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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29 12:15
    응...난 ㅅㅊㅈ말고 그 뭐지...ㅇㅎㅇ?걔랑 친구해봤는데 맨날 집회가야된다고 빠지고 만화 보지말라 그러고 자기네 교리라면서 교리내에 나온 설화? 재연하면서 그리는거 보고 멀어짐..
  • tory_8 2019.07.29 17:08

    ㅇㅎㅇ는 어디야?


  • tory_1 2019.07.29 18:15
    @8 ㅇ ㅕ ㅎㅗ ㅇ ㅘ
  • tory_12 2019.07.29 18:21
    여호와의 증인 얘기하는건감
  • tory_2 2019.07.29 12:28

    몇 번 있는데 내 인생 최초의 암흑기였지 하하..

    종교가 이상해서 그런가 애가 이상해서 그런 종교에 빠진건가

    이간질도 쩔었고 지가 훔쳐놓고 내가 뒤집어쓰고

    무슨 주문 외우라그러고 

    일본종교라 그런가 하는 짓도 일본 피코질 같이 해댔지

  • tory_16 2019.07.29 23:05
    남묘호렌게쿄? 친구가가자해서 나는모르고갔는데 일본꺼야???ㅗ이러니까 어케알았냐고 ㄱㅅㅋㅋㅋㅋㅋㄱㅋㅋ 내가 일본어조금알았거든 ㅜ 십년도더된얘기긴함

    무튼거기서 장님이눈뜨고 절름발이가걷고 이런 걸하더라고 내가보고 이거 진쩌머지??????? 쇼하네 싶어서도망치긴해씀
  • tory_2 2019.07.30 09:59
    @16

    맞아 거기야 ㅋㅋㅋㅋ  어려서 인생경험치가 없어서 쏠랑 친하게 지내고 쏠랑 넘어갔지 

    지금 생각해보면 초3짜리들한테 뭔하는 짓들인가 싶어

  • W 2019.07.30 15:40
    @16 아소름돋아 장님이 눈뜨고 절름발이가 걷는거....;;;;으
  • tory_3 2019.07.29 12:50
    난 고딩때 친구가 교회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거절잘못햇음) ㅎㄴㄴㅇㄱㅎ 였음... 개소리지껄이길래 아 예... 예... 대답잘하다가 담부턴 절대안감
  • tory_4 2019.07.29 1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6 16:25:57)
  • tory_15 2019.07.29 20:14
    ㅎㄴㄴ의ㄱㅎ 말하는거 맞지? 무섭다..ㅜㅜ
  • tory_5 2019.07.29 14:17

    대학교동기...? 워낙소수과라 걔랑만 둘이 다녔어 같이 다니는동안 교회얘기나 교리 같은거 얘기한적이 없어서 몰랐고 걔가 휴학한 이후로 연락 끊겼는데 프사보니까 여증마크 계속 올리더라 생각해보니 걔 맨날 주말에 어디나가서 자기 이모뻘인 사람들이랑 논거 맨날 자랑하고 보여주고그랬는데 다 여증사람들이었던거같음

  • tory_6 2019.07.29 15:51

    여중이라는줄 알고... 여중에서 왜....동기가 이모뻘이라고..? 한 나의 눈 매우쳐라.... 

  • tory_7 2019.07.29 16:37

    지금 절친이 남묘호렌게쿄가 모태종교임. (남묘호렌게쿄는 사이비가 아니라는 얘기도 있음)

    근데 딱히 나한테 포교하려고 하지도 않고 건전(?)하게 종교활동 하는 것 같아보여서 잘 지내긴 함 ㅇㅇ...

  • tory_10 2019.07.29 17:42

    남묘호렌게쿄는 맨날 이렇게 사이비 아닌척 정상 종교 코스프레하더라ㅋㅋㅋ

  • tory_15 2019.07.29 20:16
    할매들이 나무호랭이교 나무호랭이교 이러는게 여기말하는거지?ㅋㅋㅋㅋㅋ
  • tory_19 2019.07.30 07:50

    ㅋㅋㅋㅋㅋㅋㅋ사이비 맞아

  • tory_25 2019.07.30 15:51

    아는 사람이 그거 믿는 거 같은데 사이비 중에서도 좋은 사이비가 있다고 엄청 강조하더라

    개뿔 사이비가 다 사이비지 좋은 사이비 나쁜 사이비가 어딨음ㅋㅋㅋ 그러면서 신천지 욕은 또 엄청 해요

  • tory_29 2019.08.04 14:12
    건전하다고? 사이비가아니라고???
  • tory_9 2019.07.29 17:20

    통일교 친구 있었는데.... 딱히 이상한 거 느껴 본 적은 없어. 부모가 통일교라서 통일교 신자가 됐는데 본인은 종교 같은 거 귀찮아 하는 타입?

  • tory_11 2019.07.29 17:45
    ㅇㅇ 난 통일교랑 사귐.. 딱히 신실해보이진 않더라 ㅋㅋ
  • tory_13 2019.07.29 19:03
    여호와친구들 좀있었어 고등학교때 교포하는거 보고선
    거리뒀는데 음...좀 이상했오
  • tory_14 2019.07.29 19:20

    친하지는 않았는데 무슨종교인지는 모르겠는데
    평일에도 교회간다고 중간에 조퇴하거나 선생님이 안보내주니 아예 학교안나오는애가있었어...
    선생님이 못가게하니까(걍 무단결석 무단조퇴였음)...나중에는 부모님이 교실까지 데리러오셔서 데려감.그과정에서 선생님들이랑 실랑이하고...결국에 장기결석하다가 홈스쿨링? 같은거한다고 학교그만둠...엄청난 사이비같은데 무슨종교인지 모르겠어...

  • W 2019.07.30 15:38
    아불쌍해....... 종교는 성인이 된 후에 선택할수있게하면 안돼나.....
  • tory_15 2019.07.29 20:19
    증ㅅ도 하는 친구 있었는데 나 꼬시면서 '수행하면 영이 맑아져서 동물이랑 얘기할 수 있다'이랬던 기억이 난다... 공부도 잘하던 친구였는데...
    근데 옴진리교 사린살포사건때 도쿄대졸업 엘리트 엄청 많이 있었단 얘기 들어보면 지식이랑 사이비 여부는 상관없는가봐.
  • tory_20 2019.07.30 09:40

    오히려 공부만 많이 했고 현실감각은 좀 떨어지는 그런 사람이 잘 빠지더라...

  • tory_17 2019.07.30 00:39

    어릴때 아니고 지금도 두명 정도 있음ㅋㅋㅋ근데 사람 자체는 괜찮구 나한테 종교를 막 강요하는게 아니라, 그냥 가끔씩 만나서 놀고 얘기해. 종교 얘기하면 들어주기도 하구. 내가 무교라 그런가 사실 내 입장에선 소위 사이비종교건 그냥 일반 기독교건 별 차이를 못 느낌. 

  • tory_18 2019.07.30 03:04
    찐통일교랑 찐여ㅎㅎㅇ증인 있었는데 자기 종교활동 열심히해서 평일에 교회가고 같은 종교인 만나야해서 소개팅 아무나 안하고 남친 안만들고 가끔 교회캠프가고 하는거 빼곤 똑같았어. 나한테 포교도 안하고. 그래서 나는 저 두 종교에 대해선 딱히 이미지 나쁘지 않긴 해. 성격도 넘 좋아서 우리학교에서 몇 안되는 정상인이었음. 종교는 나중에 알게됐어.
  • W 2019.07.30 15:37
    헐 몇 안되는 정상인에 포함된다니 ....? 그래 남한테 피해만 주지말어라....
  • tory_21 2019.07.30 12:03

     초딩때 동네에서 친해진 언니가 ㅇㅎㅇㅇㅈㅇ이었음 그 집 놀러가면 그 언니 방에 문닫고 들어가서 그쪽 성경 같은거 읽었던것같아 만화형식으로 돼있어서 재밌다고까지 여겼었어.. 근데 이사가버림... 글고 대학교때 창ㄱㅎ회 였던 애랑 친해졌는데 걔는 티 안 내다가 한번씩 주보 같은 거 줌.. 연락은 자연스레 끊겼네

  • tory_22 2019.07.30 13:14
    룸메가 특정 종교인데 선교도 안 하고 피해 안 줘서 편견없어.
    집요하게 스토킹하고 민폐 끼치는 기독교만 치를 떨며 극혐...
  • tory_23 2019.07.30 15:27

    내가 사이비종교에 빠진 장본인이야. 나는 기억이 없는데 엄빠 말로는 내가 엄빠가 사탄이야! 삿대질 했다고 함. 그래서 기겁한 엄마가 나를 천주교에 투신시킴. 그리고 성당 다니면서 왕따도 당하고 해서 지금은 무신론자는 아니고 딴따라 천주교인임.

    문제의 그 종교는 개신교 계열의 사이비 같아. 기억이 흐릿하게 남았는데 작은 교회에 모여서 율동하고 간식도 줬던 것으로 기억함. 의외로 정통(?) 개신교 계열일지도  모르겠다. 난 그것밖에 기억 없는데 엄마 말로는 그동네에 소문난 사이비 교회였다니 지금은 소멸한 개신교계열 사이비였을지도. 좌우지간 큰 곳은 아니었어. 난 그때 그 동네 이사온지 얼마 안된 상태였고 놀 친구가 없어서 그 교회에 유입된 것 같아 피해자는 엄빠 빼고는 없을 듯.

  • W 2019.07.30 15:36
    엄마아빠께 사탄(ㅋ은.로대체.................)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사이비를 자연스레 흡수하는거같아서 소름돋아ㅠ 지금은 다행이다.
  • W 2019.07.30 15:41
    와 다들 댓글 달아주어 고마워 다들 한번씩은 있구나..;; 아무리 좁은 한국이라도 세상은 넓고 ㄸㄹㅇ는 많다^^
  • tory_26 2019.07.31 10:11

    토요일에 학교 끝나고 같이 놀자고 할 때 마다 의미심장하게 씨익 웃으면서 자기는 아주 멋진 신사분과의 약속이 있다면서 감ㅋㅋㅋ

    자기네 교회는 일요일 아니고 토요일에 간다면서

  • tory_27 2019.08.02 17:13

    나무로 된 나무제단쓰는게 남묘호렌케교인가? 어릴 때는 왜 집에 일본식 제단이 있지?(만화 같은데서 봄) 생각했는데

    나중에 일본식 사이비였던거 같더라

  • tory_28 2019.08.04 10:08

    친구증에 여증 있었는데 걔는 중학생일 때부터 주변 아파트들 한가구도 빠짐없이 돌아다니면서 포교하러 다녔음. 완전 아동학대...

    그리고 침례교인인 대학동기가 있었는데 맨날 자기 동생이랑 사탄봤다고 그러고 베리칩같은거 믿고... 알고보니 침례교가 좀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종파더라. 그래도 이단이랑 이단이 아닌곳이랑은 천지차이인지 대학동기는 포교같은건 안하러 다님

  • tory_30 2019.08.04 14:15
    대학교 동기가 통일교였는데 걔는 무난무난하게 대학생활하다가 졸업 후에 바로 통일교 단체결혼식에서 만난 남자랑 결혼하더라... 23살에 바로 결혼해서 놀랐어;
  • tory_31 2019.08.06 18: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4 13:27:36)
  • tory_32 2019.08.10 22:49
    나 어렸을때(6~7살) 부모님이 사이비에 빠지셔서 잠깐 다닌 적 있어! 그래서 친구도 그 교회 친구가 많았구 지금은 기억도 안나지만ㅋㅋㅋ 거기도 처음 들어갈때 몸에 기가 안좋다고 하면서 건강을 술수로 꼬시는데 어렸을때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유일하게 기억나는게 예배방식이 좀ㅋㅋㅋ 찬양 틀어놓고 발레포즈?같은 신기한 포즈를 취하면서 목사님이 기 넣어 주셨는데 확실히 그렇게 하면 건강은 좋아지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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