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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04 00:40
    우리나라 같이 하나하나 다 분리하는 데 없어.. 해외톨인데 환장해.. 음쓰랑 일쓰 같이 버리는 거 보고 개충결
  • tory_2 2019.08.04 00:43

    근데 우리나라가 분리수거율이 높긴한데 그게 실제로 많이 재활용되지는 않는다더라

    일단 기업에서 분리수거 생각 안 하고 제품을 만드는 경우가 많고

    일부 개인들은 재활용을 목적으로 분리수거 하기보다 일반쓰레기 양을 줄이려고 분리수거 하는 것 같기도 하거든


    음식물 쓰레기도 갈아서 가축사료 만드는 거라, 동물이 밥으로 못 먹는 것들은 다 빼줘야하는데

    많이 홍보해도 아직 부족한 듯

    과일 껍질같은 것도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지 않는다더라고

     

    미국 같은 나라야 땅덩어리 넓어서 대강 버려도 매장할 곳 많지만 우리는 분리수거 좀 더 철저히 해야할 것 같아

  • tory_9 2019.08.04 01:00
    헐 과일껍질 음쓰 아니었어???!!!
  • tory_2 2019.08.04 01:03
    @9

    사과 껍질, 참외 껍질처럼 부드러운 건 음식물로 버려도 되는데, 딱딱한 과일 껍질. 예를 들어 오렌지나 파인애플 같은 건 따로 버려야한대

  • tory_15 2019.08.04 01:43
    @9 동물이 못 먹는다 생각 되면 음쓰가 아니래 계란껍질이나 조개 껍데기, 닭뼈 돼지뼈 등등
  • tory_18 2019.08.04 02:30
    심지어 일본 재활용 쓰레기가 깨끗하다고 우리나라에서 수입함...
    분리수거 진짜 제대로 하려면 각잡고 해야 됨. 깨끗하게 다 씻고 하나하나 재질 다 분리하고..

    한국은 하루 평균 4000t이 넘는 플라스틱 생활폐기물이 나오는 ‘쓰레기 생산대국’이다. 그럼에도 막대한 양의 폐플라스틱이 수입되는 건 재활용업체들이 ‘상품성’이 떨어지는 국산 대신 일본산을 들여오기 때문이다. A업체 관계자는 “국산 페트병은 이물질이 섞여 있거나 색깔이 들어가 있고 포장재가 잘 떼어지지 않아 절반 이상이 순수 쓰레기”라며 “차라리 깨끗한 일본산을 수입해서 재활용하는 게 남는 장사”라고 말했다.
  • tory_23 2019.08.04 06: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5 07:01:08)
  • tory_24 2019.08.04 09:11
    그런데 우리나라 음식물은 가축사료가 힘든게 음식에 간이 세서 가축이 먹을 수 없다는 소리가 있음.
  • tory_3 2019.08.04 00:43
    해외톨인데 여기두 음쓰일쓰같이버림 어짜피 다 태우니까..나머진 적당히분리수거. 글구 걍 다 한꺼번에 버려두 분리하시는분이 또 분리하긴하는거같더라..
  • tory_4 2019.08.04 00:44
    분리 해봤자 재활용/그냥쓰레기 정도...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집에선 음식물까지 해서 세 가지로 분류했어. 재활용을 또 나누진 않더라.
  • tory_5 2019.08.04 00:45
    하.. 이거보니까 나랑 같이 사는 하메는 한국인인데 왜 가르쳐줘도 맨날 분리수거 하는걸 모르는지 참...
    차라리 외국인이였으면 낫겠네ㅡㅡ
  • tory_6 2019.08.04 00:48
    난 캐나다 홈스테이할때는 한국에서처럼 분리수거 잘했음
    홈맘이 뭐 벌금문다고 엄청 뭐라고 해서.
  • tory_7 2019.08.04 0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18:11:51)
  • tory_8 2019.08.04 00:53
    유럽톨인데 여기는 한국보다 더 철저하게 분리수거함. 유리병도 색깔별로 따로 버려야 하고 플라스틱이나 우유곽 같은 것도 재질별로 따로 모아.
  • tory_10 2019.08.04 01:04
    미국에 있을 때 단 한번도 분리수거 한 적 없잖아 그냥 비닐봉지 하나에 다 넣고 버림 땡
  • tory_11 2019.08.04 01:17

    하는곳은 엄청 철저하게 하고,안하는 곳은 완전 안하는대신 저걸 다 하나로 모아서 가져가면 분류하는 일이 있는거고....

    우리나라도 분리해도 플라스틱,고철도 재활용 되는 거 안되는 거 수거해 간 업체에서 다시 분류하기는 함

  • tory_12 2019.08.04 01:22

    캐나다 잘함

    맥주캔, 맥주병, 생수패트병 마트가져가면 소액이지만 다 현금으로 바꿔주고 플라스틱 캔 종이 다 나눠서 내놨었어

    음쓰 빼곤 한국보다 더 철저하게 했었던 기억

  • tory_13 2019.08.04 01:26
    음쓰는 안하고 나 사는 곳은 단지마다 분리수거나 이런거 시설, 시스템은 철저한데 아무도 안해....동네마다 다른가ㅠ
    걍 다 검은 쓰레기봉투에 전부 다 넣어서 버림ㅜㅜ 보는 내가 다 걱정.. ㅋ 여기도 한국보다는 땅 넓지만 미국 호주같이 땅 커서 버릴 곳 많은 나라도 아닌데..
  • tory_14 2019.08.04 01:29

    어... 나 미국 살았었는데 울나라만큼은 아니어도 분리수거 했었는데 ..? 플라스틱이랑 병이랑 종이는 분리했었음 ... 

  • tory_16 2019.08.04 01:44
    나 기숙사 사는데 외국인 애들 분리수거 진짜 안해..너무 화남 ㅋㅋㅋㅋㅋ
  • tory_17 2019.08.04 02:16
    난 캐나다 밴쿠버 홈스테이할때 일쓰랑 음쓰 따로버렸는데 시골로 오니까 상관없이 다같이 버리더라.. 캔이나 병같은것만 따로 모아서 팔고..
  • tory_19 2019.08.04 02:38
    독일 네덜란드 살았는데, 맥주병이랑 플라스틱물병은 마트에서 돈으로 바꾸고. 나머지 유리병 종이 / 음식물 기타쓰레기. 이렇게 버렸던 기억임.
  • tory_20 2019.08.04 03:09
    미국가서 가장 놀란게 쓰레기 분리수거 안해서였는데..분리하라고 쓰레기통 따로 있긴 한데 사람들이 안하더라고
  • tory_21 2019.08.04 04:48
    독일도 똑같이 따로버려~~
  • tory_22 2019.08.04 05:07

    가정에서는 일반쓰레기/재활용쓰레기/선택적으로 컴포스트(음식물쓰레기)해.. 재활용은 세부 분류 안함

  • tory_25 2019.08.04 10:30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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