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성상납하는 내용이나, 인간동물원 만들어놓는 부분은 내 기준에서는 여혐은 아니었음
왜냐면 당시 상황이나, 이야기 전개상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었고 (뜬금없이 들어가는 장면이 아님)
불필요하게 야하게, 자극적으로 묘사하지 않았으며,
이건 아주 잘못된 일이라고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음. 게으른 아포칼립스물에서처럼 세상이 무너지고 사회가무너지고 인간의 동물성..폭력성... 이렇게 자극적인것만 쏙 빼먹고 어물쩍 넘어가지 않음.
소설에서 해당요소가 나왔다는 것만으로 여혐으로 취급하는 견해에는 개인적으로 동의하긴 어렵고, 그러한 소재를 어떻게 다루었는지도 종합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전독시는 최소한 지킬건 지킨 것 같음.
여혐요소가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음. 근데 전독시는 여혐소설?이라고 취급하고 안보기에는 좀 아까워. 여캐들을 진짜 재밌게 잘써. 하여튼 (((내생각))))이야.. 내가 전독시 여혐범벅이라는 말듣고 안보다가 지난주에 봐서 그래 ㅠ
왜냐면 당시 상황이나, 이야기 전개상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었고 (뜬금없이 들어가는 장면이 아님)
불필요하게 야하게, 자극적으로 묘사하지 않았으며,
이건 아주 잘못된 일이라고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음. 게으른 아포칼립스물에서처럼 세상이 무너지고 사회가무너지고 인간의 동물성..폭력성... 이렇게 자극적인것만 쏙 빼먹고 어물쩍 넘어가지 않음.
소설에서 해당요소가 나왔다는 것만으로 여혐으로 취급하는 견해에는 개인적으로 동의하긴 어렵고, 그러한 소재를 어떻게 다루었는지도 종합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전독시는 최소한 지킬건 지킨 것 같음.
여혐요소가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음. 근데 전독시는 여혐소설?이라고 취급하고 안보기에는 좀 아까워. 여캐들을 진짜 재밌게 잘써. 하여튼 (((내생각))))이야.. 내가 전독시 여혐범벅이라는 말듣고 안보다가 지난주에 봐서 그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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