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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02 11:06
    새삼 느끼는 건데 일본은 귀신이야기도 음습해...
    심지어 저 K라는 놈 T인척하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근데 이건 태클이나 저격은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이 글 무서운 톨들의 무서움 포인트는 어디야?
  • W 2019.08.02 11:31

    사라진줄 알았던 귀신 기회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던 거나, 선생님도 무서워했다고 하는 반전같은거? 개인적으로 난 이런게 무섭더라구, 기억에 남는다고 해야하나ㅠㅠㅠ

  • tory_2 2019.08.02 11:28

    헐 나 마지막에 k라고 하는 부분에서 소름돋음... 결국 t는. 어떻게 된 거지?

  • tory_4 2019.08.02 11:58

    나도 1톨처럼 이 글 무섭다고 많이들하는데 분명 몰입도 잘되고 무서운 글인데

    마지막에 자기가 K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이해가 안가서 읭스러워....


    애당초 T가 겪은 일이 아니라 K가 겪은 일인가?

    아니면 T가 정말 잘못되고 K가 T의 일을 적은건가...?


    난 K가 일부러 T에게 아주 나쁜 일을 가르쳐줬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해온 반전 부분에서 흐트러져서 무섭지 않은거같어...

    T가 궁금하고 K는 여전히 나에게 의문인 놈이야..

  • tory_5 2019.08.02 12:07
    T가 겪은 일이고 T의 행방은 독자로서는 추측할 수밖에 없지만 그리 좋지 못한 방향일 거라고 암시되고(자살하거나 미쳤거나 본산에 아예 들어갔거나...일단 어느쪽이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함) K는 자기가 아무 생각 없이 알려줬던 얘기로 입사동기인 T의 인생을 조졌다는 점 때문에 깊게 후회중인 듯
  • tory_4 2019.08.02 14:25
    @5

    오톨아 고마워!!!!

    >‥이제와서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어..< 

    내가 끝까지 K는 나쁜놈으로 인식해서 이 글이 저주처럼 느껴졌어ㅋㅋㅋ

  • tory_1 2019.08.02 12:37
    이 글 마무리가 이랬음 어땠을까?

    나는 사실 K야
    ‥이제와서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어...
    난 그저, T가 새 차를 뽑았다고 잘난척하는 게 잠깐 꼴미웠을 뿐인데...
  • tory_4 2019.08.02 14:24

    아 톨 진짜 완벽하다

  • tory_6 2019.08.02 13:57
    너무 힘들면 부처님께 몸을 바쳐. 나는 이말이 젤 무섭더라.. 진짜 일본귀신 존무야 이유가없어 걍 잘못걸리면 끝인듯 ㄷㄷ
  • tory_7 2019.08.03 11:21

    이건 볼 때마다 무섭더라...

  • tory_8 2021.07.07 14: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9 15:01:15)
  • tory_9 2021.09.12 12:08
    귀신 ㅈㄴ 못되쳐먹었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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