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를 건들지 마라

장녀는 참고 참다가 나이 다 먹고 훼까닥 하는 경우도 많아서ㅋㅋㅋㅋ장녀톨 공감하고 간다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차녀는 은은하게 돌아있다는게 넘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니까 뭐뭐해주라 개빡침ㅠㅠ 남동생이 20살 넘게 쳐먹었는데 아직도 밥차려주라는 울할머니... 내가 사랑하는 울할머니인데도 이때만큼은 개빡쳐..

장녀는 평생을 참고참고참다가 빵터지는거라 빵터지면 아무도 못말림....

난 차녀인데 오빠한테 밥 차려줘라 빨래 널어라 이런거 계속 나만 시켜서 진짜 말그대로 이구역의미친년은나야 개쥬ㅣ랄발광 떨었더니 더이상 안시킴 남녀평등해짐

어 나만그런게 아니구낰ㅋㅋㅋㅋㅋㅋㅋ 서른 넘어서 미친척하니까 안건듬..

장녀는 참고 참다가 훼까닥 ㅋㅋㅋㅋㅋㅋ 개공감이다... 나도 장녀인데 효녀에서 이제 미친년 독한년 소리듣고있어 ^_^  바람직한 인생이 되어간다

이거 리얼 ㅋㅋㅋ 

우리집은 장녀가 은은하게 돌았고 차녀가 걍 돌은 인간이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공감됨ㅋㅋㅋㅋ

공감 ㅋㅋㅋ 우리집 차녀는 맨날 돌아있고 장녀인 나는 참는 편인데.. 잘 참다가 30 넘으니깐 어느순간 훼까닥 하더라.. 

근데 내가 생각해도 평소 돌은 애보다도 한번씩 훼까닥 하는 내가 더 돌은자같애... 

ㅇㅈ 남동생 있는 장녀ㅠㅠ 남동생이 나한테 권위적이래ㅋㅋㅋㅋ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말해주고 픔.

쌍도 + 남동생 지옥의 조합

나도 성인되고나서 엄마가 어렸을땐 말도 잘듣고 속 안써이더니 왜 다 크고나서 이러냐고 하더라

어렸을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고 내가 엄마를 도와주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동생 돌보고 밥먹이고 빨래하고 집안일하고 엄마한테 짐이 되지 않으려고 그렇게 애썼는데

성인되고 나니까 다 ㅈ ㅗ까세요 ㅠ 나는 내갈길을 간다가 되긴 되더라

그래도 남동생만큼 마이웨이는 안되더라 부모님이 자꾸 눈에 걸리는것도 그렇고,, 나한테 잘해주시기도 했고,,

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딸딸아들인데 내가 그꼴 보기 싫어서  맨날 빙썅짓으로 알게모르게 지랄해서 우리집 엄마아들은 첫째누나 존나 무서워함 ㅋㅋㅋㅋㅋㅋㅋ 첫째누나가 나임

나는 차녀지만 오빠가 있지. 오빠한테 양보해. 오빠가 나이 더 많으니까 오빠한테 양보해 존나 많이 들음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유유서 따지면서 내리사랑이라면서 왜 오빠-여동생 사이에서는 여동생이 오빠한테 양보해야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일관성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쟈......... 나두 원래 발작 하는데 재작년, 작년엔 진짜 엄청 난리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