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건 임요환이 숨기고 자시고 본인이 나서서 사과를 해야지....
나같아도 속상해서 누구냐고 캐물을것같은데 숨기는 마음도 이해 된다 다친거야 둘이서 싸우든 사과받든 했겠지 뭐...
임요환 숨기는 마음이야 이해가는데ㅋㅋ 근데 내가 사고 친 당사자면 뭐 병문안? 이런 거 갔을 때 아내분한테 다 이실직고할 거 같음
근데 진짜 위험했네 각막손상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나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요환은 이해되고 그 당사자는 이해 안 되고ㅇㅇㅋㅋㅋ 그런 거지 머
임요환이 다친거여...
노노 임요환이 축구하다가 동료가 찬 공에 맞아서 다친거야
당사자가 임요환 통해서 사과랑 보상 했지 않으려나.. 그것도 안했으면 그 우정이 무슨 의미야
임요환도 이해는 된다.. 그래도 내가 찬 당사자라면 가서. 김가연에게 죄송하다고 빌것 같음...
임요환이 숨기기 이전에 본인이 나와야 하는거 아냐?
실명위기까지 갔는데 입 싹 다물고 있냐;
임요환한테 사과하고 임요환이 와이프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그런 거 아닐까??본인한테도 사과안했으면 임요환이라고 그냥 있지는 않았겠지
근데 실명위기면 심각한건데 치료받는 동안 와서 사과라도 하지....
임 성격상 저정도로 다쳤는지 공찬 본인도 모르고있을 확률이........
헐 근데 각막이 손상될 정도면 진짜 얼마나 세게 찼길래......... 솔직히 나같아도 누군지 알고싶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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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한것도 아니고 같이 운동하다 저런거면 본인도 실수도 있는거지..
임요환 본인 실수라니...ㅎㄷㄷㄷ
나중에 길가다 누가 뭐 던져서 다치면 길가던 내 잘못도 있는건가...이건 좀;;
우리엄마도 회식자리에서 술취한 회사사람 부축해주다가 그 사람이 휘청하다가 엄마 밀어서
엄마 계단에서 다리 뿌러짐
인간적으로 치료비는 좀 보태줘야되는거 아니냐
사과한마디 못받았대
잘 안우는 우리 엄마 다리 부러진거 아파서 우시는데
아직도 생생하고 떠올리기만 해도 성질남
급식 조리원인데 회사 잘릴까봐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깁스하고 쩔뚝거리면서 일 나감
다리 부러지면 원래 그런지 잘 몰라도 우리엄마 아직도 절뚝거리심
ㅜㅜㅜㅜ 어머니 일 정말 속상하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