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분이 진짜 유명한 만신인데 그 분 말씀으로는 귀신 악령들중 가장 무서운건 "살인귀"래.
이 분이 애동때 어떤 사람이 찾아왔는데 자기 성격이 갑자기 180도로 바뀌어서 포악해지고 다중인격처럼 성격이 변하니 넘 힘들다는거야.
성격이 엄청 기복이 심하니 사회생활도 힘들고 정신적인 문제도 심해보였대. 근데 이 사례자뒤로 엄청 무서운 표정의 중년여자가 있었다는거임.
알고보니 이 사례자 계모가 방화살인으로 자기 동생 가족을 죽여서 사형 집행된거....일단 악령이고 도저히 달래서 퇴마가 안될꺼 같았대.
그래서 영가에게 치명타를 날리고 빼네거나 태워버릴려고 하는데 옆에 있던 또다른 애동 (신동기)한테 살인귀가 씌워진거임. 갑자기 눈빛이 변하더니 부엌에서 식칼을 가져와서 찌르려고 하는데
그때 이 분이 신칼을 가지고 있었고 본능적으로 신칼로 살인귀를 제압하고 퇴마했다더라.
살인귀는 살아생전에도 여러 사람을 죽였기때문에 죽어서도 악령이 되는 경우가 무지 많다고 함. 저승문 밟지도 못하고 저승에 가더라도 짐승으로 환생하거나 지옥불에 떨어지기 때문에 이승을 비참하게 떠돈다네.
난 이 이야기 듣고 소름이 끼쳤던 기억이 남.
이 분이 애동때 어떤 사람이 찾아왔는데 자기 성격이 갑자기 180도로 바뀌어서 포악해지고 다중인격처럼 성격이 변하니 넘 힘들다는거야.
성격이 엄청 기복이 심하니 사회생활도 힘들고 정신적인 문제도 심해보였대. 근데 이 사례자뒤로 엄청 무서운 표정의 중년여자가 있었다는거임.
알고보니 이 사례자 계모가 방화살인으로 자기 동생 가족을 죽여서 사형 집행된거....일단 악령이고 도저히 달래서 퇴마가 안될꺼 같았대.
그래서 영가에게 치명타를 날리고 빼네거나 태워버릴려고 하는데 옆에 있던 또다른 애동 (신동기)한테 살인귀가 씌워진거임. 갑자기 눈빛이 변하더니 부엌에서 식칼을 가져와서 찌르려고 하는데
그때 이 분이 신칼을 가지고 있었고 본능적으로 신칼로 살인귀를 제압하고 퇴마했다더라.
살인귀는 살아생전에도 여러 사람을 죽였기때문에 죽어서도 악령이 되는 경우가 무지 많다고 함. 저승문 밟지도 못하고 저승에 가더라도 짐승으로 환생하거나 지옥불에 떨어지기 때문에 이승을 비참하게 떠돈다네.
난 이 이야기 듣고 소름이 끼쳤던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