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목소리가 지문인 가왕 '지니'의 한숨(원곡: 이하이)

둘이 예전에 콜라보한 적도 있고 친분있을텐데 부르니까 울컥함ㅠㅠㅠㅠ 저 음색에 노래까지 잘하니까 ㄹㅇ 사기..

핵 궁예지만 떨어지더라도 이 작사작곡한 사람에 대한 존경심을
이야기하려고 하지않았을까 싶더라.. 나 혼자 움 ㅠㅠㅠㅠ

방송 보다가 울컥했어ㅠㅠㅠㅠㅠㅠㅠ

누구지 하다가 바로 알겠다 너무 좋다 음색 맑아.

아 이 노래 안그래도 내 눈물지뢰인데 ㅜㅜ 아는 목소린데 누구지 누구지 하다가 깨달은 순간 눈물터짐 ㅜㅜㅜ

이분 예전에 광화문에서 계시다가 올해는 더짠내나는분 맞지?

나도 보면서 울었다 지니도 종현이가 그리워서 부른걸까 보고싶네 종현이...

휴... 울컥했어. 너무 잘하는거아니냐 ㅠㅠ

첫소절부터 ㅠㅠ 노래듣다 종현이가 생각나서ㅠㅠ지니 노래가 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 눈물이ㅠㅠ

와.. 진짜 울컥 울컥하게 만든다.. ㅠㅠ 너무 좋다.. 

진짜 잘한다ㅠㅠ

마지막 소절이 친한형이 종현이에게 하는말 같아서 더 울컥했다

참다참다 울었네ㅠㅠ

눈물난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래본 복면가왕 중에 젤 뭔가 찡하다... 

절제하면서 부르는 거 너무 좋아. 경연에 이기려고 고음 위주로 내지르는 거 별로라서...

종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난다

눈물이 너무 나...위로받고..ㅠㅠ

아 어떡해 ㅠㅠ 울었어 ㅠㅠ 

아 .. 마지막 소절 진짜 너무다 눈물이 그냥 난다

아 너무 울었다... 노래도 너무 잘 부르네

첫소절부터 울컥 눈물나더라 마지막까지 너무 좋았어 노래 참 잘한다

눈물난다 노래가 막 가슴을 후벼파네 너무 잘한다ㅠㅠㅠ

종현이를 기억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