08.08 08:26
    왜 샐러드가 아니라 사라다야??
  • tory_39 2019.08.08 09:22
    찐톨 나랑 살자.....♡
  • tory_40 2019.08.08 11:22

    토리 진짜 금손 ㅠ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군침 삼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41 2019.08.08 11:50

    와 오진다 나 곧 혼자 사는데 꼭 따라서 해먹어볼거야 글 지우면 안돼..........?

    근데 내가 요리하면 맨날 비주얼이 개밥 비주얼인디...

    이 토리.. 데코도 잘허네

  • tory_42 2019.08.08 13:21

    토리 머시따... 완전 금손이야...!!!

  • tory_43 2019.08.08 14:22

    와진짜 잘해먹는다 ㅠㅠㅠ 스크랩해서 나도 해볼래!!!!

  • tory_44 2019.08.08 15:05

    진짜 부지런하고...음식도 너무 먹음직스럽고ㅠㅠㅠㅠㅠ

    토리는 손이 빠른 편이니?  음식 감도 없고 손도 느려서 혼자 저렇게 차려먹는게 부러우면서도 다가갈 수 없는 경지같닼ㅋㅋㅋㅋㅋㅋㅋ

  • tory_45 2019.08.08 17:10

    와 나 너무 원색적인 질문일 수도 있는데

    토리 일하고 와서 저렇게 저녁해먹는거야??? 안 힘들어??? 나도 자취해서 해먹긴하는데 퇴근하고 집오면 힘들어서 저렇게까지 예쁘고 맛있게 해먹을 힘이 없던데 ㅠㅠㅠ

  • W 2019.08.08 20:02
    나두 그런데, 음. 조물주분이 어릴 때부터 혼자 밥 먹어도 밥상에 딱 차려서 먹어야 해, 하면서 그렇게 해주기도 했고. 세상 날 제일 사랑하는 건 나니까, 내가 날 잘 아껴줘야 해 << 마음으로 꾸역꾸역 해ꉂꉂ(•︠ ᗜ•︡) ㅋ⫬ㅋ⫬ㅋ⫬ㅋ⫬ㅋ⫬ 요즘 너무 더워서 돌아버리게써요 상태인데, 그래서 아이템빨로 버티는 중. 웅. 우리 먹고사니즘 함내쟈୧(๑•̀ᗝ•́)૭
  • tory_46 2019.08.08 21:56
    @W 와 나도 퇴근하면 피곤해서 꼼짝 못하는데..
    토리 마인드에 감명받았다ㅠ 맞아 내가 날 아껴줘야되는건데!! 나도 이제 열심히 차려먹을란다!
    토리 음식솜씨 부러워!! 글 자주 쪄줘용
  • tory_47 2019.08.09 00:01
    우와 ㅠㅠㅠ토리 진짜 맛있는 거 먹고 잘 먹나 봐 넘 부럽다ㅠㅠㅠㅠ 난 밥 먹기 귀찮아서 물만 마시는데 하 건강을 위해선 이럼 안 되는데 ㅠㅠ.. 날 내가 아껴줘야 하는데 내 몸에 갈 밥을 잘 안 챙겨먹는 거 반성하게 된다ㅠㅠㅠ!!
  • tory_48 2019.08.09 03:44
    저렇게 해먹을 수 있는 부지런함과 에너지가 부럽다.. 다 너무 맛있어보여 ㅠㅠ
  • tory_49 2019.08.09 09:13
    토리 멋있어ㅠㅠ
  • tory_50 2019.08.09 12:00
    우와!! 혹시 계란찜 레시피 알려줄 수 있어?!?! 만들때마다 항상 실패해 ㅠㅠ
  • W 2019.08.09 12:42

    일단 전자렌지용 찜기 사서 쓰고 있고. 그걸로 만드는 거야. ㅇㅇ 계란 두 개 까서 풀어줘. 그리고 계란 2개를 까면 껍질이 4개 나오잖아, 반 쪼개져서. 계란 껍질에다 물을 부어서 계량하거든, 나는. (계란:물=1:1) 그러고는 그 날 그 날 기분 따라, 새우젓 간하기도 하고 아니면 소금후추만 하기도 하고 밥에 뿌려먹는 거 (후리카케라는 일본식 이름 밖에 생각 안 나는데; 뭐 밥이랑야채랑 이런 말하는 애들, 뭔지 알지!?) 그거 넣기도 하고, 여튼 계란찜에 넣고 싶은 거 넣고, 뚜껑 덮고 전자렌지 2분 돌리고 끊어주고 30초(약간 촉촉하게 먹고 싶을 때)~1분(잘 익은 거 먹고 싶을 때) 더 돌려주면 완☆성. 전자렌지 출력이 다르고 하니까 2분 돌린 후에 상태 봐가면서 하면 돼.

    아, 맞다. 전자렌지용 찜기는 https://ohou.se/productions/115084/selling?affect_type=ExternalSharing&affect_id=0 이런 거. 그냥 최저가 검색해서 산 거야. ㅇㅇ

  • tory_51 2019.08.09 22:08

    토리야 7번째 사진 마라상궈 먹을 때 나온 간장종지에 동동 떠있는 향신료는 뭐야?? 궁금해!

  • tory_52 2019.08.10 00:29
    찐토리 잘해먹는다... 뭐 먹을지.모르겠는 날 쳐다보며 메뉴를 정해야겠어. 스끄랩!!
  • tory_53 2019.08.10 11:21
    토리 진짜 잘해먹고 금손이다...!!!!
  • tory_54 2019.08.10 12:44
    금손도 금손이지만 저 부지런함..캬
  • tory_55 2019.08.10 23:23

    토리 글 보니까 한 끼라도 부지런히 잘 먹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음 ㅠㅠ 너무 맛있겠다

  • tory_56 2019.08.11 11:59

    진짜 완전 내 서타일 밥상들

  • tory_57 2019.08.12 13: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2 13:47:27)
  • tory_58 2019.08.13 18:16
    멋졍♥
  • tory_59 2019.08.14 01: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4 15:25:19)
  • tory_60 2019.08.21 18:45
    토리야 ...!!! 토리야 .....!!!!!!!!!! 시래기나물밥레시피좀 알려주라....... 일인용무쇠냄비어디건지도....알려주라...!!! 나도 냄비밥 먹고싶다 ㅠㅠ
  • tory_61 2019.08.24 11:25

    와 진짜 대단하다

  • tory_62 2019.08.26 15:26
    토리 말하는거 너무웃겨ㅋㅋㅋㅋㅋ
  • tory_63 2019.08.27 20:07

    와 잡지 음식사진 보는거같아... 사진 분위기 넘 조타ㅠㅠㅠ


  • tory_64 2019.09.09 00:59
    푸짐하게 너무 잘 해먹고 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있어❤️
  • tory_63 2019.12.11 07:33

    생각나서 또 왔어ㅋㅋㅋㅋ 잘 보고 간다!!

  • tory_65 2020.05.10 2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4 18:47:47)
  • tory_66 2020.12.14 05:49
    장난아니다ㅜㅜ 눈호강 제대로야..
    토리 레시피 댓글들 고마워♡
  • tory_67 2022.08.08 17:46

    우와우와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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