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주가 못생김 <- 얼굴만 보고 마녀라며 죽이려들음
공주가 예쁨 <- 마녀라 의심하다가 얼굴보고 오 뷰티풀 프린세스~~
너무나 옛날옛적 슈렉시절 감성...슈렉은 캐릭터라도 대박이었지
2. 예쁜 공주가 열심히 밖에서 활약함
집에 돌아와 신발을 벗은 뚱뚱한 공주가 "이게 역시 진짜 나야~"
결국 저 뚱뚱한 공주는 본모습을 들켜버리겠지 뻔한 플롯 아닌가..
영화 만화 드라마에서 수십번은 본 장면
너무 뭐랄까 티저만 보면
소재가 1차원적이고 호기심이 안생긴달까
신선한 맛이 없어
외모지상주의에 반하는 내용이라 한들
결국 홍보는 레드슈즈를 신은 예쁜 공주님을 앞에 내세우잖어
디자인적으로도 얼굴은 요즘 디즈니 3D 캐릭터 특유의 얼굴인데
얼굴 외 다른 디자인들이 너무 평범하고..
그렇다고 난쟁이들이 특이한 것도 아니고...
메세지나 플롯적으로 엄청난 반전이 있지 않는 이상 흥하기 어려울거같음
맞아 티저만 보자면 개콘 시절 유머감성임...