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쓸모 읽고 있는데
여기 우금치전투 얘기가 나옴
드라마 녹두꽃에 나왓다지만.. (난 안봐서...)
[농민군이 우금치에 도착해서 본 것은 고개 위에 걸려있는 총들이었어요. 농민군에는 총이 없었습니다.
.......
농사 짓고 사는 백성입니다. 총칼은 커녕 죽창 하나만 들고 싸우 사람이 훨씬 많았어요. 그러니 잔뜩 걸려
있는 총을 보고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농민군은 옷 속에 부적을 붙였다고 해요. 그 부적을 붙이면 총알이 피해간다고 믿었대요. 정말로 그렇게 믿었을까요?
아니요. 당연히 믿지 않았을 겁니다. 너무 무서우니까, 무서워서 한발짝 떼기도 힘드니까 불였던 거에요.
......
이 아무개들은 용감하게 싸운데 아니에요. 두려워 하면서 싸웠어요.
우금치 전투의 결과는 농민군의 대패였습니다.
....
그들도 우금치를 바라보며 자신의 운명을 예감했을겁니다. 그런데 왜, 도대체 무엇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 그 고개를
넘으려 했을까요? 아마도 그들에게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
이것뿐만이 아니지 의병, 독립군..... 민주항쟁, 촛불집회
아직까지 우리가 해왔던거 보면
이번건 제일 쉽다!!!
그리고 이번이야 말로 토착왜구감별이 확실히 된다. 진짜 언론이고 정치인들이고 일본인인가 싶을정도로 문재인정부 때리고
일본 걱정하는거 보면서 ㅋㅋㅋㅋㅋ 참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본이 우리나라 대하는거 봐라.... 이건 뭐 속국대하듯이.........
이젠 진짜 이 길고 긴 역사의 전쟁을 이젠 끝낼수 있다
가장 효과적으로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완전히 경제적으로 독립한다는거!
목숨걸고 싸우자는거도 아니고
안쓰고 안가기!!!
쓰고 싶으면 국산거나 다른 나라꺼 쓰면되고 가면됨 ㅋㅋㅋㅋㅋ
그리고 건강에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