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tra Form



먼저 민봉교는 충언을 계속 해왔지만 아무리 바른 말을 해도 들어먹질 않는 왕과 아비때문에 유리천장에 막혔던 참임.



https://img.dmitory.com/img/201908/3J9/V4H/3J9V4HfQUE0eey0yEqcUEI.gif


「전하, 사관의 입시 없이는 누구도 주상 전하와 독대할 수 없는 것이 경국 대전에 명시된 조선의 국법이옵니다. 

소신은 규정과 의무를 따르고자 함이니, 마땅히 입시를 허하여 주시옵소서.」



https://img.dmitory.com/img/201908/4Hr/BVi/4HrBViEyPKoiYQCY828mwe.gif

(빡침) 「네놈이 감히 임금에게 법을 가르치려 드느냐!!」

임금놈...전혀 알아먹질 못함;;

과연 신하의 손을 빌려 반정에 성공한 자 답게 무능한 모습을 보여줌.


https://img.dmitory.com/img/201908/1jN/XAI/1jNXAIk48qO8O2kEa2waGk.gif

결국 아비가 나와서 적당히좀 하라고 함. 하지만 우리의 돌 민봉교는 아랑곳하지 않음.

「진정한 충신이라면, 전하께 올리는 간언을 역사로 남기는 데에 거리낌이 없어야 하겠지요.」


https://img.dmitory.com/img/201908/5ze/HMR/5zeHMR2e7EAIOAMiMYOq2K.gif

「허면, 그렇게 기록하게. 좌의정 민익평이, 엄정한 법전을 무시하고 사관의 입시를 막다. 그렇게 기록하란 말일세.」

아비는 거의 콧방귀를 뀌는 수준임. 아들내미가 바른 말을 하건 말건 관심 없음.

그냥 `네 아버지가 막나간다고 적어봐, 그러면. 네 얼굴에 먹칠 아니니?` 느낌임.

나톨은 이 장면 첨 볼때 얘네 둘이 부자인줄 진짜 꿈에도 몰랐음.ㅋㅋㅋ무슨 아버지가 저래...
만약 설정 미리 봤다 해도 헐스러웠을듯해.


https://img.dmitory.com/img/201908/Hie/uSK/HieuSKeJQ4AKOyCoEkQYi.gif

어이가 없지만 말문이 막혀 침묵을 택함.


그러다가 우리의 주인공 해령이를 맞닥뜨리게 됌.


https://img.dmitory.com/img/201908/6Rq/ZYZ/6RqZYZG2ycEg6KAU4kyOWC.gif

「허나 지금의 주상 전하는 백성이 좋아하는 것을 미워하시고, 미워하는 것을 좋아하시니, 백성된 자로서 어찌 기꺼워할 수 있겠습니까.」


https://img.dmitory.com/img/201908/1rz/5kq/1rz5kqOLHG2G6scySwaOso.gif

(그러게)


https://img.dmitory.com/img/201908/3bZ/ETy/3bZETy0kRQQUA0Age6gWyy.gif

「부정한 모습을 보았고 바로 잡아달라고 상소를 썼습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1908/3gJ/0Q3/3gJ0Q3EDCMuua0aeUwoio0.gif

(그래, 그렇지.)

언제나 눈빛으로 동의하는 민봉교...
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908/74F/BeC/74FBeCiA2QwseIOKqsC0kk.gif

집에 와서 사관의 평을 따로 써야하는데 고민이 됌.


https://img.dmitory.com/img/201908/1If/b7s/1Ifb7sIS5Wg0UGucqcC20e.gif

그 순간 해령의 말이 떠오름.


https://img.dmitory.com/img/201908/7il/QoB/7ilQoB0d3yYaQU2Meu6AIM.gif

그래,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자가 있었잖아. 역시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던 것임.


그 외에 민봉교가 후배 구권지를 응원하는 다른 방식.

https://img.dmitory.com/img/201908/7ep/lC9/7eplC9QzrqMgIWyYm20KgW.gif

자신의 상소때문에 일이 늘어나자 책임을 느낀 해령이.

「서리들 일 모두 제게 주십시오. 제가 하겠습니다.」

당연 일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 모두 말림.


https://img.dmitory.com/img/201908/38V/uM3/38VuM3KrD2UIYCasC8Eg0e.gif

「너로 인해 시작된 일이니, 네가 책임져야 한다.」

민봉교만 일감을 턱 안겨주며 네가 책임지라고 말함.
다른 권지들이 말리지만, 사실상 예문관에서 해령이의 상소에 동의한 건 민봉교밖에 없었음.
피해나 끼치는 계집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민봉교는 일감을 얹어주는 것으로 해령이에게 동의를 한 것임.

갠적인 생각이지만 민봉교는 해령이가 참 반가웠을 것 같아.ㅋㅋㅋ

둘의 사제관계성 뽕에 취한다ㅋㅋㅋ
  • tory_1 2019.08.07 05:22
    정성스러운 글 잘 봤어 토리야!
    확실히 해령이는 누구랑 붙어도 관계성이 진짜 좋아 ㅋㅋㅋ
  • tory_2 2019.08.07 07:29

    너무 아깝다 ㅠㅠ

    가치관이 잘 맞는데 럽라가 아니라니....


    그리고 좌상 너무 멋있어

  • tory_3 2019.08.07 08:22
    맞아- 이 둘이 이래서 좋아ㅠㅠ하면서 내리다가 (그러게)보고 터졌어 ㅋㅋㅋㅋㅋ 그러겤ㅋㅋㅋㅋㅋㅋㅋ 눈빛도 (그러게)야 ㅋㅋ 너무 적절해
  • tory_4 2019.08.07 09:09
    아 이게 메인이 아니라니ㅠㅠㅠㅠ 이렇게나 뜻이 잘 맞는데ㅠㅠ
  • tory_5 2019.08.07 13:01

    앞으로도 서로 믿고 의지하는 좋은 동료가 되면 좋겠다

  • tory_6 2019.08.07 13:04
    둘 사제관계성 넘 좋다222
  • tory_7 2019.08.07 14:01

    민봉교 좀 많이 나왔으면 ㅠㅠ

  • tory_8 2019.08.07 14:14
    민봉교랑 해령이 돌이랑 돌아이(...) 사제성 좋아
  • tory_9 2019.08.10 10:27
    전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이네 마지막 대박이다 사제관계 정말 좋아
  • tory_10 2021.04.13 05:20
    와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하정우 X 여진구 X 성동일 X 채수빈 🎬 <하이재킹> 시사회 53 2024.05.31 2880
전체 【영화이벤트】 수학과 로맨스의 환상적 혼합 🎬 <마거리트의 정리> 시사회 12 2024.05.31 1995
전체 【영화이벤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 <양치기> 시사회 7 2024.05.27 3860
전체 【영화이벤트】 🎬 <기괴도> 신세계로의 초대 전야 시사회 14 2024.05.27 390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2119
공지 ★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2018.06.22 141287
공지 드라마 게시판 규칙 2017.12.17 1892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음 이거 본 토리들 없니..? 4 2023.04.19 616
253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ㅋㅋㅋ요즘 이거 정주행중인데 보면서 요상하게 생각을 많이하게되네 2 2023.03.05 948
252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슬빵 이제 4화 다 봐가는데... 크리스탈이랑 야구선수랑 계속 연애얘기나와? 10 2023.03.03 819
251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하 해롱이놈 나오자마자ㅋㅋㅋㅋㅋ 3 2022.09.01 641
250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아 해롱이 졸귀임ㅋㅋㅋㅋ 1 2021.12.12 204
249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모야 팽부장 1 2021.12.04 129
248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슬감빵에서 김제혁이랑 염반장커플(?)좋아했던 토리있니..(약간 쓰레기주의) 2021.11.19 537
247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이거 본 토리들있니? 여기 남주말야 무슨 인간 델리만쥬야?ㅋㅋㅋ 2 2021.11.17 467
246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유대위 진짜 맴찢이다 마지막까지 혼자 감빵에 있는거.. 1 2021.11.08 385
245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슬빵 본 토리들 있어? 7 2021.09.26 378
244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김제혁 관련 스포해줘ㅠㅠㅠ 5 2021.03.18 446
243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김제혁 왜 어깨 부상당한 거야? 3 2020.12.17 459
242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슬빵 작가 새드라마 기대된다 5 2020.10.15 548
241 완자 슬기로운감빵생활) EP2-11 (눈물주의) 어머니 수술비 내준 제혁에게 눈물의 감사 인사하는 법자 😢 2020.09.15 130
240 완자 슬기로운감빵생활) [#슬감빵] 하루 중 25시간 싸우는 해롱이VS유대위 싸움 모음집② 코딱지만한 방에서 둘이 지지리도 싸우는 이유는? 미운정 +348 2020.09.10 194
239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이제야 다 봤다!!!! 2 2020.06.10 283
238 완자 슬기로운감빵생활) 여주를 업어 키웠던 남주가 여주한테 업히려고하는 드라마 1 2020.05.16 724
237 완자 슬기로운감빵생활) 크리스탈 뽀뽀세례 2020.05.05 517
236 완자 슬기로운감빵생활) 지원X한양 러브 스토리.avi 2 2020.04.29 363
235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 정경호가 슬기로운 시리즈 두번째 출연이라며? 2 2020.04.26 757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