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한 태움 아니 저것보다 더 심한 태움도 임상에는 많더라. 정말 나도 간호사지만 간호사라는 집단 참 이상해. 왜 그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병원 밖만 나가면 보잘것 없는 선배들... 돈, 경력 때문에 다니고 있지만 꼭 그만두고 다른 일 할거야. 정신적인 건강을 많이 해치는 일 같아
맞어ㅋㅋㅋ 여고 나왔는데 학교에서도 간호대 많이 보내려고 했었음ㅋㅋ 담임도 집 형편 안좋거나 넉넉하지 못한 애들 간호대 가라 그래서 집에 보태줘라 이러고..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면서 걍 돈 많이 벌것 같다고 가란거ㅇㅇㅋㅋ 간호대 갔던 친구들 내 주변에도 지금껏 간호사 하는 친구들 없어...
난 축복받은편이구나 하면 됨
실제 경험한 토리들이 수두룩한데 없다는식으로 말하면
실제 피해자들은 더더욱 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