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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이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를 뽐냈다.

배우 송다은은 7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3.7cm, 41kg"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송다은은 "체지방률은 14~18%. 스무 살 때부터 헬스, 요가(매트, 핫, 빈야사, 파워, 플라잉)를 해왔는데 저에게 맞고 꾸준한 재미와 집중력, 깨달음을 주는 운동은 1:1 기구 필라테스더라고요"라고 자신의 몸매 비법을 밝혔다.


이어 송다은은 "유산소도 된다는 게 신세계였어요. 선생님을 만나고 근 4년을 지루함 없이 운동하고 있어요. 따로 식단 관리는 하지 않는데 1일 1식(가끔 야식), 피부를 위해 물 많이 마시고 군것질을 잘 하지 않는 게 전부에요"라고 덧붙이며 엄청난 몸 관리 일상을 전했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 1월 22일 종영한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에 출연했다.(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 tory_65 2019.07.27 17:46
    41이면 전신마취도 위험하겠다... 헌혈은 당연히 못하고. 본인이 체질이 그러면 그런갑다 하겠는데 1일 1식 하고 운동한다며. 말하자면 비정상적인 관리 맞지;; 선미같은 경우는 원래 안쪄서 팬들도 좀 쪄서 나오면 찌우느라 고생했구나 ㅠㅠㅠ 하잖아? 근디 이분은 그런 경우도 아닌것 같고... 본인 타고난대로 살면 뭐라고 하겠냐만 저렇게 안먹고 운동해서 저체중 가는걸 관리라고 자꾸 포장하니까 초딩 여자애들이 벌써 다이어트 하지 굶어버리고
  • tory_61 2019.07.27 17:47
    근육량 때문이라도 몸무게 납득이 안가는 수준이긴하다...
    지방이 부피 4배는 더 큰데 지방거의 없이 근육인데 41이라니 더 안믿기는듯. 160이상에 몸무게 50키로대 몸에 근육이 더 많으면 그래도 말라보일텐데.
    김연아 몸 생각해보면 저 위에 기사는 정말 납득안되는 수치들이네
  • tory_83 2019.07.27 18: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30 14:56:14)
  • tory_61 2019.07.27 21:55
    @83

    부피 자체는 좀 과장된게 맞긴할텐데 내가 예전에 운동 겁나 빡시게 해가지고 거의 트레이너 몸들 급 까지 만든적 있거든. 그때 사람들이 나를 보는 몸무게는 50키로 중반대였는데 실제 몸무게가 67키로 나갔었어. 몸에 지방이 완전 없던 시절도 아닌데도 그랬는데 가끔 연예인들 몸무게 보면 의문일때가 많아....;;


    다시 사진보는데 본문에 송다은?이라는 애 몸 뼈대가 되게 가늘긴하네....

  • tory_97 2019.07.28 08:47
    말라서 복근이 드러나는 거지 근육량 많은 몸 아님... 몸무게 늘어날 정도면 근육 크기가 커야하는데 팔뚝 같은 곳 보면 전혀 그런 근육이 안 보이잖아 헬스하면서 중량 쳐야 가능
  • tory_66 2019.07.27 17: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7 19:32:09)
  • tory_58 2019.07.27 17: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1 23:09:45)
  • tory_69 2019.07.27 17: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30 17:57:16)
  • tory_71 2019.07.27 18:05

    163에 41을 '관리'라고 하시면...잘못된 관념만 키우는 거지

    사진 속 분은 예쁘시지만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살을 빼는 건 관리가 아니라 

    몸 망치는 길이라고 생각함

  • tory_75 2019.07.27 18:27
    저체중이라고 건강 안좋은거 아니야... 마른 사람한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모습 좀 안보고싶다
  • tory_86 2019.07.27 19: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0 21:17:00)
  • tory_78 2019.07.27 18:28
    163에 41인데 저 몸매가 가능해? 지방만 있는것도 아닌거 같은데..저거보다 훨씬 앙상하게 말랐을거라 생각했어
  • tory_79 2019.07.27 18:29
    162에 42까지 안좋은일 있어서 본의 아니게 떨어진적 있었는데 나도 골격 선천적으로 진짜 가늘어 가지고 그때는 특히 더 해골소리 들었었는데 제대로 일상생활도 힘들정도였어 몸무게 늘리려고 헬스 다녀서 근육 붙여보려고 했었고..
    여튼 163에 41이 저 근육형 몸매인거.. 몸무게 숫자 과장한거라고 생각하는데... 근육이 지방보다 밀도가 훨씬 높아서 같은 부피면 근육 무게가 훨씬 많이 나가거든
    여튼 이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연예인 몸무게 프로필 보면 좀 과장이 심한거 같은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항상 궁금함..;;;;
  • tory_78 2019.07.27 18:34
    내말이 이말
    내 친구 160에 42킬론데 진짜 말랐어..
  • tory_80 2019.07.27 18:30
    ㅁㅋ뮤지엄사건은 관련없음으로 확실히 오해 풀린거야? 그것때문에 핱씨보던 사람들 호에서 불호로 많이 돌아서지않았나?
    본격적으로 활동하는거임?몸매는 타고난 유전자 못이긴다 진짜

    +)으허 한달 알바로 승리랑관련없다고 나왔네 ㅋ
    소식 왜이렇게 느리냐 ㅠ뒷북치고있음
  • tory_81 2019.07.27 18: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7 22:42:56)
  • tory_82 2019.07.27 18:49

    본인이야 연예인이니까 빡세게 관리하는거 다 이해하는데

    외모에 민감한 미성년자 사춘기 애들한테 안좋은 영향 주는건 어쩔수 읎네...

    요새는 초중생도 식이장애 많더라고....tv나 핸드폰에 뜨는게 다 그런거니 뭐.....

  • tory_76 2019.07.27 19:06

    하루에 1끼 먹고 빡세게 운동하면서 유지하는 저체중을 자기관리라고 하면 안 되지.

    어린 또는 젊은 여성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너무 큼.


    저 키, 몸무게의 일반인들은 대부분 찌고 싶어도 안 쪄서

    살 좀 찌라는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그런 사람들임...

    살 찌려고 아무리 먹어도 2-3kg 겨우 찌워놓으면 다시 빠지고 실제로 봐도 엄청나게 왜소하고 마른.


    누군가가 저걸 이상으로 여기면 안 되는 거지.

    표준체중이라는 개념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 tory_87 2019.07.27 19:52
    나 162에 50~51인데 상체가 저거랑 비슷함. 41이면 근육도 살도 없고 뼈만 있어야 할거같은데
  • tory_88 2019.07.27 20:27

    같은 키에 나는 53키로일때 말랐다/ 살 다 뺐네 소리 음청 들음..

  • tory_89 2019.07.27 20:46
    163에 43키로일때 해골소리 듣고다녔는데.....
  • tory_90 2019.07.27 21:35
    나 딱 저스펙인데 내가봐도 걍 해골이라서 충격먹고 찌우려고 하고있는데 저거 구라같아 뼈라인에 가죽만 붙어야함 갈비에 골반도 뼈밖에 없음 특히 팔 앙상해짐ㅡㅡ
  • tory_91 2019.07.27 22:19
    내가 165에 44~46키로인데 그냥 얼굴도 작고 뼈대가 가늘어서 그렇게 막 해골같지않어.. 원래 마른체질이라 걍 먹고싶은거 다 먹고살고 운동은 숨쉬기만 해서 체지방 20프로 좀 넘고 가슴이랑 아랫배도 있음
    피곤하고 귀찮아서 한두끼 거르면 1~2키로 쑥 빠져서 스스로가 안쓰러워서 보양식(ex삼계탕) 같은거 챙겨먹어서 46은 유지하려함
    사람마다 타고난 체형이랑 뼈대가 다르니까 숫자만으론 알 수 없지.. 저 사람이 굳이 거짓말할 이유도 없을거같고
  • tory_92 2019.07.27 22:26
    솔직히 건강해보인단 느낌없은 그냥 바짝마른느낌 수분도 없어보이는 느낌
  • tory_93 2019.07.27 22:38
    나도 45밑으로 살 빠졌을 때 얼굴은 해골이라 오각형이었고, 생리끝어지고 가슴 납작해졌었다.. 저 몸매 사진에서 보이는것일뿐..
    실제로 41키로라면 실질이 있는 자기관리아님
  • tory_94 2019.07.27 23:11
    내가 160에 43인데 나보다 좀 마르면 저정도일거같은데 사진이라 더 부해보이는것도 있을거고 ㅠㅠ 너무말랐다
  • tory_95 2019.07.28 0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1 10:53:54)
  • tory_96 2019.07.28 07:02
    운동해서 그런건가 41보다 더 말라보인다
  • tory_99 2019.07.28 13:21
    나 158에 40인데.. 선천적으로마른체질에 뼈대가 막대기수준이라 3끼+야식을 먹어도 살은 안찌고. 말랐단 소리는 평생 들어서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지. 어릴땐 엄마가 밥 안먹이냐는 말에 엄마한테 미안한적도 많았고. 그래도 난 체질과 뼈대가 특이한거지 체력은 좋은편이고. 자기관리? 같은거랑 거리가 멀고. 그리고 가슴도 있다.. 다들 마르고 가슴만있는 사람 수술한줄 알던데 아닌사람도있어ㅠ 아무튼 나처럼 평생말라서 스트레스받아봤던 사람은 sns에 자기몸무게 부끄러워서 공개할생각 1도없을거야....
    저렇게 악착같이 안먹고 고통을 감내하면서 자기관리라는 말로 포장되는 현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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