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맘으로써 너희들이
잠자리에서 이런 공을 만났으면 한다....
우리 수들은 모두 소중한 존재라구요,
아시겠어요?
밑의 공은 이 시대의 참공, 벤츠 꼬치공의 표본인 사람이예요
저렇게 본인을 소듕히 대하는 공을 만나길 바랄게요
- 수 어매가 -
(1)
"근데 이거 나만 좋은 거 아이가?
내랑 하는 아는 어데로 느끼노?
-> 나만 좋은 걸까봐 수 챙기는 공
(공도 남자랑 ㅈㅈ 처음임)
(2)
"마음쓰지 마라. 니도 내도 둘다 처음 아이가.
이제 다 알아바쓰니까 담에 하면 된다."
"또또. 내 진짜 개안타."
다정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 둘 다 처음이라 수가 너무 무섭고 아파해서
결국 못함. 수가 신경쓰니까 저렇게 말해주는 공
(3)
"꼬치라도 씻으야지. 기다리라."
-> 흥분해서 마음급해 죽겠는데 수 위해서
씻고 오겠다는 공
이게 바로 벤츠 꼬치 공이다 수들아
(4)
"냄새 직이제? 특별히 부탁해서 산기다."
꽃향기가 났다.
"니 기분 좋으라꼬."
-> 지 기분만 생각하는 공은 가라
수 기분 좋게 해주기 위해 꽃향기 나는 오일까지
부탁해서 산 공
(5)
"아프믄 빼야지. 니 몸 상한다."
"애썼다. 이리 온나."
-> 수가 아프다고 하니까 바로 그만두고
수한테서 자기꺼 빼는 공.......
애썼다고 이리오라고 다정하게 말해주는 공을 만나라
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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