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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03 21:32

    솔직히 천국 같은 사후 세계 안 믿는데  그래도 만나는 상상 하면 좀 행복함...

  • W 2019.08.03 21:33
    맞아 천국 지옥 이렇게 이미지나 컨셉이 뚜렷한 건 너무 컨셉추얼해서 없을 것 같음.... 만나고싶다 어디서든
  • tory_3 2019.08.03 21:38
    난 어릴 때 종교 믿다가 이제 무교이고 신 같은 거 없다 생각하는데..
    마찬가지로 천국 지옥 같은 개념도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먼저 간 사람들은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아
  • W 2019.08.03 21:50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만약에 그럴 수 있다면 나는 이승에 더이상 미련없이 떠날 수 있을듯
  • tory_5 2019.08.04 00:02
    @W 어.... 궁예+기우겠지만 원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ㅠㅠㅠ 찐토리 소중한 사람 잃고 힘들어하는 것 같다...ㅠㅠㅠ 맘 굳게 먹고 이겨내길 토리야..! !!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가게 되어있더라 토리의 소중한 사람도 나중에 어디선가 (사후세계든 다음 생애든) 만날 수 있을거야.. 찐톨이 스스로 미련없이 떠나는 형태로 만나길 원하지 않을거야 ㅠㅠㅠㅠ 토닥토닥
  • W 2019.08.04 13:23
    @5 좋은 말 고마워 이미 잘 살아보자 마음먹는 단계는 지난 것 같아
  • tory_4 2019.08.03 22:49
    나도 그리운 사람들 때문에 가끔은 사후세계를 믿고싶어져
  • W 2019.08.04 13:22
    그치 나도 같은 마음이야
  • tory_5 2019.08.03 23:58
    난 그래서 사후세계보다는 전생 환생을 믿어.... 언제 어디서든 다른 형태로라도 다시 만날수 있다고 믿고있어.
  • W 2019.08.04 13:23
    전생 환생이라도 있었으면 진짜 좋겠다
  • tory_6 2019.08.04 00:17
    없다고 생각해 나도 티비 꺼지듯이 툭 끊길거같고... 사실 사후세계 없는거 너무 무서워해서 죽는거 엄청 무서워 ㅠㅠ 가끔 깊게 생각하면 공황올거같애
    먼저간 사람들 만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못만날거같아 그래서 만날수 있을때 최대한 잘해주고 사랑주고 그러고 싶어
  • W 2019.08.04 13:24
    나도 어릴 때 똑같은 것 때문에 공황장애 온 적 있었어 글 찾아보니까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막줄을 좀 더 일찍이 깨달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tory_7 2019.08.04 00:52
    나도 우리아빠 너무 보고싶다..
  • W 2019.08.04 13:24
    토닥토닥
  • tory_8 2019.08.04 01: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4 11:31:01)
  • W 2019.08.04 13:25
    사실 먼저 떠나보낸 사람이랑 같은 병을 앓으면서 이런 말 어디가선 절대 못하지만 이제 고통에서 벗어나서 편해졌구나 생각하면 그 사람에게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부럽게 느껴지기도 해
  • tory_9 2019.08.04 01:39

    그래서 죽음이 두렵지 않아.

  • W 2019.08.04 13:26
    그치. 나도 이제 두렵지 않은 것 같아
  • tory_10 2019.08.04 02: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6 13:59:00)
  • W 2019.08.04 13:26
    타이밍이 늦어버렸네 ㅎㅎ
  • tory_11 2019.08.04 06: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28 21:03:46)
  • W 2019.08.04 13:27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못 만날 일 없지만 억지로 나를 만나는 것도 그 사람들에게 고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내가 말주변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부족한 사람이라 착잡하다
  • tory_12 2019.08.04 07:19
    스레랑 댓글보고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싶어서 울었다ㅠㅠㅠ 천국지옥같은건 잘모르겠지만 만날수있다고 믿고싶어ㅠㅠ
  • tory_16 2019.08.04 12:16
    스레가 뭐야
  • W 2019.08.04 13:27
    얼마나 보고싶을까
  • tory_13 2019.08.04 08:25
    세종대왕님도볼수있는건가!
  • W 2019.08.04 13:27
    그럼 되게 재밌고 신기하겠다
  • tory_14 2019.08.04 10:16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볼수있다면 좋겠어... 이대로 영영 이별이라니...
  • W 2019.08.04 13:28
    새삼 느끼지만 영영 영원히 라는 단어는 사람한테 있어 정말 무서운 단어인 것 같아
  • tory_15 2019.08.04 10:44
    나는 믿는게 할머니 돌아가시기 몇달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에나와서 같이 가자고 하셨다함 근데 그때가 우리언니 결혼식 얼마 안남았을때라 손녀 결혼식은 보고가야한다고 하고 돌려보내셨대. 할머니가 내가 ㅇㅇ결혼은 보고죽어야지. 이야기하셨는데 진짜 건강하셨는데 언니 결혼식 올리고 얼마후에 돌아가심. 할아버지가 할머니 모시러 오셨다고 생각함..
  • W 2019.08.04 13:28
    정말 그 말대로 찾아오신 거라면 좋겠네
  • tory_17 2019.08.04 12:50

    있으면 좋겠지만 없을 거 같음..

    개인적으로 소설에서 보고 띵했던 게 사후세계가 있다면 사람이 죽은건 영원히 못볼거라고 슬퍼할 일이 아니라는거.. 그냥 좀 오랫동안 보지 못하는 것 뿐이지 결국 죽으면 만날 수 있는거 아니냐고 그랬던거. 저 말 보고 사후세계는 없을거 같다고 생각했어

  • W 2019.08.04 13:29
    맞아 내가 독실한 종교인이었다면 지금 이런 고통스러운 생각에서 조금은 편해질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
  • tory_18 2019.08.04 18: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13:24:45)
  • W 2019.08.04 20:51
    그것도 일리가 있겠네 다만 같이 있는다는 게 아닌 머릿속에 남아있는 이미지가 가시화되는 건가
  • tory_19 2019.08.04 18:16

    세상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그 너머의 일들도 존재할 것 같아 우주만 해도 끝을 모르니까... 그리고 사후세계가 있다면 언젠가는 그리운 사람 만날 일도 자연스럽고 적당한 시기에 알아서 찾아올 것 같아

    토닥토닥 톨 힘내

  • W 2019.08.04 20:52
    내가 가진 한가지 희망이 우주는 넓고 아직 우리가 상상조차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건데 그게 꼭 사후세계나 죽은 사람과 만날 수 있는 것에도 영향이 있었으면 좋겠다 고마워
  • tory_20 2019.08.04 19:33
    사후세계가 없고 죽으면 이대로 끝일거라는 공포와 허무감이 종교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어. 물론 나도 쓰니처럼 무교라 그런지 아무리 생각해도 죽으면 아무것도 없을것같아
  • W 2019.08.04 20:53
    결국 허무감이나 공포감을 피하고자 만들어낸 얘기라고는 나도 그렇게 믿어..
  • tory_21 2019.08.04 22:59

    난 전생 환생 믿어... 난 일단 혼의 존재를 믿어서. 인간이 죽는다는게 육체가 쇠하는 거니까 육체가 기능을 다하면 그 안에 남아있는 혼의 에너지는 결국 또 다른 곳에 쓰이기 위해 환생을 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전생 기억하는 사람들 얘기 몇번 봐서 그런지 걍 확신하면서 살어 나는.. 

  • W 2019.08.04 23:24
    그럼 사고사나 타살이랑 자살한 혼의 차이는 뭐라고 생각해?
  • tory_22 2019.08.05 00:24

    나는 보통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한 곳에 고이진 않는다고 생각하긴 해. 이제까지 죽은 사람들이 얼마고 죽은 생명들이 몇인데 그렇게 계속 쌓이기만 하는 건 좀 답이 없다고 생각되서ㅎㅎ; 대부분은 죽고 나서 갈 곳으로 다시 향해서 새로 태어나거나 하고 아주 몇몇만.. 엄청 득도한 사람? 뭐 그런 존재들만 바로 흘러가지 않고 어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를테면 여기서 말하는 무릉도원이나 천상계나 그렇게 불리는 느낌으로. 사자도 같은 맥락으로 공무원들같음.

  • W 2019.08.05 11:21
    그렇구나
  • tory_23 2019.08.05 01:21
    난 사람보단 내 고양이... 고양이랑 다시 만날수있었음 좋겠어. 무지개다리 건너서 바로 어디가지않고 주인 기다렸다 같이간다는 그런 얘기를 믿고싶긴 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잘 모르겠어. 그냥 이 순간순간에 충실하는 것밖엔 없는 것 같아. 답답하고 안타깝지만, 이런 불확실함이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
  • W 2019.08.05 11:22
    현명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해
  • tory_24 2019.08.05 10:17
    어디 성자라고 불리는 사람이 남긴 말인데, 사후세계에 관해 떠도는 말중에 두려움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건 진실이 아니래. 
    영혼세계는 오직 사랑을 근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지. 그러니 영혼에게 두려움을 주는 말이 진실일 리 없다는 거야. 난 이 말을 믿어.
    이에 대한 예를 들자면, 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기독교의 논지는 믿지 않아. 
    그건 인간의 공포를 자극해서 자기네 종교를 믿게 하려는 말이잖아. 
    사랑으로 이루어진 신이 과연 자기를 믿지 않는다는 치사한 이유로 영혼을 지옥에 보내버릴까? 
    아니야. 이건 신의 말이 아니라 인간의 말일 거라고 생각해.
    위의 성자가 한 말을 믿지 않는 사람도 물론 많겠지만, 어차피 현재로썬 사후세계를 증명할 수 없는데 이왕이면 행복한 쪽으로 믿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 각자의 믿음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톨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방향으로 믿었으면 해.

    내가 믿는 방향을 짧게나마 얘기하자면, 영혼과 사후세계는 분명 존재해. 
    그 세상은 사랑과 이해심, 자비 같은 따스한 감정이 가득한 곳이야. 물론 톨이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영혼으로서 존재하고 있고. 
    우리 영혼들은 윤회를 거듭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배우기 위해서야. 
    비유하자면.. 이른 바 역할극이랄까? 배우들이 연기 커리어를 위해 여러 배역을 선택하듯이 
    우리는 배움과 이해를 얻기 위해 여러 모습의 생을 스스로 선택하고 겪어보는 거지.
    얻어야 하는 깨달음을 다 얻게 되면 윤회를 끝내게 된대. 그 이후의 세상은 아직 모르겠지만ㅎㅎ

    위에 환생을 해서 만나지 못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는데, 그렇다 해도 영혼세계로 가면 만날 수 있다고 해.
    영혼들은 환생할 때 자신의 에너지를 100% 가지고 오는 게 아니기 때문이래.
    항상 어느 정도는 영혼세계에 남겨두고 오기 때문에 그곳에서도, 지구에서도 자신의 모습이 존재할 수 있고
    이 때문에 본향(영혼세계)에 돌아가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대.
    희한하지? 이건 진짜 처음 듣는 개념이라 나도 믿기가 좀 어려웠는데..ㅋㅋ 근데 믿고 싶더라구.
    사랑하는 사람과 계속 함께 있을 수 있다니 참 행복한 얘기잖아. 
    위에 말했듯 어차피 믿기 어려운 거면 내가 행복한 쪽을 믿어버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ㅎㅎ

    내가 말한 것들이 만약 톨이 마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듣고 흘려버려.
    톨이가 행복한 방향으로 믿어줘.ㅎㅎ
  • W 2019.08.05 11:23
    응 무턱대고 무서운 얘기는 나도 안믿어
    만일 정말로 사후세계는 없고 티비 꺼지듯 끝나는 게 정답일지라도 죽으면 아무 소용 없으니까 자기가 행복한 이론을 믿는게 좋은 것 같아 나도 그렇게 하려고
  • tory_24 2019.08.05 10:42

    톨이가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약간의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내가 믿는 바에 의하면) 이 생은 톨이의 영혼이 배우고자 직접 마음 먹고 온 곳이야.

    그렇기 때문에 톨이 영혼 자체도, 또 본향으로 돌아가신 톨이의 지인분도 톨이가 이 삶을 충실히 살아내고 겪어보길 바랄 거야.


    영혼세계로 돌아가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아온 사람의 영혼을 환영하며 따스하게 맞아준다고 해.

    영혼이 계획한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으니 환영 인사를 하는 거지.

    각자의 환영식을 여는 경우도 있고, 암튼 그 과정은 참 행복하다고 하더라고.

    분명 먼저 가신 분과 톨이는 행복한 만남을 가질 거야.

    아니, 이미 만나고 있을 수도 있지. 본향에 있는 톨이 영혼의 일부가 먼저 가신 분을 환영하며 맞아주고 있을 테니ㅎㅎ

    또 톨이가 이 생을 다 마치고 가게 되면 그분이 톨이를 환영해 주실 거고.


    이것저것 주절대며 썼는데.. 무튼 이 말들은 모두 톨이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해서 쓴 말들이야.

    이 말을 믿든 믿지 않든 그런 건 사실 상관없고, 톨이한테 약간의 위로가 되고 싶어서.

    힘내 토리야.

  • W 2019.08.05 11:25
    고마워 마음이 예쁘다
  • tory_25 2019.08.05 11:31

    퓨즈가 나가듯이.. 그냥 암흑이고 끝일거 같아.

    그래서 오히려 죽음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는.

  • W 2019.08.05 11:41
    조금이라도 미련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포스럽지
  • tory_26 2019.08.06 01:41
    내 생각에는
    잠들었을 때 나의 의식과 모든 생각이 까만 상태로 되는 거
    그게 죽음일 거 같아
    상상해 보면 너무 무서워
    힘내 톨아
  • tory_27 2019.08.13 15:35
    환생,사후세계.육도윤회 다 믿는데
    나 죽어도 못만날것같아서 슬픔

    이제 진짜간다고 했거든, 다시는 못온다고 마지막인사해서
    아마 환생한게 아닐까 생각해
  • tory_28 2019.08.15 13:16
    난 뇌의 전기적 신호를 데이터화시켜서 영생을 누리는 방법은 가능해도 이미 죽은 사람을 만나는 건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그니까 한마디로 사후세계가 없다고 생각함.
  • tory_29 2019.08.22 17:03
    아빠 보고 싶다ㅠㅠ 있었으면 좋겠어
  • tory_30 2020.07.20 07:42
    어쩌다 이 글을 보게 됐는데 댓글달기엔 시간이 많이 지났네 그래도 후에 또 볼 토리들 있을것같아서 댓글 남겨봐
    난 공부하다보니 이 세상은 인간이 이해할수 없는 영역들이 너무 많아
    천문학,우주,블랙홀,평행이론,세포,유전학 등등
    인간이 밝혀내지 못한 이론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사후세계는 오죽할까 싶거든
    사람이 죽는다면 그 에너지는 어디로 갈까
    학문에서 말하는 에너지는 곧 영혼인것같고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는 분명히 있을거야
    천국이나 지옥, 선과 악의 개념이 없는 전혀 다른 차원의 뭔가는 반드시 있을거라고 생각해
  • tory_31 2022.11.24 13: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7 03: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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