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그간 읽은 거 중에 몇 개 감상글 올려볼게.


어디까지나 개취에 따른 호/불호 있으니 참고해줘~

(점수는 10점 만점에 내가 재밌었던 만큼 줬어)

그리고  스포가 있을지 모르니까 주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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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시점 - 주인공 혼자만 끝까지 읽은 노잼 서바이벌 게임 소설이 어느날 갑자기 현실이 됨.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머릿속 지식을 적극 활용하는데 상황에 잘 적응하고 여러 고난을 이겨나가는 과정이 무척 재밌다. 다양하고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갈수록 흡입력 있는 전개가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줌. 요즘 제일 재밌게 보는 작품이다. 9.

 

#내가 키운 S급들 - 유일한 가족이라지만 주인공의 남동생이 형에게 집착하는 듯한 현실과 괴리되는 모습에 심한 오글거림을 느꼈고 잠재능력을 볼 줄 아는 눈을 이용해서 인재를 선점하는 게 너무 치사하게 느껴져서 하차했다가 다시 도전해, 최신화까지 재밌게 보고 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주인공 주변에 사람 동물 막론하고 온갖 S급들이 넘쳐나는데 개성 넘치는 그들을 골라잡는 재미가 있음. 주인공이 키우는 화염뿔사자 피스는 그냥 내가 집사하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주인공한테만 애교부리는 도도한 피스 찬양해! 7.5.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 망나니 1왕자 몸에 검의 영혼이 들어가 이미지 체인지 확실하게 하는 내용. 처음에 주인공의 ~했소, 하는 말투가 너무 나이 들게 느껴져서 거슬렸는데(이때 한번 하차했었음) 다시 보니 천천히 자기 사람 만들어가면서 세력을 넓혀가고 명망을 높여가는 게 꿀잼이다. 8.

 

#고양이가 물어온 용 - 키우던 고양이가 비오는 날 야밤에 뛰쳐나가더니 웬 쥐 같은 걸 물고 왔는데 잘 보니 갓 태어난 고양이. 열심히 씻기고 먹이고 하면서 키우다 보니 고양이도 아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아기용과 우아한 고양이, 다른 생물과 소통할 줄 아는 선량한 주인공의 알콩달콩 힐링스토리. 8.

 

#필드의 고인물 - 월드컵 우승 못하면 죽는 저주에 걸린 주인공이 수차례 환생을 반복했으나 실패. 혼자 날뛰어봤자 안 된다는 생각에 결국 국적을 포기하고 귀화해서 외국 축구 괴물들을 이끌고 월드컵 재패해보려는 내용. 스포츠물 중 제일 재밌게 본 홈플레이트의 빌런 작가님 신작인데 역시 재밌다. 귀화라는 소재는 불호 요소지만 지난 세월 내내 국대로 뛰면서 노력한 걸 감안해서...걍 못본 척하기로 하고, 해외에서 120년 축구내공으로 대활약하는 주인공을 감상함. 정말 속시원하고 노련하게 플레이해서 보는 사람 너무 신난다. 작중 축구팬들의 댓글이나 단톡방에서 가족들끼리 티키타카하는 부분 존잼...! 아빠는 레알 팬이고 엄마는 바르샤 팬, 형은 맨유 팬인 혼파망 집안이지만 둘째를 응원할 때만은 한맘 한뜻~! 8.5

 

#환생표사 - 경험 많은 일반표사였던 주인공이 표국의 넷째아들로 환생해서 활약하는 이야기인데 재밌다. 무협 잘 모르는 사람도 편안하게 볼 수 있음. 8.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 화살받이 말단 병사였던 시절로 회귀한 주인공이 평생의 경험을 발휘하여 인생역전하는 이야기. 살면서 별별 경험을 다 한 데다 약초에 대해 잘 알아서 온갖 용도로 활용함. 병사, 사냥꾼, 길잡이 등등 어떤 역할을 맡든 잘 해나가고 공을 세운다. 병사에서 준기사로, 준기사에서 더 위로. 성장을 거듭하며 어느새 자기 영지를 갖고 군주의 길로 나아가고 있음. 8.

 

#레드우드 - 흥신소를 운영하던 주인공이 음모에 휘말려 죽임을 당했는데 깨어나 보니 백작가 망나니. 어떤 안 좋은 상황을 맞이해도 잘 훈련된 관찰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추리력 보이며 침착하게 때론 대범하게 해결해나감. 머리도 좋고 입담도 뒤지지 않고 전투도 시원하게 잘해서 맘에 든다. 더군다나 식상하지 않은 독특한 전개에 다양한 인물상까지. 대만족. 8.

 

#군주로 돌아왔다 - 황실에 헌신했으나 헌신짝처럼 버려진 주인공은 구차하게 굴지 않고 전장에서 산화하지만 죽는 대신 과거로 돌아옴. 몸을 사리고 고개를 숙여봤자 결국은 소중한 사람을 다 잃고 버려질 뿐이란 걸 경험한 주인공은 더는 움츠리지 않는다. 뺏기기 전에 빼앗고 밟히기 전에 밟고 서자. 내 사람에게 나무와 같이 든든한 군주가 되자. 일개 귀족에서 군벌이 되고 영지의 주인이 되고, 이제는 북부의 지배자를 향해 달리고 있음. 판타지 배경이지만 등장인물들이 현실 유행어 같은 표현을 갖다 써서 분위기를 너무 무겁지 않게 한다.(어쩔 땐 그게 분위기를 깨기도 함.) 7.5.

 

#주무르면 다 고침 - 주무른다는 제목 때문에 또 무슨 변태 안마사 주인공이 나오는 건가 극혐할 뻔했는데 다행히 변태는 아니다. 안마술사지만 아귀힘이 없어서 욕만 처먹다가 직장에서 짤리고 시골로 내려간 주인공에게 명의였던 할아버지의 진전이 이어지고, 악력이 회복될 뿐 아니라 기를 다룰 줄 알게 되어 진정한 의술의 길을 걷게 됨. 주인공 일개 안마사인 줄 알고 불법시술을 걱정했는데 몇 화 안 가서 한의사 자격증이 있다고 밝힘. 누명을 써서 한의대에서 쫓겨나고 어쩌고 하는 과거 때문에 잠시 봉인하고 있었다고. 아무튼 자격증 있어서 불법행위에 대한 걱정을 덜었음. 안마 명목으로 여캐 주무를 때마다 무슨 변태짓이라도 할까봐 긴장했지만 선을 지킴. 주인공 이름이 한두삼인데 왜 그렇게 지었는지 모르겠다. 이름 땜에 주인공이 전혀 매력적으로 안 느껴짐. 그리고 쉴 땐 쉬어야 하는데 휴가 가서도 계속 지인들 몰려와서 안마해주느라 힘 빼는 거 보고 짜증났음. 말이야 자기는 그렇게 해도 안 지친다 하는데, 보는 내가 지친다... 휴가 갔으면 걍 쉬라고. 6.5.

 

#자고나니 세상이 게임으로 바뀌었다 - 먼치킨 회귀물. 운빨좆망식 반전이 있긴 하지만 주인공 몰빵이라 큰 긴장감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다. 결말부를 급마무리한 게 좀 아쉬움. 7.

 

#나 혼자만 레벨업 - 제목 그대로 다른 사람은 다 정체되어 있거나 느리게 발전하는데 주인공 혼자만 레벨 시스템의 영향을 받아 능력치가 꾸준히 성장한다. 재밌음. 결말이 좀 허무할 뻔 했지만 외전이 나와서 커버해줌. 7.5.

 

#서바이벌로 세계 최강 - 게임 형식의 서바이벌 세계로 끌려가서 점점 능력을 키워 최강자가 되는 내용. 그럭저럭 볼만함. 다만 여캐 다루는 방식이 구식임. 두 여자가 주인공을 동시에 좋아해서 사이좋게 부인이 되고 그런 거 나옴. 6.

 

#사상 최강의 매니저 - 꽤 능력 있고 베테랑 헌터인 주인공이 돌연 은퇴하고 엉뚱하게 헌터 매니지먼트 사업에 뛰어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헌터와 매니저는 관련이 있으면서도 사실상 하는 일이 완전히 다르지만 주인공은 꽤 노련한 모습을 보이며 유능한 매니저로 활약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으나 아쉽게도 뒤로 갈수록 내 바람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볼 의욕을 잃음... 중반까지 보다가 결말부분만 확인하고 덮었다. 어디까지나 취향 문제로 하차했지만 소설 자체는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7.

 

 

<평잼> 5

 

 

#내 머릿속 2000년 마법역사 - 강화무인이 중심인 세상에서 마법이 중심인 평행차원 인물에게 빙의해 고급마법지식을 얻게 된 주인공 이야기. 자꾸 모든 지식을 공개하겠다는 둥 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 후반부에 균열에서 몬스터가 대량으로 나와 인류를 멸망시킬 테니까 전체적인 수준을 높여한다고 개연성을 만들어주긴 하지만, 주인공이 불특정 다수에게 퍼줘서 산업혁명급 변화를 일으키는 건 내가 선호하는 소재가 아님. 아무튼 주인공이 몇 차원 높은 기술을 선보이고 베풀며 몬스터를 해치워 주위 사람에게 영웅이 되는 내용은 단순한 만큼 머리 아플 것도 없고 어느 정도 재미는 있지만, 퍼주면서 성인인 척하거나, 다 계산된 것처럼 말하지만 결국 자승자박일 수밖에 없는 전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비추.

 

#세상은 게임이 아니다 - 흔치 않은 전개와 치열한 전투가 흥미롭지만 성장해도 그걸 즐길 틈 없이 빡빡하게 구르기만 해서 피곤하다. 최신화까지만 보고 하차함.

 

#내 상태창 2- 제목 그대로 남보다 2배 이득 보며 빨리 성장하는 주인공이 나오는데 상대가 같은 인간이 아니라 신급이다 보니까 기대만큼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는 않음. 시간 떼우기로 쭉 보다가 멈춘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하차.

 

#성스러운 아이돌 - 아이돌에게 빙의한 판타지 세계의 성직자가 현실패치 실패하고엉뚱한 언행을 해서 여러 가지 오해가 생기는 내용인데 주인공이 현대인 기준에서 이상한 행동을 할 때마다 왠지 내가 수치사할 거 같아서 볼 수가 없다...ㅋㅋㅋ 공감성 수치가 심한 사람에겐 비추.... 그런 거 잘 보는 사람에겐 개그물로 추천.

 

 

<불호> 4점 이하 개취주의

 

 

#..하는 수..동지 - 한국 굴지의 연구소 소속 주인공이 별안간 북한 김일성 사생아로 빙의함. 권력자가 되어 기존 역사와 다르게 북한을 부강하게 만들어보려 한다. 하지만 이어지는 주인공의 행보는 다소 무모해서 현실성이 안 느껴지고 어떻게 보면 당시 북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듯 은근히 교만해보이기도 함. 본인은 자기 상식에 기반해 치밀하게 행동한다고 하지만 역사책 속 지식만 믿고 현실 상황에 자기 생각을 밀어붙이는데 그게 주인공 치트로 다 통하는 거 같은 느낌. 김일성 생일잔치에 가서 공개적으로 인민은 개돼지라 함으로써 박수받고 몇몇 사람들에게는 따로 김일성의 지도노선에 대해 비난하는 말을 해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려 하는데, 솔직히 공감 안 가고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 듦. 사실 김정일을 물리치고 후계자가 되기까지, 아니 수령이 되기 전 내용은 프롤로그로 보고 대충대충 읽는 게 맞는 거 같지만 (수령된 이후부터가 진짜 작가가 쓰고 싶은 내용일 듯) 걍 더 읽기 싫어서 하차.

 

#...- 역모 누명으로 온가족을 몰살당한 주인공은 황태자가 황제가 될 때까지 돕는 조건으로 홀로 살아남는다. 마침내 임무를 완수해 새 황제가 등극하자 자유의 몸이 된 주인공은 자기 가문을 배신한 자들을 찾아 복수행을 떠나는데, 초반에는 꽤 강렬한 모습을 보여 흥미를 끌었으나 막상 원수를 만나자 흥분해서 방심하고 간단하게 위기에 처하거나 본인의 가장 큰 약점(=밤에만 무공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제약)을 절대적으로 숨기고 활용해야 하는 입장임에도 초반부터 단서를 흘리거나 어설픈 모습을 보여서 갈수록 존재감이 추락함. 어릴 때 알고 지냈다는 여자와 우연 핑계대며 계속 엮이는데 그로 인해 정체가 들통날 듯한 상황에 처하는 것도 맘에 안 든다. 황제의 칼로 일하면서 그렇게 엄청난 인물이라고 밑밥을 부리더니 정작 보여주는 모습은 왜 그런지. 감정을 완벽하게 통제한다더니 허점을 잘도 드러낸다. 조연들 입을 통해 주인공은 대단한 사람! 이렇게 계속 광고를 했지만 실제로 보여주는 건 소문만 못해서 역효과.

 

#..급 이.레귤러 - 표현이 너무 단조롭다. 묘사가 유치하다. 소드마스터이자 대마법사이자 악마의 팔! 이러면서 몰아주는 게 유난히 거슬려서 초반 하차.

 

#.웅 회..하다 - 영웅회귀물인데 이 맛있는 소재를 살리지 못하고 지루함. 실력, 신분을 감추겠다더니 인터넷 익명사이트에 루머글을 올리고 간단하게 신분을 추적당한 부분에서 하차 위기. 그 부분 겨우 넘기니 좀 볼 만해졌지만 주인공이 머리 써서 뭘 할 때마다 하차 충동을 느낌. 적의 뒤통수를 치는 부분이 짜릿해야 하는데 저렇게 어설픈 작전에 넘어간다고? 하는 생각밖에 안 들 만큼 계략이라 하기도 어려운 평범한 계획에 뒷내용이 더 궁금하지 않아 하차.

 

#...가 다 뺏...- 아무리 이기적이어도 그게 주인공이면 되도록 편들어 주고 싶기 마련인데 이 소설 주인공한테는 그런 기분이 들지가 않음. 주인공 고유 스킬 '채권자'는 상대에게 빚을 지워 재능을 약탈하거나(복사해가는 것도 아니고 걍 빼앗아버림) 부하로 만드는 건데, 별 되도 않은 이유로 툭하면 자기한테 빚졌다고 하면서 멋대로 뭘 가져가버린다. 진짜 빚질 만한 일이면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별 양아치같은 이유로 남의 주머니 터는 느낌임... 게다가 말투도 정말 싸구려 중의 싸구려. 시작할 때부터 도저히 유료소설 같지 않은 대화가 이어지는데, 주인공뿐 아니라 주변 인물들이 하나같이 비슷한 수준이다. 그냥 더러운 말투인 게 아니라 마치 중학생이 센 척하는 듯한 말투가 너무 오글거린다. 예를 들면 악역이지만 명색이 교사라는 인물이 한다는 소리가 "너씹새끼가 무슨 개짓거리를!"이다. 이게 다 큰 어른이 제자한테 할 만한 소린지는 둘째치고 굳이 왜 저런 단어를 쓰는 건지 모르겠다. 꼭 저 대사여야 한다면 <너 이 새끼, 이게 무슨 짓거리야!> 정도만 해도 충분할 텐데 너무 힘줘서 세게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바보같다. 하여튼 보기 싫은 저런 대사 참아가며 몇 화 더 읽어봤지만 흥미라곤 1도 안 생기는 평면적인 내용에 주인공의 양아치 행각만 계속 이어지는 거 같아 그냥 하차함.

 

#..님 회개.해주세요 - 문체가 80프로 정도 라노벨 같다. 한 문장을 쉼표로 두 개로 나누는 것(~지만, ~. ~로 보아, ~.)도 전형적인 닛뽄스타일. 그리고 정돈되지 않은, 되는 대로 떠드는 듯한 독백형 문장나열에 정신이 분산되는 기분. 거기다 상냥한 척 곱게 웃으며 존대하는 공작님이 등장하는데... 너무 오글거려서 하차해벌임....솔직히 소설 집사 그레이스(..였나?)처럼 능력 있는 주인공이 나와서 완벽하지만 어딘가 결여된 그런 설정의 공작님을 점진적으로 감화시키는 내용인 줄 알고 봤는데 개허접 무능한 주인공이 얼떨결에 비서로 채용돼서 bl소설 흑막공 같은 공작한테 발목 잡히는,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는 내용이 나와서 더 실망한 것도 있음




=>재밌게 본 건 다음에 재탕하고 재미없게 본 소설은 혹시 까먹고 또 살까봐 메모해둔 걸 그대로 복붙한 거라

   약간 말투가 세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 양해바래ㅠㅠㅎㅎ 문제되면 삭제할 예정. 

   아, 그리고 불호작들은 초반에 하차했다는 거 참고해줘. 뒤로 갈수록 나아졌다거나 뭐 그럴 가능성도 있음.



 

 

  • tory_1 2019.07.3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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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7.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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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7.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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