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여주가 각자 트루럽이 있어서 그런지
서로 간의 감정이 쌓이는 모습을 봐도...아시어스-이그레인/오르테즈-녹스 서사가 훨씬 강해보이고
오히려 그 쪽에 미련만 생긴닼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오르테즈-녹스 쪽에
저 조합으로 있을 때 캐릭터가 더 매력있고.... 아시어스-오르테즈는 뭔가 케미가 안 사는 느낌....... 트루럽은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 느낌이면
주인공 커플은 약간 현실에 타협하다가...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구나... 싶은 느낌으로 잔잔하게 서로 감정이 쌓여서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
내 기준 아시어스가 그렇게 매력있는 캐릭터가 아니기도 하고...쥴스/녹스 형제가 더 매력있음...ㅋㅋ 쥴스 뭔가 개그캐로만 남긴 아까워
단행본으로 보느라 아직 11권까지 밖에 못봤는데
주인공 커플 순탄하게 해피엔딩 가기 전에 트루럽들이랑 한번 가열차게 엮였으면 좋겠어 질척이는 거 보고싶다..
진전되겠지 진도 나가겠지 희망품고있다가 새연재 들어가면서 다 놔버림ㅋㅋㅋㅋ초딩때부터 이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