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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 자신의 어머니가
술값이 비싸다고 하는 진상에게 살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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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이윽고 형사가 되었고
그런 끈질긴 추적끝에
원수인 범인을 드디어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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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뇌부는 해당형사가 원한때문에 격분해서
범인을 자칫 완전히 해칠까봐
일단은 동료들에게 맡기자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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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형사는 이에 동의하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휴가를 갔고

믿을만한 동료들을 선정해서
결국 검거에 성공
동료들은 이를
'하늘의 심판'이었다고 표현함


ㅊㅊ도탁스
  • tory_1 2019.07.26 08:48

    영화같다 와....대단하다

  • tory_2 2019.07.26 08:49
    대단하다 그리고 너무 슬프다
  • tory_3 2019.07.26 08:49
  • tory_4 2019.07.26 08:50
    슬프다 ㅠㅜ
  • tory_5 2019.07.26 08:50
    너무 슬퍼...ㅠㅠ
  • tory_6 2019.07.26 08: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3 23:45:55)
  • tory_7 2019.07.26 08:56

    와... 드라마다...

  • tory_8 2019.07.26 08:58

    아이구 ㅠㅠㅠ 수사를 하던 형사님 마음은 오죽했을까 ㅠㅠ 이제 편해지셨으면 ㅠㅠ

    +영상보니 형사님은 고등학생때 어머니를 잃었네 ㅠㅠ 어머니가 학비를 버실려고 친척이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카운터를 보고 계셨데 ㅠㅠㅠ

  • tory_13 2019.07.26 09:06
    사연이 더 슬프다ㅠㅠ 학비 벌려고ㅠㅠ
  • tory_14 2019.07.26 09:08
    아 진짜 너무 슬퍼ㅠㅠㅠㅠ형사님이 얼마나 한이 맺혔을까ㅠㅠㅠ자기 학비 벌려다 그렇게 되셨으니 맘편히 생활도 못했을듯
  • tory_21 2019.07.26 09:58

    엇나가지 않고 노력해서 형사되서 복수한거 너무 멋찌다 ㅜㅜ 고교생 이었으면 질풍노도의 시기였을텐데...

  • tory_9 2019.07.26 09:01

    와.. 대단하시다ㅠㅠㅠㅠ 

  • tory_10 2019.07.26 09:04
    영화다
  • tory_11 2019.07.26 09:04

    아 ㅠㅠㅠㅠㅠㅠㅠ이제 편해지셨으면 좋겠다......

  • tory_12 2019.07.26 09:05
    마음이 너무 아프다ㅜㅜㅜ
  • tory_15 2019.07.26 09:15
    아... 마음 아프다 범인을 잡아도 죽은 사람은 돌아올 수 없다는게... 마음의 짐이라도 덜고 편안해지길
  • tory_16 2019.07.26 09:25

    에휴 아들 이제 마음좀 내려놓을수 있기를....범인새끼는 천벌 제대로 받고

  • tory_17 2019.07.26 09:26

    사람 죽여놓고 13년을 그냥 살았나 개새끼

  • tory_18 2019.07.26 09:26
    아 참.... ㅠㅠㅠ
  • tory_19 2019.07.26 09: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6 11:34:03)
  • tory_22 2019.07.26 10:08

    드라마 보면서 김선재 참 안타까웠는데 현실 인물의 얘기가 되니 감히 그 심정을 짐작도 못하겠다.........

  • tory_20 2019.07.26 09:41
    아...
  • tory_23 2019.07.26 11:01

    진짜 안타깝고..... 아들은 얼마나 잡고 싶었을까... 이제라도 범인을 검거해서 다행이다 정말....ㅠㅠㅠㅠ

  • tory_24 2019.07.26 11:19
    슬프다. 범인을 잡혀서 정말 다행이고. 돌아가신 어머니도 형사님도 편안해지시길
  • tory_25 2019.07.26 11:50

    마음이 너무 아프다.. 범인 진자 나쁜새끼 평생 고통속에서 죽어버려라

  • tory_26 2019.07.26 12: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7 2019.07.26 19:29

    형량 세게 받길..ㅠㅠ 저렇게 애써서 잡았는데 솜방망이 처벌하기만 해봐라ㅠㅠㅠ

  • tory_28 2019.07.26 19:42

    소설에서만 보던 이야기가 현실이..ㅠㅠ 지금이라도 범인 잡아서 다행이다. 어머님의 한이 풀어졌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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