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피임 이런게 안되니까 산아 조절도 안됐을거니 걍 태어나는대로 죽였구나
난 요바위 풍습도 너무 충격이더랔ㅋㅋ진짜 개 미개해..
이것도 꽤 근대까지 이어졌을껄?
마을 전체가 ㅅㅅ하는 진짜 ㅅㅅ촌...
요바위는 뭐야? 설마??? 헉...
요 바위가 아니고 요바이 (속닥)
よばい[夜ばい·夜這い]나도 이거 듣고 진짜;; 사람이아니구나 생각함
생각보다 최근까지 남아있던걸로 기억
그게 모든 가정에 전등이 보급되면서 끊겼다고 하는데 모든 시골에 전등이 보급 된 게 1950년대 일임 ㅎㅎㅎㅎ
그리고 남자들이 몰려 다니면서 오늘은 이 집으로 하자! 하고 들어간 거라 사실상 집단ㄱㄱ이더라
그 와중에 애 죽이는 것마저 여자 시키는 거 실화? ㄷㄷ
여자한테 시키는게 어디 나와 있음?
아무렴 여자들이 본인이 힘들여 낳은 아이를 본인 손으로 쉽게 죽였겠어? 그런데 민화를 보면 남자가 죽이는 그림은 단 한개도 없음 . 왜냐. 그림을 그린 사람이 남자거든
그림 진짜 무섭다....
저런게 문화로 남아있는 민족이 어떻게 야만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음 야만임 저건 설사 지금 안하더라도 저게 정신적 문화로 남아있을텐데
확실히 일본은 한국이랑 정말 다른 나라가 맞구나 싶음
한중일이 어쩜 이렇게 다를까 매번 기사볼 때마다 놀랐는데 이건 진짜 충격적으로 다른걸 깨닫게하네...
이렇게 아이 죽여놓고 전쟁으로 인구줄으니까...아무데서나 성관계 하라하고.....
그렇게 생긴 옷이 기모노라는 유래도 아이러니...
일본은 ㄹㅇ 죽지못해 살 정도로만 세금을 엄청나게 거둬가서 애를 낳던 안낳던 쫄쫄 굶어야 하는 상황이라 저런 풍습이 자리잡았다고 함..
거기다 자연재해도 많고 .... 조선은 후반에 수탈이 심해졌어도 어쨋든 초반부터 세금을 적게 물리는 방법을 채택했는데 일본은 말 그대로 농민들을 '쥐어짜내고' 있었으니까 ㄷㄷ
저떄 영주들은 농민을 누가누가 더 잘 쥐어짜나 하는게 미덕이었음 ㅋㅋ...........그래서 고니시가 희대의 또라이 취급을 당했지
맞아 나도 옛날에 전공시간에 연구작품으로 이거 봤었는데 처음에 보고 너무 충격받았음
단순히 우리나라 고려장 이런 느낌이 아니라 본격 노인장 같은 느낌으로 버리고 가는건데
저 영화가 아무리 극적이라고 해도 진짜 저렇게 노인들 버리고 갔었다는 역사가 있는걸 보면 마음의 병이 있을 수 밖에 없음
미개한 나라야 정말...
정말이지 소름끼치게 음습하고 괴랄한 나라야
다시 봐도 무섭다. 미개하다 말만 했지 이렇게 원시적인 풍습이 오랫동안 남아있을 줄 몰랐어.. 으으으으으으
저기는 세율이 살인적이라 인구조절을 하지 않고서는 다죽을판인 동네여서.... 소수의 상인과 극소수의 무사 공경계급 제외하곤 전국민의 농노화;; 조선통신사들 기록 보면 세상에 이렇게 가난한 농민들은 처음본다고 했었음.. 사실 요바이도 전쟁때문에 하도 남자들 씨가 말라서 그런거고...
암만 생각해도 우린 고려장같은 음습한 짓을 할리가 없는데 지네 안좋은 거 우리한테 넘기려고 한 거 진짜 싫어 으ㅋㅋ
무서워...ㄷㄷ
ㅇㅇ 이제 고려장이란 말 쓰지 말자. 고려란 단어 들어간 것조차 싫어. 오바스테라고 부르자. 이건 반드시 일본어 써야 함 ㅋㅋㅋ
그림으로 까지 남을 정도면 대체 얼마나 많이들 죽인걸까
식인에 이어 자식살인까지.........미개하다미개해
지부모 버리고 제자식도 죽이는데 외국인에겐 어땠을까. 저런게 문화가 되다니 정말 정신적으로 미개한 족속들
세금 때문에 그런거면 국민 전체가 혁명이라도 일으키던가...
지금의 일본 보면 역시 국민성이란게 갑자기 사라지는 게 아닌 것 같아
이해가 안됨 왜 저러고 사는지
와 본문도 충격인데 '낸내'가 일본어인줄 여기서 알고간다...코낸내 하자 하면서 어릴때 할머니가 나 재웠던 기억나는데 사투린줄 알았떠니 일본어였구나....
인간도 아니네
진짜 음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